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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10월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사)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문재용) 창립 60주년을 맞아 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기도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열렸다.새농민회는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은 현재 1만2800여 명에 이른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전국 새농민 회원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해 지난 60년 간의 새농민회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6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새농민정신과 함께 이어온 발자취를 사진과 기록으로 전시한 전시관과 포토존, 청년농업인 생산품 홍보관 등이 함께 운영되어 현장을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이 농산물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기념식에서는 새농민회 역사와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표창과 농협중앙회장 공로패 수여를 통해 지난 60년간 농업·농촌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앞으로 △영농 컨설턴트 육성 △청년농 멘토‐멘티제도 활성화 △지역특산물 꾸러미사업 추진 △농협중앙회와의 농심천심운동 공동전개 등 미래 60년을 향한 실천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새농민회는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농업발전의 뿌리를 지켜온 역사였다”며 “앞으로의 60년도 새농민이 혁신의 중심이 되어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가는 시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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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또한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 시설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시설을 의미한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시설은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선정된 시설은 어르신, 다문화, 영유아/아동, 장애, 지역사회, 청소년 등으로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전국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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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오른쪽)가 쿠팡 CLS 곽형주 상무에게 표창 수여)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서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상남도 김해시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LS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자사 홍용준 대표이사의 표창 수상은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받았다.CLS는 경남에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두각을 보인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25년 2월 쿠팡이 경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최첨단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했다.총 1930억 원을 투자해 김해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7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즉시 로켓배송하며 일자리 1400여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했다.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구축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쿠팡 CLS 곽형주 상무(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 참석자 모습) [출처=쿠팡]경남도는 “홍 대표는 CLS의 대표이사로 2023년 취임한 이후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쿠팡의 최고 고객 서비스를 대한민국 전역에 확장하며 혁신 물류 기술과 인프라 구축 투자를 주도했다”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도민에게 수도권과 동일한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CLS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 2025년 9월까지 이미 1350여명을 채용했다. 업무 협약 기준 고용 목표치인 1450명의 93퍼센트(%)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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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농협·(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쌀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에서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제11대 임원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 당진시 관내 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농협충남세종본부 및 당진시지부 임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행담도 휴게소를 찾은 시민에게 농협생명이 기부한 당진 해나루쌀 500그램(g) 1000개와 쌀 인식 개선 홍보물을 나누며 우리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렸다.당진 해나루쌀은 당진시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지역 대표 브랜드 쌀로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지정되어 있다.(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농협과 협력하고 있는 단체다.단체는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이민여성 농업교육 등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희망드림봉사단의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 참여 △밑반찬 및 도시락 나눔 등으로 고물가 및 경기둔화 영향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 취지에 모두가 공감해주시면 좋겠다”며 “밥이 보약보다 낫다는 우리 속담처럼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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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농협중앙회-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 입교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업인 복지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복지·스마트·경영지원의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농업·농촌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지역문화복지센터 확충, 농촌왕진버스 확대, 스마트농기계 보급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다각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농업인 복지사업 확대… ‘행복한 농촌’ 실현▲ 농촌왕진버스, 치과진료(남안동 2.25)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복지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역 기반의 복지시설 확충에 나섰다. 현재 전국 지역문화복지센터 700개소, 재가노인복지센터 19개소를 운영하며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농식품부, 지자체와 협력해 운영 중인 ‘농촌왕진버스’는 한 해 15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관리 △구강검사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NH농촌현장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농가 500여 곳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정기 방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농촌 지역을 위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연간 40회 상영을 목표로 농협 회의장이나 체육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며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촌지역 대상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성황리 추진 [출처=농협중앙회]농촌지역 다문화가정에는 농업 및 생활 관련 정보지를 보급하여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자녀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청년·여성 중심의 미래농업 환경 구축농협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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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KB국민카드, 걷기 좋은 가을 단풍 명산 분석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전국 국립공원을 품은 명산 입구 주변 상권을 방문한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결제데이터 약 150만 건을 분석했다.