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웰스"으로 검색하여,
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28▲ 4월 1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출처=삼성전자]삼성그룹(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26~27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이번에 GSAT를 실시한 삼성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개사다.삼성은 2025년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GSAT를 비롯해 5월 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GSAT는 종합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삼성은 코로나19를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에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삼성은 공채를 통해 청년에게 공정하고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약 70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삼성이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예측 가능한 대규모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는다.
-
2025-04-16▲ 하나금융연구소,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 발간[출처=하나금융연구소]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 www.hanaif.re.kr)가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발간 17년째인 올해는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의 자산관리 방식 이외에 부의 미래인 영리치(40대 이하 부자)의 자산관리와 2024년 말 미국 대선 이후 한층 관심이 높아진 가상자산(코인) 투자 행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2025년 부자의 달라진 태도, ‘부동산보다 금융상품에 투자하겠다’ 올해 부자의 절반 이상이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 모두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경기전망이 어둡다 보니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소극적인 모습이었으며 조정 의향이 있는 경우 부동산보다는 금융자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부자가 많았다.◇ 2025년은 불황형 투자... ‘금·채권·ETF에 분산’예금(40.4%)을 제외하고 2025년 투자의향이 가장 높은 자산은 불황형 상품의 대표 격인 금(32.2%)이었다. 다음으로 금리 인하 시 가격이 상승하는 채권(32.0%) 투자 수요가 높았다.아직 채권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부자들도 새롭게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는 응답이 타 상품 대비 높은 특징을 보였다.다음으로 직접 투자하되 지수를 추종함으로써 좀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관리하는 ETF(29.2%)의 선호가 높았고 주식(29.0%)을 통한 직접투자 의향이 그 뒤를 이었다.2025년 투자의향이 높은 상품은 그 선호 정도가 매우 유사하고 안정형/저위험 투자상품들로 고루 분포됐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부자의 생각으로 읽혀진다.◇ 부동산은 ‘때’를 기다리며 금융투자 다각화올해 부자들의 투자의향을 조사한 결과, 금융상품 투자 의향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반면 부동산 투자의향은 상대적으로 후순위였다.2025년 부자의 부동산 매수의향은 44%로 전년(50%) 대비 하락했고 매도 의향은 34%로 전년(31%) 대비 소폭 상승했다.이는 시장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다음 기회를 탐색하거나 부동산보다 금융을 활용해 자산을 운용하려는 의향이 높았던 만큼 금융 투자를 다양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그동안 금융보다 부동산 투자를 우선 고려하고 부동산을 활용한 부의 증식에 익숙한 부자들이 2025년에는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상자산 투자규모 확대, 향후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는 부자투자자산으로서 가상자산(코인)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을 때 자산 규모나 연령과 무관하게 가상자산의 ‘위험성’에는 대다수가 동의했다. 하지만 부자는 가상자산의 성장 가능성을 일반 대중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부유층의 1/3 가상자산 투자 경험 有, 과거 대비 보유 코인 종류·규모 모두 증가금융자산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대중부유층’ 및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보유한 비중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5%씩 증가했다.2024년 기준 부유층의 3분의 1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투자자의 34%는 4종 이상 코인을 보유해 과거보다 보유 코인 수가 늘었고, 목돈을 한번에 투자하기보다 수시로 매입하는 경향도 높아졌다.또한 가상자산에 1000만 원 이상을 투자하는 부유층의 비율이 70%를 넘었다. 평균 투자액은 과거 투자자보다 2배 이상 많아졌다.◇ 가상자산 투자자의 절반 이상은 올해도 투자 지속할 것현재 가상자산 투자자 10명 중 5~6명은 올해도 투자를 계속할 의향을 보였고 3명은 중도적 입장, 투자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1명에 불과했다.가상자산에 투자하거나 관심을 갖는 이유는 ‘수익률’이 절대적이지만 과거에 비해 수익률(59%→43%)이나 주변 지인의 영향(31%→28%)은 줄었다.투자 접근성(21%→37%)이나, 우호적 환경 등 성장 가능성의 영향(22%→34%)은 늘어 부유층이 가상자산 투자를 새로운 투자영역으로서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하나금융연구소 윤선영 연구위원은 “부자가 가상자산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은 곧 해당 영역의 성숙을 의미한다.하지만 여전히 제도적 안전망이 미흡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아 가상자산의 호불호는 명확히 갈렸다.다만 부자는 투자 전에 충분히 공부하고, 잘 아는 영역에 투자하는 경향이 컸다. 