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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우리금융그룹 로고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에 따르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을 강화하고자 자체 상생 브랜드인 ‘36.5° 우리상생금융’을 론칭했다.‘36.5° 우리상생금융’은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한 상생 금융 실천 △365일 평생 상생 금융 파트너 △360도를 넘어 ‘한번 더’(5도)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담고 있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조5216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하며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포용 금융 지원을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4월29일부터 우리WON 저축은행 앱을 통해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365%p(실적용 시 0.37%p) 인하하는 ‘상생 금융 실천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향후 ‘36.5° 우리상생금융’ 브랜드는 우리은행 WON뱅킹 앱과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셜뱅킹 서비스와 연동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 방안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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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 금융·경제 교육 개설[출처=한국사회복지공제회]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김용하)에 따르면 사회복지종사자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손잡고 온라인 금융·경제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슬기로운 노후 준비’라는 제목으로 개설됐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장기적인 재무 설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를 계획·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주요 내용은 △1차시 : ‘노후, 알아야 준비한다’ △2차시 : ‘노후 준비, 실전’을 중심으로 장기생활설계의 중요성과 함께 생활 속 소비·저축·투자 전략, 공제제도를 활용한 체계적인 자산 관리 방법 등을 폭넓게 다룬다.운영 기간은 2025년 4월1일(화)부터 11월21일(금)까지이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교육 플랫폼(http://edu.kohi.or.kr/kwcuedu)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다.수료자에게는 이수증이 발급되고 4월7일부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수강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이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김용하 이사장은 “사회복지인은 국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만큼 본인의 노후와 경제적 안정을 스스로 준비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인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특히 우리 공제회가 운영하는 장기저축급여 제도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생애 설계를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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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본점[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027억 원으로 전년도 1629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7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억 원 증가했다. 이중 부산은행은 764억 원, 경남은행은 592억 원을 각각 늘어났다.비은행부문은 전년 대비 249억 원 증가한 1679억 원 (캐피탈 +182억 원, 투자증권 +52억 원, 저축은행 +8억 원, 자산운용 +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고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대비 4bp 개선됐다. 하지만 향후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할 예정이다.또한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기말 배당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4bp 상승한 12.35%를 보였다.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6%, 주당 650원(중간배당금 200원 포함)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당기순이익의 5% 상당인 4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당사에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실시한 규모 (330억원)보다 더 많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앞으로도 주당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해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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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로고[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 상품을 출시했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금리가 낮은 입출금 통장에 항상 일정 수준의 운전자금을 상시 예치해야만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생금융 상품이다.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고 상품 가입 시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상품의 기본금리는 예금 잔액별 적용으로 △300만 원 미만 연 2.0%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연 2.5% △3000만 원 이상 2억 원 이하 연 3.0% △2억 원 초과 연 1.0%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해 소상공인은 연 0.2%, 중·소기업은 연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또한 상품에 가입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그룹의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마케팅 동의 시 △하나은행 웹진(자산관리·은퇴설계 등의 정보 제공) 구독 서비스 △하나손해보험 1day 골프보험 월 1회 무료 제공 △하나카드 제이드클래식카드 최초 1회 5만원 캐시백 등 관계사들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하나저축은행 영업점 및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을 통해 개인사업자 1인 1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인천 부평시장 소상공인 간판 설치 지원, 가락시장 소상공인 방한용품 지원, 인천 부평깡시장의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물품으로 인천 협성양로원의 노령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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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부동산은 단순한 주거 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재산 증식의 수단이자 노후 대비책이기 때문이다.이러한 맥락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재무계획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연말정산 제도는 부동산 정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연말정산과 부동산 정책의 상호작용은 주택 시장과 개인의 주거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주택 관련 세액공제의 변화, 부동산 시장의 영향, 개인의 주거선택 등으로 구분된다.◇ 부동산 정책 방향에 따라 공제 제도 변화... 인구 이동 및 지역 발전에 지대한 영향 초래연말정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는 주택 관련 소득공제, 세액공제다. 특별 소득공제 중 주택자금공제, 월세액 세액공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공제 제도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부동산과 재정 정책의 상호작용 [출처=napkin.ai]주택 관련 세액공제는 월세약 공제 주택 마련 저축 공제 확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확대등이 대표적이다. 월세액 세액공제는 소득기준이 총급여 8000만 원(종합소득금액 7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공제한도는 1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주거비 부담이 높은 무주택 서민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으로 볼 수 있다.또한 주택마련 저축공제가 연간 납입액 300만 원 한도 내에서 4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무주택자들의 주택 구매 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가 공제한도가 600만 원~20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대상 주택의 기준시가도 6억 원 이하로 조정됐다. 