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첫 공모"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KT&G 상상마당, 인디 뮤지션 지원‘2025 나의 첫 번째 콘서트’참가자 공모[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까지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2015년 시작해 올해 10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KT&G 상상마당 홍대가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선발해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공모 대상은 단독 콘서트 경험이 없는 인디 뮤지션으로 세부사항과 접수 방법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와 공식 인스타그램(@ssmadang.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류와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개 팀에게는 각 2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프로필 촬영비 100만 원이 지급된다.또한 선정된 팀은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사용을 무료로 지원받아 단독 콘서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47개 팀이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대표적인 밴드로는 제20회,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실리카겔’, EBS 헬로루키 우승자 ‘지소쿠리클럽’ 등이 있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천범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나의 첫번째 콘서트’는 작년 75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디씬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밴드를 발굴하고 실제 무대경험을 제공해 신인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 기업은행 전경[출처=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분야별 각 1000억 원식 20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IBK혁신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IBK혁신펀드'는 미래선도, 전문VC, 중견도약 분야에 총 2000억 원을 출자해 약 5000억 원 이상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이 공개경쟁(Contest) 방식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래선도’ 분야는 총 1000억 원을 2개 운용사에 출자한다. 운용사별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조건 없이 수익·성과가 우수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전문VC’ 분야는 총 450억 원을 인공지능(AI), 에너지환경, 모빌리티로 나눠 3개 운용사에 출자한다. IBK의 출자비율을 최대 75%까지 높여 중소형 VC가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중견도약’ 분야는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총 550억 원을 2개 운용사에 출자한다. 신속한 펀드결성과 투자집행이 가능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기업은행은 2024년 11월2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12월 중으로 위탁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2025년 6월 말 이내에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한편 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 취임 후 2023년부터 3년간 모험자본 2.5조 원 공급을 목표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벤처펀드 결성을 지속 지원해오고 있다.‘IBK혁신펀드’ 출자사업 모집 공고는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