새로운 투자영역에 대한 관심과 알아가는 노력이 우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의 미래, 금융 트렌드 선도하는 ‘주식 네이티브’ 영리치하나은행 거래 손님을 연령과 자산규모별로 분류한 결과 최근 5년 간 영리치 손님 수는 평균 6% 이상씩 증가했다. 올드리치(50대 이상 부자) 손님 대비 2배가 넘는 가파른 증가세다.영리치는 금융자산의 42%를 투자자산으로 운용하고 있었으며 가능성이 있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해서라도 투자하려는 의지(21%)를 보였다.◇ ‘미성년~취업 전 주식을 시작했다’ 올드리치보다 5배 많아... 주식은 자산 증식의 필수 수단주식 네이티브답게 영리치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시점은 올드리치보다 훨씬 빨랐다. 영리치의 25%가 ‘미성년~취업 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올드리치(5%)의 5배 수준이었다.또한 주식을 시작한 계기를 살펴보면 영리치는 주식을 시장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유동적 투자상품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투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소득을 모은 후(투자금 형성 후)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선택하는 필수 투자상품으로 인지함을 알 수 있었다.올드리치는 투자 경기가 호황이어서, 가족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한 것과 비교해 영리치는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셈이다.◇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 선택, 실물자산 투자에도 관심영리치가 보유한 금융상품 중 올드리치에 비해 단연 돋보이는 자산은 ‘주식’이었다. 영리치 10명 중 8명이 주식을 보유했다. 이는 올드리치보다 1.2배 높은 수준이었다.영리치는 해외주식을 선호해 국내외 투자비중이 70:30으로 올드리치(80:20)보다 해외주식 투자 비중을 높게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주식 비중을 40%까지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영리치는 금, 예술품 등 실물자산에도 올드리치보다 높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투자자산으로서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금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2022년(29%) 이후 높아진 관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영리치의 실물자산 보유율은 41%였다.또한 앞서 언급한 가상자산에 대해 영리치는 ‘위험하지만 도전해 볼만한 새로운 투자영역’이라고 인식해 올드리치의 약 3배 수준으로 가상자산을 보유(29%)하고 있었다.하나금융연구소 황선경 연구위원은 “부자들의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영리치가 있다.이들은 가상자산 투자를 포함해 투자 트렌드를 주도하고 올드리치보다 금융을 활용해 자산을 증식하려는 경향이 강하다.앞으로도 영리치는 똑똑하게 환경을 읽어내고 확고한 자기 신념에 기반해 금융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나가며 부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25-03-10▲ 삼성 로고[출처=삼성전자] 삼성(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3월10일(월)부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3월10일(월)부터 17일(월)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lobal Samsung Aptitude Test(4월) △면접(5월)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삼성은 양질의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외부 영입 인재와 외국인들이 회사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은 미래 세대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추진해 왔다.1993년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며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삼성은 각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채용 및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2019년부터 2024년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7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1700여 곳에 취업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인재들에게 SW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영하고 있다.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인재를 특별 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총 1600여 명을 채용했다.삼성은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진행해 자립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 AGL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PSO(Powering Skills Organisation)에 따르면 2018년~2023년 약 4900명의 여성이 전기 기술 견습 프로그램에 등록했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필수 근로자를 포함한 국민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은 에너지 대기업 AGL에 대해 에너지 규제기관(Australian Energy Regulator)에 제기한 소송에 대해 AU$ 2500만 달러를 연방정부에 지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로 폭락해 경제학자들의 예측치 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오스트레일리아 PSO(Powering Skills Organisation), 2020년 이후 전기 기술직에 종사하는 여성이 65% 증가오스트레일리아 PSO(Powering Skills Organisation)에 따르면 2018년~2023년 약 4900명의 여성이 전기 기술 견습 프로그램에 등록했다.PSO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전기 기술직에 종사하는 여성이 65%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PSO는 에너지 부문 일자리 및 기술 협의회다.