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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연결 2025년 1분기 실적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홀딩스(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1조1648억원의 매출과 12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55.2% 증가했다.1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해외 사업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했다. 지속해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의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중화권도 사업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에서는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려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했다.MBS와 온라인 채널의 판매 호조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주요 자회사의 경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마케팅 강화로 인해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주요 제품의 글로벌 캠페인 전개 및 다채로운 혁신 신제품 출시를 통해 MBS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선전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5773억 원의 매출과 0.6% 증가한 49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럭셔리 브랜드 부문에서는 설화수가 설 시즌 연계 마케팅 활동으로 자음생 라인의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냈다.임윤아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홀리스틱 뷰티 철학도 전파했다.헤라는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쿠션 카테고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립 메이크업 신제품도 출시하며 럭셔리 립스틱 버즈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최고 함량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인 아이오페와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이 인기를 끈 프리메라, 엔트리 제품군을 보강한 에이피뷰티도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했다.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는 라네즈가 ‘워터뱅크’ 및 ‘바운시 앤 펌’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매출이 증가했다.여행 유튜버 윈지와 공동 개발한 ‘워터뱅크 선크림’이 인기를 끌며 신규 고객이 확대되는 성과도 거뒀다. 판매 호조를 나타내며 성장세를 이어간 에스트라의 경우 오프라인 면세 채널 입점과 글로벌 웹사이트 오픈 등 글로벌 고객 대응력 강화에도 힘썼다.MBS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한 마몽드도 다이소몰 ‘화잘먹’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한율 역시 올리브영에서 클렌징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높였다.데일리 뷰티 브랜드 부문의 경우 려가 ‘루트젠’의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라보에이치 역시 두피 강화 라인의 제품 다변화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일리윤도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의 3세대 리뉴얼 제품 출시 효과로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다. 브랜드 앰배서더 에스파와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 미쟝센과 반얀트리 스파와 공동 개발한 마사지 루틴을 전파한 해피바스도 화제성과 매력도를 높였다.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서구권에서 주요 브랜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년 대비 40.5% 증가한 47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미주, EMEA, 기타 아시아 지역의 매출 성장과 함께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 및 중화권 흑자 전환 등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도 120.5%나 증가했다.2025년 1분기에도 미주와 EMEA 지역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우선 미주 지역에서는 브랜드와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가 더해지며 전체 매출이 79%나 증가했다.주력 브랜드인 라네즈, 이니스프리, 설화수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에스트라가 미국 시장에 신규 진출하며 전반적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EMEA 지역에서도 전체 매출이 3배 넘게 성장했다. 특히 라네즈가 MBS 채널 협업 마케팅 전개 및 로컬 기획 상품 운영 등을 통해 성장세를 주도했다. 고객 접점을 확대한 이니스프리와 프로모션을 강화한 코스알엑스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아시아에서는 중화권의 흑자 전환 및 기타 아시아 지역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눈길을 끈다. 중화권의 경우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로 전체 매출은 하락했으나 플랫폼 거래 구조 개선 및 비용 절감 효과로 흑자 전환했다.설화수가 고가 라인을 강화하고 려가 두피 케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추가적인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력 브랜드와 신규 육성 브랜드가 고르게 선전하며 매출이 53%나 증가했다.APAC에서는 라네즈, 에스트라, 헤라 등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선전했고, 일본에서는 △라네즈 △에스트라 △프리메라 △헤라 등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크게 성장했다.▲ 아모레퍼시픽 CI [출처=아모레퍼시픽]주요 자회사들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객 소통 강화에 집중했다. 이니스프리는 국내 오프라인 로드숍 축소 및 면세 매출 감소로 인해 전체 매출이 하락했으나, 마케팅 비용 및 기타 판매관리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됐다.MBS 및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와 함께 대표 제품 매력도를 강화하며 성장성 확보에 매진했다. 에뛰드는 잘파 세대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채널에 진입하고 아이돌 메이크업 샵 ‘키츠(Kitts)’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통해 매출이 성장했다.에스쁘아는 올리브영 등 MBS 채널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역직구 채널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성장 기반도 구축했다.아모스프로페셔널은 상품 카테고리 다변화 및 프로페셔널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고수익 상품 라인업 확대 및 오프라인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오설록은 설 시즌 수요 확대 및 고객 접점 확장으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차별화된 전용 콘텐츠를 갖춘 말차 전문 매장을 선보이며 티 브랜드 전문성도 강화했다.아모레퍼시픽 그룹은 ‘Grow Together’의 경영 방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리밸런싱’, ‘고객 중심 경영’의 경영전략을 추진 중이다. 