1 / 15
" 케어"으로 검색하여,
14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0-31▲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케어벨’ 전용 페이지 개설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홀몸노인을 위한 비접촉 디지털 케어 서비스 ‘케어벨’이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케어벨 운영사인 제로웹은 지역의 고령자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9월10일 BNK부산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개설된 케어벨 전용 페이지는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라이프’ 메뉴에 탑재됐다. 케어벨 서비스 소개와 가입, 문의 및 부산은행 고객만을 위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또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UI/UX로 구성돼 고령자와 가족 모두 편리하게 케어벨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게 됐다.케어벨은 비접촉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고령자의 활동과 생활 패턴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감지 또는 긴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케어 시스템이다.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돌봄 방식으로 고령자의 프라이버시와 존엄성을 보호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제로웹은 홀몸 노인, 혼자 지내는 가족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케어 모니터링 서비스 ‘케어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형 뉴딜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시티, 시니어 헬스케어, 사회 안전망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기술로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을 견인하는 벤처기업이다.케어벨 측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의 시니어 고객층 접점을 넓히는 첫 단계다"며 "BNK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손쉽게 디지털 라이프 케어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BNK부산은행 역시 "당사 앱에 개설된 케어벨 전용 페이지가 지역사회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주요 역할을 할 것이다"며 "BNK그룹이 추진하는 ESG 경영과 가치 실현의 일환
-
2025-10-24▲ 동아ST 전경 [출처=동아ST]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서울대 첨단 융합학부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 및 신약 개발 역량과 서울대 첨단 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데이터 디지털 전환 관련 공동 연구에 협력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석·박사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세대 AI 신약 개발 인재를 양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산학협력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울대 첨단 융합학부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한 범용 AI 원천기술과 핵심 알고리즘 개발해왔다. 축적된 연구 성과와 기술적 전문성을 통해 독자적인 AI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서울대 첨단 융합학부의 AI 기술 경쟁력과 동아에스티의 약물 자산, 임상 데이터,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 첨단 융합학부 김경수 교수는 “노벨상 수상으로 그 성과가 입증된 알파폴드와 최근의 임상 성공 사례들이 보여주듯, 상용화 가능한 신약 개발 인공지능은 이제부터가 진정한 본격적 시작 단계에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의생명과학,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첨단형 인재 양성과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교수진 구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모든 역량을 고루 갖춘 서울대학교 첨단 융합학부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인 동아에스티와 함께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한 원천 기술 개발과 신약의 세계 시장 진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은 “AI는 신약 개발의 패러
-
2025-10-16▲ LG생활건강 안면 특징점 추출 기술 적용 예시(좌), 얼굴 부위별 6가지 노화 지표 정의 예시(우)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비전 AI(Vision AI)’ 기술을 활용해 눈가, 입술, 얼굴 윤곽 등 얼굴 부위별 노화 속도의 차이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LG생활건강은 최근 피부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온라인판에 연구 논문 ‘대규모 얼굴 이미지 분석 및 GWAS(전장 유전체 연관성 분석 기술)를 통한 얼굴 형태 노화의 유전적 구조 규명(원문명: Large-Scale Facial Image Analysis and GWAS Unravel the Genetic Architecture of Facial Morphological Aging)’을 게재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연구는 LG생활건강의 피부 장수(Skin Longevity)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피부 유형을 분류하는 비전 AI 기술을 적용한 최대 규모(한국인 대상 연구 중)의 얼굴 노화 연구 사례다.특히 얼굴 부위별로 정량화된 노화 지표를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특징적인 노화 패턴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유전자까지 발굴하며 생애주기별 뷰티 케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LG생활건강 R&I(Research&Innovation) 연구 부문은 이번 연구를 위해 20~60대 한국인 여성 약 1만6000명의 고해상도 얼굴 이미지를 확보하고 ‘안면 특징점 추출 기술(Facial Landmark Detection)’을 적용해 얼굴상 68개의 특징점을 분석했다.AI를 활용해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얼굴 구조의 미세한 변화를 추적하며 눈꼬리 처짐, 입술 비율, 얼굴 윤곽 등 연령대별 6가지 노화 지표를 정량화했다.이번
-
▲ 동아제약 파티온, 퍼스트스텝 6종 출시 [출시=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다이소 전용 신제품 라인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FATION NOSCA9 FIRST STEP)’을 출시했다.‘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은 트러블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 학생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삼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러블 진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최근 다이소는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뷰티 제품군을 확대하며 청소년 소비자들의 뷰티 입문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에 파티온은 다이소 전용 라인 출시를 통해 트러블케어 제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브랜드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출시 제품은 학교, 학원 등 학생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세럼 미스트, 트러블 부위의 긴급 진정을 돕는 △스팟 겔 크림, 트러블로 인한 흔적 케어에 도움을 주는 △흔적 앰플과 △흔적 수분 크림 국내 최초 여드름 완화 기능성 패드인 △트러블 패드(4매입), 트러블 피부 전용 △세럼 클렌저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은 파티온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핵심 성분인 판테놀, 알란토인에 더해 과잉 피지와 유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판토텐산과 징크PCA 등을 포함해 사춘기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포뮬러로 개발됐다.파티온은 "다이소 전용 라인인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을 통해 청소년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트러블케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파티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10-01▲ LG생활건강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가성비 고효능 화장품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에서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영양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비욘드’에서 2025년 4월 론칭한 이마트 전용 브랜드다. 탄력 광채, 수분 진정, 영양 장벽 등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저속 노화)’ 트렌드를 반영한 고효능 성분과 4950원이라는 가성비로 출시 4개월여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새로 출시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은 탄력 광채와 수분 진정 라인에 이은 3번째 시리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 5종’과 피부 탄력을 더해주는 ‘펩타이드 5종’을 함유해 손상되고 지친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촘촘하게 가꿔준다.이번 영양 장벽 라인은 △보습감과 영양감이 뛰어난 ‘크림 스킨’ △세라마이드 함유 캡슐로 영양을 가득 충전해 주는 ‘캡슐 에센스’ △쌀알보다 작은 3개의 마사지볼로 처지기 쉬운 U존(눈가·광대 밑·턱)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Ux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 △120시간 보습 개선 효과(엘리드 / 2025.7.2~7.7 / 23~59세 여성 22명)와 윤기·영양·장벽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안티에이징 영양 크림’ △건조한 계절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보습 미스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특히 5종 제품을 병행 사용 시 모두