에너지 부문 여성 노동 인구의 약 17%에 달하지만 전기 기술자와 같이 실무에 종사하는 여성은 4% 미만이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필수 근로자를 포함한 국민이 전기자동차(EV)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출 이자율은 표준 금리보다 최대 5%포인트 낮아 EV 구매자는 7년간 AU$ 4만 달러를 대출받을 경우 약 8000달러 이상 절약할 수 있다.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은 정부가 운영하는 청정에너지금융공사로부터 1억5000만 달러를 지원받아 자금은 최대 5만5000달러 상당의 신규 및 중고 EV 할인 대출과 가정용 EV 충전 장비에 사용될 예정이다.연봉 10만 달러 미만인 근로자, 경찰관, 교사, 소방관, 간호사 등 필수 근로자에게 저금리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은 에너지 대기업 AGL에 대해 에너지 규제기관(Australian Energy Regulator)에 제기한 소송에 대해 AU$ 2500만 달러를 연방정부에 지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AGL은 5년간 복지 수당을 받는 수백 명의 고객에게 과도한 요금을 청구한 혐의로 연방정부로부터 제소당했다.2024년 8월 AGL과 AGL Retail, Sales, South Australia, Power Direct를 포함한 3개의 자회가 국가 에너지 소매 규정을 1만6000회 이상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법원은 AGL이 2016년 12월~2021년 11월 사이에 Centrepay 고객 483명에게 과금한 금액을 초과했다고 판결했다. Centrepay는 고객이 Centrelink 지급금에서 정기적으로 공제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납부 서비스를 말한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2024년 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 1%로 폭락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로 폭락해 경제학자들의 예측치 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경제학자들은 9월 분기 0.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기간 1인당 GDP는 1.2% 줄어들어 8번째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9월 분기 GDP 생산을 구성하는 16개 산업 중 11개 산업의 활동이 감소했다.키위뱅크(Kiwibank)의 수석 경제학자 메리 조 베르가라(Mary Jo Vergara)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을 제외하면 1991년 이후 최악의 6개월이라고 평가했다.
-
2024-11-21▲ iM뱅크-웰스가이드,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협업[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4년 11월19일(화요일) iM금융센터에서에서 웰스가이드(Wealth guide, 대표이사 배현기)와 인공지능(AI) 기반 맞품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웰스가이드는 개인재무관리 AI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데이터와 실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인 PFAI를 개발했다.이 서비스는 고객의 재무 상태와 현금 흐름을 분석해 맞춤형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고객의 정보를 가명 처리해 웰스가이드에게 전달하면 웰스가이드의 개인재무관리(PFM) 엔진이 이를 분석해 결과를 API로 제공한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웰스가이드와의 협업을 통해 iM뱅크(아이엠뱅크)의 기존 금융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의 재정적 목표에 맞춘 서비스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오스트레일리아 북토피아(Booktopia) 판매 서적[출처=Booktopia]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서적 소매기업 북토피아(Booktopia)는 온라인 전자제품 매장 디지다이렉트(digiDirect)에 매각됐으며 영업을 재개했다.금융시장규제기관인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는 2023년 600건 이상의 암호화폐 사기를 근절했다.뉴질랜드 환경부가 발표한 ERP보고서는 5년 내 국내 공급량이 예상 수요의 3분의 2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가정과 산업용 가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향후 수년간 가정과 산업용 가스가 높은 가격과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토피아(Booktopia), 온라인 전자제품 매장 디지다이렉트(digiDirect)에 매각 및 영업 재개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 서적 소매기업 북토피아(Booktopia)에 따르면 온라인 전자제품 매장 디지다이렉트(digiDirect)에 매각됐으며 영업을 재개했다.디지다이렉트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옴니채널 소비자 전자 제품 소매업체로 인수와 동시에 100명의 직원을 재고용하고 추가로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북토피아는 총 AU$ 6000만 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 1500만 달러는 주문한 서적과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갚아야 할 금액이다.약 1200만 달러 상당의 약 15만 건 주문이 이행되지 않았으며 이 중 대부분이 사전 주문 도서다. 나머지 300만 달러는 상품권 소지자들에게 진 빚이다. 4500만 달러는 도서를 공급한 출판사들에게 진 빚들이다.오스트레일리아 금융시장규제기관인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에 따르면 2023년 600건 이상 암호화폐 사기를 근절했다. 수십억 달러의 오스트레일리아 예금을 표적으로 삼는 온라인 투자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이다.2023년 5530건의 가짜 투자 플랫폼 사기, 1065건의 피싱 사기 하이퍼링크, 615건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줬다. 2023년 약 AU$ 13억 달러의 사기 손실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오스트레일리아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CBA)에 따르면 2024년 2분기(4~6월) 고객의 가계 지출 데이터 분석 결과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지출이 늘었다.