전국 명산 16개 인근 상권(산 입구 132개의 반경 1~2킬로미터(km))의 음식점, 카페, 편의점·슈퍼 업종의 1년 매출 분석 결과 가을철(9~11월) 매출 비중은 28퍼센트(%)로 나타났다.가을은 여름(30%)과 비슷한 소비 시즌으로 봄(23%)과 겨울(19%)보다 높은 수준이다. 가을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난 산은 주왕산(56%), 내장산(52%), 속리산(38%) 순으로 나타났다.이와 다르게 월악산, 지리산, 계룡산, 소백산은 여름에 덕유산은 겨울에 설악산과 오대산은 가을과 여름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KB국민카드, 걷기 좋은 가을 단풍 명산 분석 [출처=KB국민카드]가을 중에서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시기(2024년 단풍 절정일을 포함한 전후 1주일)의 명산 주변 상권 매출이 2주 전 대비 평균 2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가 24%, 편의점·슈퍼 17% 각각 늘어났다.단풍 절정기 매출 증가율(절정기 시작 2주간 대비)은 내장산이 23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주왕산 158%, 덕유산 38%, 속리산 38%, 오대산 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단풍철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의 소비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카드, 걷기 좋은 가을 단풍 명산 분석 [출처=KB국민카드]단풍 절정기 명산 주변 상권의 음식점 매출은 내장산 250%, 주왕산 165%, 덕유산 46%, 속리산 36%, 설악산 28%, 오대산 27% 각각 증가했다.단풍 절정기 외부 방문객 비중이 높은 명산은 설악산 92%, 오대산 89%, 계룡산 88%, 주왕산 84%, 내장산 82%, 속리산 7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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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농협경제지주, 10월21일(화)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5년 벼 수확기 수급대책 회의」개최(첫줄 왼쪽 2번째 이정훈 양곡부장, 3번째 김동현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 등 관계자)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5년 벼 수확기 수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수확기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산지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농협RPC 대표 및 장장과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농협경제지주는 △사후정산제를 통한 매입가격 결정 △벼 매입자금지원을 통한 지역농협 자부담 완화 △출하희망 물량 수용을 위한 수탁매입 확대 등을 지도하며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한 실천과제를 공유했다.또한 산지쌀값 안정화를 위해 권역별 수급회의 개최, 재고관리를 통한 저가판매 지양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025년산 쌀의 예상 생산량이 수요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하여 쌀값 안정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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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충남 금산군 인삼농가 수해복구 긴급지원에 나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기후위기와 농업소득 정체,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이번 대책은 재해 피해 복구와 농업경영비 부담 완화, 농업·농촌 지원서비스 확충을 통해 지속가능한 영농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해복구·지역농업발전 등 농업인 경영지원 강화▲ 농협, 극한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재해 피해 복구와 지역농업발전사업 등 영농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무이자재해자금 1조 원을 편성해 피해 농가의 신속한 경영회복을 돕고 영농자재 할인과 농기계 수리지원 등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병행했다.또한 지역농업발전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00억 원 증액한 8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고정투자 지원한도를 상향(1억 원→1.5억 원)해 농축협의 부담을 완화했다. 친환경비료와 유통활성화 등 미래농업 지원비율을 높여 지역 단위의 농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아울러 농기계 수리센터의 광역화를 추진해 2025년 기준 32개소까지 확대했으며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수리단을 운영하여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영농자재 가격 안정과 경영비 부담 완화 추진▲ 농협사료 인하 관련사진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비료와 농약 등 주요 영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 보조(255억 원) 및 농약 가격차손 지원(70억 원 규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예산과 협력해 농협 자체적으로 20억 원을 추가 투입함으로써 농업인 체감 지원을 강화했다.더불어 계통구매 경쟁입찰 품목을 120개로 확대하고 연간 자재 할인행사를 12회로 늘려 농자재 구매비 절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전국 자재판매장을 대상으로 10~30퍼센트(%)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농업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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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오른쪽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하고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한다.농협은 농업인 지원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해 왔으며 협의회는 각 지자체의 현안과 농촌발전 과제 등에 공동 대응하며 연대를 강화해 온 조직이다.농협은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확산,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활성화,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MOU협약식에 이어서 개최되는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하는 8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농협은 5개 부스 운영을 통해 △농식품 구독서비스인 농협맛선 △온라인 축산전문몰 농협라이블리 △농협식품의 쌀가공품 △농협홍삼 제품 △농협목우촌 제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함께「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하는 80개 부스 운영 [출처=농협중앙회]특히 농협식품 부스 앞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쌀소비 촉진 룰렛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쌀 관련 퀴즈를 풀고 룰렛을 돌려 쌀 가공식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쌀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강호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도농교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농업소득을 높이고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아낌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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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대경사과원예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경상북도와 대구를 관할하는 광역 품목농협인 대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07에 위치한 신축 종합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108년의 역사를 지닌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이번 준공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담긴 ‘신축 종합청사 시대’를 열었다.신축 종합청사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사과박물관 등을 갖춰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특히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종합청사 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경북 내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대구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간 농산물 유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대경사과원예농협은 2024년‘경제사업 4000억 원 달성탑’,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신용·경제사업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농협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병진 조합장은 “이번 종합청사는 사과 한 알에 담긴 100년의 신뢰가 모여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공간이다”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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