우선 각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분명하게 하는 브랜드 코어 강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여기에 고객 공감 콘텐츠 개발 및 엔진 상품 강화를 통해 더 높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지형 재편도 추진한다.새롭게 설정된 집중 성장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시도해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끝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핵심 고객 기반의 새로운 고객 관리(CRM) 프로그램 실행, 고객 중심의 사업 체질 변화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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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이니스프리, 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 올리브영N 성수에서 오픈[출처=이니스프리]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 대표이사 최민정)에 따르면 2025년 4월27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올리브영N 성수의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성수에서 ‘이니스프리 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을 운영한다.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의 자회사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이니스프리 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은 ‘트위티 에디션과 함께 알아가는 7일 만에 칙칙함, 잡티 걱정 없이 환해지는 이니스프리 비타민C 비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비타민C 7일 톤업 세럼’, ‘붙이는 비타민C 패드’, ‘비타민C 캡슐 수분 크림’ 및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 등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팝업에는 제품의 효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Brighten your Tone!’ 공간에서는 7일 만에 피부 형광등을 밝혀 아이돌 백옥 피부를 만들어 주는 ‘7일 톤업 세럼’인 ‘비타민C 7일 톤업 세럼’을 체험할 수 있다.해당 존에서 7초 안에 잡티를 방망이로 없애 7개의 조명이 모두 켜지면 잡티와 칙칙한 피부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타민C 7일 톤업 키트’를 증정한다.‘Dark spot- free Tone-Up!’에서는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을 손등에 바른 뒤 UV 카메라로 자외선 차단 및 톤업 기능을 확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존인 ‘Like 장원영! with Tweety!’에서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뮤즈인 아이브 장원영이 함께한 광고 사진과 같이 트위티와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스탬프를 제공한다.위 3개의 체험 공간에서 스탬프 3개를 모두 채우면 이니스프리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은 장원영 싸인이 포함된 ‘비타민C 세럼’을 비롯해 ‘비타민C 세럼 10ml’, ‘비타민C 겔마스크 1매’ 및 ‘트위티 파우치’ 등으로 체험 완료자 모두에게 랜덤 증정한다.또한 장원영의 포토 리플렛을 담은 ‘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 쇼핑백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매 혜택도 준비돼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 및 100% 당첨 룰렛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비타민C 스페셜 키트, 비타민C 세럼 트위티 에디션 본품, 비타민C 3종 미니어처, 비타민C 겔마스크, 트위티 그라운드 체어’를 랜덤 증정한다.이니스프리 비타민C 제품 구매 시 비타민C 겔 마스크 1매와 이니스프리 2종 키트가 제공된다(단, 비타민C 겔 마스크 단품 제외).‘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 이벤트는 2025년 4월 27일(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4월16일 ‘이니스프리 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브 장원영이 팝업을 방문했다.칙칙함이나 잡티 걱정 없이 환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이니스프리 비타민C 루틴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니스프리 비타민C 트위티 에디션 팝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 (섬)와 free (자유)의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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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쿠팡, 올리브유·커피 등 해외 식품 1천여 개 와우회원 최대 50% 할인[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3월30일(일)까지 해외 브랜드 식품을 와우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글로벌 식품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올리브유·소스·잼·파스타·커피·스낵·건강식품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식품 1000여 개를 엄선해 선보인다.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세계 각국의 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이 취향에 알맞게 고를 수 있는 추천 코너를 운영한다. ‘MD추천할인’ 코너에서는 할인이 적용되는 글로벌 식품들을 소개한다.‘카테고리별 추천’ 코너에서는 스낵, 커피, 음료, 간편식, 소스·오일, 잼·꿀·시럽 등 쿠팡에서 인기 있는 해외 식품들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 코너에서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페리에 탄산음료 라임(330ml, 24개) △기라델리 씨솔트 아몬드(100g)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 미니팩(648g) △로아커 가데나 디스펜서 미니 헤이즐넛(340g) △시에라데유티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1L) △사켈라 인텐소 캡슐커피 △스키피 수퍼크런치 땅콩버터(1.13kg) △치리오 다진 토마토 어니언 앤 갈릭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120정) △잭링크스 비프 져키 오리지널 육포(310g) 등이 있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집에서도 손쉽게 세계의 다양한 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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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세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끈한 피부 속광을 선사하는 선크림이다. 마몽드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로즈 펩타이드’와 8종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스킨 컨디셔닝 성분인 수분 결광 에센스 성분 70퍼센트(%)를 함유해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다.로지 상아빛 컬러로 피부의 칙칙함이나 노란 기를 커버하면서 어떤 피부 톤에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반톤업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파운데이션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이번 신제품과 함께 사용할 경우, 베이스 제품 단독 사용 시보다 메이크업 컬러와 밝기가 12시간 유지됨을 확인했다.