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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요시멘트 필리핀즈(TCPI)가 건설한 산페르난도 공장의 모습[출처=타이헤이요시멘트(TCC)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 4주차 필리핀 경제동향은 중앙은행의 통계자료, 철강업체의 시설 확장, 시멘트 공장의 신설 등을 포함한다.타이헤이요시멘트 필리핀즈(TCPI)가 건설하는 데 128억 페소를 투자한 산페르난도 공장이 7월20일 완공됐다. 이에 세부 지역 시멘트 일일 생산량이 10만 포대 증가했다.필리핀 중앙은행(BSP)은 2023년 총 소매 부문 거래에 대해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52.8%로 전년 42.1%와 비교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철강기업 스틸아시아(SteelAsia)는 향후 4년 안에 공장 5개를 건설하는 데 820억 페소를 투자한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23년 총 소매 부문 거래에 대해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52.8%로 2022년 42.1%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총 월간 거래 50억 건 중 26억 건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음을 뜻한다.중앙은행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자택에서 지내면서 비접촉식 거래수단에 대한 수요 증가가 디지털 결제 방식으로의 전환에 대해 속도를 붙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당국의 디지털 결제 비율은 14%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일본 타이헤이요시멘트(태평양 시멘트, TCC)의 필리핀 계열사 TCPI에 따르면 7월20일 현지 산페르난도에 128억 페소를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오래된 시설을 교체한 이래 7월23일 세부 시멘트의 하루 생산량이 10만 포대 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TCPI는 과거 시멘트 포대 하루 5만 개~6만5000개를 생산했으나 현재는 최소 15만 포대를 생산할 예정이다.최신식 설비 및 에너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이전 오래된 생산 라인과 비교해 10% 줄인다. 필리핀 산업부(DTI)는 새로운 공장이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필리핀의 연간 시멘트 생산량이 300만 톤(t)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7%에서 2025년 10%로 상승하는 데 있어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다.○ 필리핀 철강기업 스틸아시아(SteelAsia)는 7월24일 향후 4년 안에 공장 5개를 더 설립함으로써 기존 시설을 2배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총 820억 페소를 투자해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현지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공장 확장 사업으로 바탕가스주의 레머리시에 180억 페소·케손주 칸델라리아시 300억 페소·민다나오섬의 다바오시에 80억 페소를 투자한다. 나머지 두 곳은 260억 페소를 투자해 2027년까지 루손섬 타를라크주 콘셉시온에 완공할 계획이다.운송비를 줄여 전국의 고객들에게 동일한 가격으로 배송하기 위함이다. 스틸아시아는 향후 강철산업 자급자족률을 70%까지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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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MFTBC)에 따르면 필리핀 케손시티에 자사브랜드 전용 대리점을 오픈했다. 물류 등의 분야에서 트럭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2017년 신형 라인업을 구축했다.향후 전국 7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며 신형트럭 'FJ'와 중형트럭 'FI'의 출시도 발표했다. 모두 인도에서 생산하는 모델들이며 9월에 필리핀에서 열린 모터쇼에 출전했다.MFTBC는 상용차 신차시장은 확실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며 향후 수요에 따라 초대형 트럭을 투입하는 등 제품의 라인업도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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