반면 35세 이사 젊은 층에서는 자유 재량품에 대한 지출을 대폭 줄였다. 55세 미만에서 저축을 줄인 반면 65세 이상은 저축을 7.0% 늘렸다.임대료와 모기지 지불 급증으로 인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임대 가구의 지출이 크게 줄었다. 자가 소유 가구는 지출을 크게 늘렸다.◇ 뉴질랜드 환경부, 5년 내 국내 가스 공급량이 예상 수요의 3분의 2 이하로 부족 경고뉴질랜드 정부(New Zealand Government)는 가정과 산업용 가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향후 수년간 가정과 산업용 가스가 높은 가격과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부가 발표한 ERP보고서는 5년내 국내 공급량이 예상 수요의 3분의 2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액화천연가스(LNG) 1GJ당 NZ$ 20~25달러 비용으로 수입 시 2035년 110~140억 달러 규모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그린 빌딩 협의회(Green Building Council)는 10년 내 생산량이 수요의 43%만 충족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가정, 기업, 산업, 전기 생산자 모두 가격 급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불 능력이 부족한 가정은 대체 난방이 없이 살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박재희 기자[출처=iNIS]
-
▲ 일본 미츠비시UFJ파이낸셜그룹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미츠비시UFJ파이낸셜그룹(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에 따르면 '웰스내비'의 주식 15%를 150억 엔에 인수할 계획이다. 웰스내비는 자회사다.웰스내비는 그룹 산하 은행을 통해 개인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를 전개한다. 2024년 1월 기준 보관하고 있는 자산은 1조 엔을 초과했다.고객의 연령과 연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투자상품을 제안하고 운용을 일임하는 서비스인 로드 어드바이저를 제공하고 있다.2024년 1월부터 개인투자자에게 우대세제 'NISA'가 확충돼 미래 자산 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사업 환경이 좋아졌다.대기업 금융그룹 중 대부분은 인터넷 증권회사와 제휴를 강화해 자산운용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
2022-01-20영국 디지털 자산 기술 제공기업 웰스커널(WealthKernel)에 따르면 펀딩 라운드에서 약 $US 7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투자는 XTX Markets의 벤처 캐피탈 부문 XTX Ventures가 주도했다. 2020년 1월부터 웰스커널을 지원하고 있는 기존 투자자 Digital Horizon, Big Start Ventures, ETFS Capital 등이 참여했다.투자받은 자금은 일일 거래의 통합과 API 통합 디지털 투자 인프라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 자금은 웰스커널의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고 플랫폼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웰스커널의 목표는 API 기반 자산 투자 인프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서 유럽 전역에 공급하는 것이다. 2021년 웰스커널은 기업과 고객 측면에서 투자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디지털 자산으로의 전환이 증가했다.향후 웰스커널의 핵심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투자 및 자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참고로 암호화폐, NFT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자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웰스커널(WealthKernel) 홈페이지
-
미국 금융기관인 웰스 파고(Wells Fargo)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매출액은 US$ 20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 2분기 매출액은 178억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2분기 순이익은 60억달러로 전년 동기 38억달러 손실대비 대폭 개선됐다.2020년 1분기부터 촉발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제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벤처 캐피탈 사업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2021년 2분기 수수료와 비이자수입이 11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확대됐다. 평균 대출금액은 8540억달러로 전년 동기 9710억달러 대비 줄어들었다. 대출 감소 내역을 살펴보면 소비자금융이 10%, 상업금융이 22% 각각 위축됐다. 2021년 연초 연간 운영비를 80억달러 줄이겠다고 발표했다.▲웰스 파고(Wells Fargo)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수요는 오프라인 소매 매장의 고객 50% 이상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들은 기존에 애용하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가격 등을 직접 보고 비교한 후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중채널소매전략을 가진 소매업체들은 판매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온라인 쇼핑은 총 소매판매의 7%에 불과하지만 판매량은 훨씬 많기 때문이다. 매장 또는 최소 동일한 소매업체의 웹사이트 등에서 거래를 완료하도록 소비자를 설득하는 것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이들에게는 가격 마저도 장점이 되지 않고 있다.오래된 충성고객, 현금이 풍부한 디지털고객 등 두 부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소매업체의 전략이 필요하다. 참고로 아마존은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맞춰 11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웹사이트를 론칭할 가능성이 높다.▲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