봄, 여름 메이크업의 주요 고민인 무너짐과 다크닝에 강한 일명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선세럼으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뿐만 아니라 비건 인증과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면서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확실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주름 개선, 미백까지 관리가 가능하다.마몽드의 플로라 심볼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코닉한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출시 기념으로 키링 케이스를 함께 선보여 제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마몽드의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은 3월10일 무신사 온라인몰에서 출시하며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과 올리브영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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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하림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로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하림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알싸한 후추로 양념해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블랙페퍼’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하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블랙페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이번에 10회를 맞이했다.소비자에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024년 말 열린 대회에는 60개 넘는 육가공 제품이 출품됐다. 제품의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을 토대로 두 번의 심사를 거친 끝에 △햄 △프레스햄 △소시지 △생햄 △발효소시지 등 5개 부문별 최고 제품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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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비타C 7일 톤업 세럼’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의 스킨케어 부문 MD’s PICK에 선정됐다[출처=이니스프리]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 대표이사 최민영)에 따르면 ‘비타C 7일 톤업 세럼’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스킨케어 부문 ‘MD’s PICK’에 선정됐다.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에서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MD’s PICK 제품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로 그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는 제품을 소개한다.이니스프리는 ‘비타C 7일 톤업 세럼’이 스킨케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이니스프리는 할인 프로모션 및 올리브영 어워즈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이니스프리는 올리브영 MD’s Pick 선정을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최대 31.1%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비타C 7일 톤업 세럼 30ML+30ML+패드 4매입’으로 구성된 2024 어워즈 한정 기획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기획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30초에 1개씩 팔리는 ‘비타C 7일 톤업 세럼’은 강력한 비타민C를 신선하게 담은 듀얼 포뮬러가 한 병 가득 들어있다. 2023년 3월~2024년 4월 국내 및 글로벌 누적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한다.2중 수용성+지용성 비타민C가 브라이트닝과 광채를 동시에 해결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각질 케어 성분인 ‘그린티 엔자임’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걷어내 깨끗해진 피부 안으로 비타C 성분이 160% 더욱 강력하게 흡수되도록 한다.in-vitro 시험결과를 보면 비타민C 유도체(3-O-ethyl ascorbic acid) 단독 사용 대비 그린티 엔자임과 함께 사용시 비타민C 유도체 흡수율 161% 증가했다.이를 통해 피부톤, 잡티, 묵은 각질까지 케어해 7일 만에 피부가 한 톤 환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피부에 형광등을 켠듯 빛나는 아이돌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 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측정한 피부톤(L*a*b) 데이터를 적용을 이용한 제품 사용 7일 후 피부톤 변화값 수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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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립 글로이 밤[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립 글로이 밤(Lip Glowy Balm)’을 한국에서 재출시한다. ‘립 글로이 밤’은 입술에 바르는 즉시 각질을 잠재우고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 주는 데일리 립 케어 제품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수량이 1000만 개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성장했다.2024년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도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2020년 단종했으나 많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을 반영해 다시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은 바닐라, 망고, 베리, 스윗켄디, 거미베어, 블루베리 등 6가지 향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개발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입술 곡선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간편하게 입술을 관리할 수 있다.립 글로이 밤은 11월11일 온라인 아모레 몰을 통해 먼저 론칭한다. 이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경로에 선보일 예정이다.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즐거운 제품 경험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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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니치향수 브랜드 비비앙이 올리브영 섬유 향수 판매 1위에 올랐다[출처=비비앙]니치향수 브랜드 비비앙(대표 김새롬)에 따르면 올리브영 섬유 향수 판매 1위로 트렌디한 향수 브랜드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최근 니치향수에 대한 MZ(밀레니엄+Z) 세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향에 더욱 민감해지는 FW 시즌이 다가오며 향수에 대한 니즈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비비앙은 자연의 향을 직접 조향해 독창적이면서도 유니크한 퍼퓸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비비앙은 2024년 8월 무신사의 전체 랭킹 중 향수 부분에서 처음으로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올리브영 1위 등극으로 트렌디한 향수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이번 성과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며 트렌디한 소비를 지향해 만족감을 성취하는 MZ 세대로부터 ‘인생 향수’라고 불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실제 비비앙은 ‘롯데월드몰 1층 향기’, ‘성수동 향기’로도 언급되며 주요 온라인몰은 물론 비비앙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MZ들의 내돈내산 ‘찐 리뷰’도 비비앙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SNS에는 제품성과 패키지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으로 ‘비비앙만의 무드로 담아낸 자연의 향과 언박싱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구매할 때마다 즐거움을 준다’, ‘떨어지기 전에 구매해야 불안하지 않다’, ‘내가 쓰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다’ 등이다.