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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이신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이신(アイシン)에 따르면 2024년 5월27일 기준 보유하고 있는 엑세디(クセディ)의 주식 전량을 매각할 계획이다.아이신은 현재 엑세디가 발행한 주식의 34.5%에 해당하는 1623만400주를 소유하고 있다. 2001년 엑세디와 자본 및 업무제휴를 하며 해당 주식을 확보했다.엑세디는 2024년 3월기 연결실적(국제회계기준)은 저조했다. 매출액은 3083억 엔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하지만 최종손익은 전년 45억 엔의 흑자에서 100억 엔의 적자로 전환됐다.엑세디는 5월27일 최대 150억 엔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발행된 주식총수의 17%에 해당하는 800만 주를 매입해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이신은 엑세디의 주식을 매각해 확보한 자본을 전기자동차(EV) 관련 부품의 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이미 미츠비시전기와 EV 관련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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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석유화학 대기업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석유화학 대기업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연결최종손익은 950억 엔(약 8400억 원)의 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기존에는 100억 엔의 흑자를 예상했지만 11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는 셈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화학 사업이 악화되고 농약과 사료첨가물의 수요가 침체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석유화학 사업의 합리화를 위해 국내 에틸렌플랜트를 다수 회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료 첨가물, 디스플레이 사업의 규모도 축소할 방침이다.2023년 9월 중간 연결결산의 결과 매출액은 1조1868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했다. 동기간 최종손익은 763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경영진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2024년 3월까지 5개월분의 임원 보수를 10% 반납할 계획이다. 창업 이후 가장 어려운 위기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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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 고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에 따르면 2023년 9월 중간연결결산에서 최종손익이 3710억 엔(약 3조35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2001년 9월 연결결산 이후 22년만에 최고 이익을 갱신했다.2022년 9월 중간연결결산에서는 763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은 원자력발전소를 재가동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후쿠이현에 있는 다카하마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회기를 재가동했다. 원전의 가동과 더불어 화력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가격이 하락한 것도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2024년 3월 연간 최종이익은 기존 3050억 엔에서 4050억 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상향조정했다. 2024년 3월 연간 매출액은 4조500억 엔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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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회사인 사도기센(佐渡汽船)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3분기의 25억엔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침체되며 3분기 연속으로 최종적자를 기록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80억엔이었으며 영업손익은 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2021 회계연도 4분기 부채 초과액은 22억300만엔으로 2021년 9월말 시점의 22억9900만엔과 대비해 축소됐다. 최종적자가 계속되며 제3자 배정 증자 등으로도 보완할 수 없었다. 2021년 9월말 코로나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며 관광 및 귀성 여행객 수가 예상 이상으로 회복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에 한해서 영업 흑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사도기센(佐渡汽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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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마츠다(マツダ)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연결 최종손익은 550억엔의 흑자로 집계됐다. 2021년 동기간 316억엔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이전 예상치에서 140억엔 상향조정됐다. 반도체 부족에 의한 생산 감소로 인해 글로벌 판매 대수 전망은 하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정비 절감과 주력 차종의 판매 단가가 개선되며 이익은 상정한 것보다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은 3조1000억엔으로 이전 분기 대비 8%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부족에 의해 글로벌 판매 대수는 124만대로 이전 분기 대비 7만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결 출하 대수의 예정치는 98만대로 이전 대비 5만대 하향됐다. ▲마츠다(マツ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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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연결최종손익은 2050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동기간 4486억엔의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엔화 환율 영향과 북미를 중심으로 신차 가격 인하가 억제돼 채산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사는 향후 소비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유럽용 신형 엔진 개발을 중단할 방침이다. 2022 회계연도 1분기의 최종손익은 3회 조정됐다. 매출 예상은 이전 분기 대비 11% 상승한 8조7100억엔이다. 영업손익 예상은 2100억엔 흑자로 이전 예상인 1800억엔 흑자에서 상승했다. 2021년 4월~12월 분기 지역별 판매에서 미국은 50% 이상을 점유했다. 다양한 신차 출시로 인해 북미사업의 영업이익은 2020년 동기간 대비 8배 증가한 2719억엔으로 집계됐다.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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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일본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연결 최종손익은 1800억엔의 흑자로 전망된다. 2021년 3월기는 448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2022년 3월기 영업손익은 1800억엔의 흑자로 전년 1506억엔의 적자와 대조적이다. 2022년 3월기 매출액은 8조8000억엔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2년 3월기 글로벌 차량판매 대수는 380만대로 2021년 7월 예상치인 440만대에서 하향조정했다. 차량용 반도체의 부족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백신접종 확대와 경기 회복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대한 지분법 투자이익도 늘어났다.판매금융사업도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 2021년 4~6월 2분기 자동차 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0.04%로 전년 동기 0.9%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2021년 4~6월 2분기 영업손익은 1391억엔 흑자로 전년 동기 1587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2분기 매출액은 3조946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사정은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탈탄소 사회를 위해 전기자동차(EV)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대응전략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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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일본 여행사인 JTB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3월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1051억엔의 적자로 집계됐다. 2019년 동기간 16억엔 흑자 기록과 대비된다. 최종적자 기록은 2분기만으로 사상 최대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급감했다.해당사의 매출은 3721억엔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1.1% 급감했다. 재무 기반의 안정과 성장 전략을 목적으로 자본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JTB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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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일본 IT기업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251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제회계 기준으로 2020 회계연도 동기 353억엔 적자와 대비된다. 새롭게 시작한 휴대통신사업의 고객 확보 판촉비와 기지국 설치 등의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 적자 기록은 3분기와 4분기 연속이다.향후에도 그룹 내에서 높은 수준의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기 때문에 충분한 투자 자금 확보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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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영재건중인 샤프, 2016년 3월기 연결결산 최종손익 2000억 엔 규모 적자 전망...중국 시황 악화 영향으로 액정사업 2년 연속 거액 적자·액정 중심 재고 평가손실 계상시 적자폭 확대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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