-
2025-09-24▲ R.LUX, 론칭 1주년 기념 ‘감사제’ 개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12일(일)까지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 론칭 1주년을 맞아 감사제를 진행한다.알럭스는 2025년에만 14개 신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하며 현재 40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조 말론 런던·에스티로더·랑콤·키엘 등 대표 브랜드에 더해 수잔 카프만, 나스 등 신규 브랜드 입점도 앞두고 있다.지난 1년간 알럭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추석 시즌 선물로도 적합하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베리어 세트’와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2종’은 명절에 특히 인기가 높다.‘숨37도 시크릿 에센스’와 ‘SK-II 피테라 에센스’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시세이도 리바이탈에센스 파운데이션’은 세대를 아우르는 뷰티 선물로 꾸준히 선택됐다.립 메이크업 제품인 ‘맥 러스터글래스’ ‘파우더 키스 립스틱’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는 간편한 선물로 인기를 끌었고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과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샴푸’도 주목을 받았다.이번 감사제에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프리메라·랑콤·바비브라운·맥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본품에 준하는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며 브랜드별 쿠폰과 특별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대표적으로 △랑콤 제니피끄 세럼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세팅 스프레이 △에스케이투 피테라 에센스(대용량)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기획 상품 등을 준비했다.추석 시즌을 맞아 알럭스 시그니처 패키지를 한정판 그린 컬러로 제공한다. 고객은 ‘선물하기&rsquo
-
2025년 9월23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화장품 소매업체는 온라인 상점과 경쟁에서 밀리며 남아 있는 55개 점포 모두 문을 닫는다.프랑스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소유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며 2000명의 근로자기 일시적인 해고 상태에 직면했다. 자동차 판매가 약세를 보이며 재고가 급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아일랜드는 미국과의 관세전쟁 여파 등으로 식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점포 방문자는 늘어났지만 이들이 지출하는 금액은 큰 변동이 없었다.▲ 영국 뷰티체인점인 바디케어(Bodycare)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영국 바디케어(Bodycare),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 모두 닫아영국 뷰티체인점인 바디케어(Bodycare)은 2025년 9월27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55개 점포를 모두 닫는다고 밝혔다. 444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9월 초에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구매자를 찾지 못한 결과다. 온라인 쇼핌몰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운영비와 재고비용이 급증했다.9월5일 이후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바디케어는 1970년 설립딘 이후 립밤, 향수, 인공 손톨, 발크림 등을 창고 스타일의 선반에 진열해 판매하며 인기를 유지했다.현재 남아 있는 점포는 △Ashton-Under-Lyne △Banbury △Barnsley △Barrow △Bedford △Blackburn △Blackpool △Braehead △Bridgnorth △Burnley △Bury △Chorley △Clitheroe △Darlington △Derby △Dundee △Halifax △Hereford △Hinckley △Irvine 등이다.또
-
2025-09-15▲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앞서 KB국민은행은 2025년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돌봄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KB국민은행은 "노후 준비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KB골든라이프센터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 하나금융그룹, 엔젤로보틱스와 『로봇+금융=미래전략산업』 공동발굴 MOU 체결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오후 서울 명동 사옥에서 대한민국 대표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조남민)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 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네트워크와 엔젤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엔젤로보틱스가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엔젤로보틱스는 △ESG 사업 협력을 통한 사회 가치 창출 △시니어 맞춤 헬스케어 패키지 및 차별화된 손님 경험 제공 △고령 친화 산업 글로벌 협력 △웨어러블 로봇 구입 금융 지원 및 웨어러블 로봇 연계 금융상품 개발 협력 등 4대 핵심 전략 분야에서 협력해 초고령사회 핵심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인 로봇 산업에 새로운 활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기술과 금융이 만나 산업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생태계를 여는 시작점이다”며 “하나금융그룹과 협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고령 친화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하며 성장 모멘텀을 가속
-
2025-09-09▲ 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 8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중장기 비전 선포 [출처=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 그룹(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 용산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2035년까지 매출 15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뷰티&웰니스(Beauty & Wellness)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창립 8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기 위해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를 비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를 구체화할 5대 전략을 수립했다.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문에서 글로벌 톱3에 진입하고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내며 해외 매출 비중을 70퍼센트(%)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1945년 9월5일 설립된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다.1954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 연구소를 개설하고 1958년 월간 미용 정보지 ‘화장계’를 창간했다. 1964년 방문판매 제도 도입과 1971년 메이크업 캠페인 전개, 1993년 무한책임주의 선언 등을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을 선도해왔다.나아가 인삼과 녹차 성분을 처음 화장품에 적용해 한국 기능성 화장품의 가능성을 열었다. 세계 최초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개발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현재 해당 카테고리는 전 세계로 확산되며 K-뷰티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1년 37%에서 2024년 43%로 상승했으며 브랜드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라네즈는 미국 대표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에서 2024년 스킨케어 부문 ‘톱3’에 오르며 K-뷰티의 세계화를 이끌었다.유럽에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라네즈, 이니스프리,
1
2
3
4
5
6
7
8
9
10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