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일반 대출"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15▲ 국민은행 신관[출처=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이번 서비스는 2205년 1월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을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바쁜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은행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2개월 가량 소요되던 대출 처리 기간도 크게 단축된다.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은 대상자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는 △KB국민은행 모바일 웹 △KB스타기업뱅킹 △KB스타뱅킹 등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한편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15일까지 비대면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보증료 50% 지원금 △첫 달 이자(최대 10만 원) 지원금을 제공한다.더불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상당의 ‘사장님 응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 일본 금융청(金融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금융기관에 '제로제로대출'을 일반 대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신형 코로나 대채긍로 실시한 제로제로대출의 상환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중소기업은 국제유가의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인력 부족 등으로 경영환경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아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금융청은 은행 등 각 금융기관이 거래처의 경영악화 징후를 빨라 파악해 사업재생을 위한 제안을 먼저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기존에는 대출의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금융기관이 사업재생을 적극 지원하지 않으면 과잉 채무를 안고 있는 중소기업은 사업 유지가 어려워진다.정부는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무이자·무담보로 대출을 제공했다. 이른바 '제로제로융자'이다.금융청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11월27일 금융기관 대표들과 의견교환회의를 개최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