이러한 변화는 주거비 부담 완화와 서민·중산층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다음으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연말정산을 통한 세제 혜택은 개인의 주택 구매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공제와 같은 혜택은 무주택자들의 주택 구매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주택 수요 증가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반면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혜택 축소는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화라는 정책 목표와 맞닿아 있다.따라서 연말정산 제도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가격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마지막으로 연말정산을 통한 세제 혜택은 개인의 주거 형태 선택에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월세 세액공제의 확대는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을 촉진한다. 주택 구매 관련 공제 혜택은 임차에서 자가 소유로 전환을 유도할 수 있다.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또는 투기과열지구와 일반 지역 간의 세제 혜택 차이는 개인의 주거지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인구 이동과 지역 발전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다.◇ 연말정산을 국가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정책수단으로 인식 필요... 사회경제적 변화 및 국민 요구 반영연말정산 제도의 변화는 정부의 전반적인 부동산 정책 기조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세액공제를 신설하거나 확대하는 경우가 있다.이는 주거 안정성 제고와 출산율 향상이라는 정책적 목표와 연결된다. 또한 친환경 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는 정부의 환경 정책과도 연관된다.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택에 대한 추가적인 세액공제는 친환경 주택 보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향후 연말정산과 부동산 정책의 상관관계는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구조의 변화, 1인 가구의 증가, 재택근무의 확산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주거에 대한 수요와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연말정산 제도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더욱 세분화하고 다각화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와 주거 불평등 해소라는 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연말정산을 통한 세제 혜택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설계되고 지역별 및 계층별 형평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 연말정산의 영향 분석 [출처=napkin.ai]연말정산과 부동산 정책의 연계는 단순히 세금 문제를 넘어 국민의 주거 생활과 재산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정부는 연말정산 제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국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접근을 해야 한다.정부와 국회 모두 연말정산 제도를 부동산 시장 동향, 사회경제적 변화 및 국민 요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변화시켜야 한다.연말정산이 단순 세금 정산과정을 넘어 국민 개개인의 주거 생활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가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 -▲ 이현준 전문위원(세무사) [출처= 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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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한국교직원공제회 로고[출처=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2024년도 신입사원 25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6급 사무직 △일반직 21명 △IT직 4명 등 총 25명이며 IT 부문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9월20일 오후 4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ktcu.recruit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되며 3개월 간 시보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 1차면접 -->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은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상세 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 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한다.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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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생활보호 신청 건수가 25만5079건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년 연속으로 상승했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물가 상승 때문에 저축을 하지 못하는 가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도 확대됐다.2023년 12월 기준 생활보호 신청 건수는 1만869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전년 동월을 상회한 것은 12개월 연속이다.피보호자 가구는 165만3778가구에 달했는데 일시적인 보호 정지를 제외한 고령자 가구가 55.1%로 집계됐다. 실업자를 포함한 기타 가구는 15.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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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2년 기준 70세 이상 2인 가구의 평균 저축액은 2411만 엔으로 조사됐다. 가계조사보고(저축·부채편)에 나온 결과다.나이대별로 평균 저축액을 살펴보면 △40세 미만 812만 엔 △40~49세 1160만 엔 △50~59세 1828만 엔 △60~69세 2458만 엔 △70세이상 2411만 엔 등으로 나타났다.2명 이상 세대 전체의 평균 저축액은 1901만 엔으로 조사됐다. 세대주가 기업, 관공서 등에 근무하고 있는 세대는 평균 저축액이 1509만 엔으로 전체 평균보다 400만 엔 가까지 낮았다.근로세대 1세대당 저축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도야마현으로 2168만 엔에 달했다. 이어서 시가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치바현 등 상위 5개 지역의 저축액은 2000만 엔이 상회했다.반대로 근로세대 1세대당 저축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오키나와현으로 746만 엔 불과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소득격차가 커지면서 저축액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총무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5~64세 인구의 비율은 59.4%로 2016년과 비슷했다. 반면에 동년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사상 최고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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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크 탱크인 온워드(Onward)에 따르면 근로자 연금 자동가입을 비정규 및 정규직 모두로 확대하기 위한 초안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18세 이상 고용주 모두에게 연금 자동가입을 확대하면 국내 근로자들의 퇴직 저축액에 £27억7000만파운드를 더하게 될 것으로 추산한다.지난 10년간 국내에서 연금 자동가입은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제도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백만 명의 열심히 일하는 22세 이하 및 시간제 근로자는 연금 가입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연금 자동가입은 연봉이 1만파운드 이상인 22세 이상의 근로자만 해당된다. 따라서 견습생을 비롯한 젊은 근로자, 소득기준 미만의 아르바이트생 및 시간제 근로자는 제외된다.▲온워드(Onwar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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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2021년 연말에 £150억파운드 규모의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별도의 녹색 저축 채권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따라 수도 런던을 녹색금융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상기 녹색 채권의 수익금은 전국에 걸쳐 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고 더 많은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사용된다.녹색 저축 채권은 재무부가 후원하는 국영은행인 NS&I(National Savings & Investmen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확정돼 소비자에게 친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NS&I는 2021년 연말에 상기 녹색 채권을 출시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최소 100파운드, 한도는 1인당 최대 10만파운드 등이다. ▲재무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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