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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쿠팡, 특별 할인전 ‘베이비&키즈쇼’ 진행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5월25일(일)까지 각종 육아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할인 행사에 베베앙∙닥터아토∙모윰∙르번 등 유아용 생활용품 브랜드와 요미요미∙푸디버디 등 유아식품 브랜드 등 100곳 이상의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티슈∙스킨케어∙식기류 등 생활용품부터 스낵∙주스∙영양제 등 식품까지 다양한 육아용품 6000여 개를 특가에 준비했다.1만 원대 대표 할인상품은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오리지널 유아세제(1.3L, 2개) △모윰 올 실리콘 마카롱 노리개 젖꼭지(1세트) △베베앙 시그니처 영유아물티슈(100매, 10개) 등이다.이 중 베베앙 물티슈는 ‘2024 쿠팡 베스트 어워즈’의 영유아물티슈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는 부모 고객은 △아텍스 유아용 산리오 캐릭터즈 썸머향패치(160개, 7000원대) △그린핑거 야외놀이 워셔블 선크림(80ml, 1개) 등도 눈 여겨 볼 만하다.와우회원은 ‘단 하루 특가’ 코너에서 정가 70만 원대인 ‘알집매트 유아용 더블제로 매트’를 오늘(13일) 하루 동안 40만 원대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상품 구매 시 전문 설치 기사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및 방문 설치해주는 ‘로켓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와우회원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3만 원 이상(4000원), 6만 원 이상(1만 원), 10만 원 이상(2만 원) 등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베이비&키즈쇼’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 브랜드 규모가 늘어나고 쿠팡의 대표 육아브랜드 할인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고객들의 ’육아동지’로서 다양한 할인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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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코트라 해외무역관 위치[출처=코트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에 따르면 코트라(KOTRA, 사장 유정열)와 함께 7월17일부터 3일 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유아용품 전시회(CBME CHINA 2024)’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올해 한국관은 유아용 위생용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기업 20개사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11개사가 참여한 지난해 한국관 대비 2배 가까이 규모가 확대됐다.KOTRA는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인 트라이빅(TriBIG)을 통한 마케팅 지원 △현장 상담 주선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유아용품 부문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ABC Kids Expo’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Kind+Jugend’와 더불어 세계 3대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2001년 최초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매년 1회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관은 2014년부터 운영해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약 3500개 기업과 약 4000개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2023년 중국의 출생 인구는 902만 명으로 2016년 1786만 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의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로 유아용품 소비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시장 조사업체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출산 및 육아용품 시장은 약 3조4600억 위안의 규모로 전년 대비 10.8% 성장했다.2026년까지 중국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5조200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국의 출산 및 육아용품 산업이 지속해서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해당 시장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13~2026년 중국 유아용품 소비시장 규모(단위: billion yuan)[출처=Statista, 코트라]정영수 KOTRA 상하이 무역관장은 “중국 유아용품 시장은 출생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기업이 중국 유아용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재구축해 양질의 시장 정보를 얻어갈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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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영컨설팅기업 롤랑 베르제(Roland Berger)에 따르면 중국 육아용품 서비스 산업이 2020년 3조6000억위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2015~2020년까지 연간 성장률은 1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제 4차 베이비붐이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980~1990년대에 태어난 중국인들이 결혼 및 출산 적령기를 맞이 했으며 2016년 중국의 한 자녀정책 폐지로 인해 출산률 상승이 예상된다.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소득수준이 상승하면서 육아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주요인이다. 따라서 관련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롤랑 베르제(Roland Berg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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