비비앙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4년 11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11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무신사 성수 스페이스1에서 비비앙X무신사의 단독 팝업 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비비앙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함께 ‘모든 영감과 위로는 자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비비앙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니치향수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비비앙 김새롬 대표는 “MZ 세대에 더불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신제품을 지속해서 론칭할 예정이다. 무신사, 올리브영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비수도권으로의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해 고객분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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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통계청(ELSTAT)의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8월 1주차 그리스 경제동향은 통계청의 올리브 오일의 가격 추이, 2023년 국민이 온라인 쇼핑에 지출한 금액에 관한 내역 등을 포함한다.○ 통계청(ELSTAT)에 따르면 2024년 7월 2째주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1리터당 7유로 이하로 하락했다. 2024년 들어 처음이다. 6월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54.8% 급상승했다. 4월 63.7%, 5월 56.8% 오른 이후 상승폭이 소폭 줄어들었다.도매가격이 하락했디고 소매 가격에 곧바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점차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에서 올리브 오일 생산량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가격 상승으로 올리브 오일에 대한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다.10월부터 9월에 이어 올리브 오일 2차 수확이 시작된다. 2024년 유럽 전체적으로 올리브 오일 생산량은 151만 톤(t)으로 전년 대비 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로 보면 스페인은 28%, 이탈리아는 36%, 포르투갈은 25% 각각 늘어날 것으로 에상된다.○ 결제회사인 넥시 그리스(Nexi Greece)는 2023년 국민이 온라인 쇼핑에 소비한 금액은 350억 유로라고 밝혔다. Z세대로 불리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녕층인 베이비 부머 세대도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상품 구매액은 175억 유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여행 예약과 티켓 구입비로 107억 유로를 지출했으며 서비스 관련 구입액은 67억 유로로 집계됐다. 가정용 전자제품의 구입비도 31억 유로를 기록했다.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해 보면 남성의 95%가 온라인 쇼핑을 경험한 반면 여성은 83%만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입했다. X세대는 94%, X세대는 83%, 65`79세인 베이버 부머는 83%가 온라인에서 소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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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Morrisons)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2024년 8월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그리스를 포함한다. 영국은 지난 30여 년 동안 신규 주택 건설이 부족해 구입이 어려웠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조만간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는 라 포스트(La Poste)의 실적이 좋아졌지만 주력 사업인 우편물의 배송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비전을 펼치고 있지만 부채가 많아 정상 추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그리스는 올리브 오일의 가격이 급등했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국민의 걱정이 조금 줄어들게 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통계로 입증됐다.◇ 영국 오프젬(Ofgem), 2024년 10월1일부터 가스와 전기 요금을 최대 10% 올릴 계획영국 에너지규제기관 오프젬(Ofgem)은 2024년 10월1일부터 가스와 전기 요금을 최대 10% 올릴 계획이다. 가구당 평균 1개월당 £158가 상승해 연간 1569파운드에서 1723파운드로 늘어나게 된다.일반 가구보다 에너지를 2배 이상 많이 사용하는 가구라면 2배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가격 상승폭은 에너지 기업이 지불하는 도매 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2024년 8월 에너지 비용은 7% 하락했다.에너지 공급자는 브리티시 가스, 이온, EDG, OVO, 옵터스 에너지, 스코티시 파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일부 기업은 최대 상한선보다 조금 낮은 인상폭을 제시하지만 일반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Morrisons)은 10개 점포의 냉장고 온도를 영하 18도에서 영하 15도로 올릴 계획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20235년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함이다.지난 100년 동안 냉동 식품의 저장과 운송을 위한 온도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현대 과학과 우수한 성능의 냉장고를 활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모리슨은 2022년 초 자체 브랜드 우유의 90%에서 유통기간을 삭제했다. 매년 수백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다른 슈퍼마켓도 우유팩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는 중이다. 데스콘느 2023년 여음 4억2500만 병의 우유 뚜껑을 없앴다.영국 금융서비스 회사인 L&G(Legal & General)는 지난 20~30여 년 동안 연간 평균 4~5만 채의 주택이 건설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필요한 14만5000채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1970~80년대 주택 건설 붐이 일어났지만 이후 건축비 상승, 이자율, 각종 규제 등으로 신규 주택의 공급은 줄어들었다. 주택이 부족하면서 임대료가 상승했지만 첫 주택구매는 쉽지 않았다.국내 최대 지방정부 연금 펀드인 GMPF(Greater Manchester Pension Fund)는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보험 가입자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양질의 주택을 짓는데 £ 1억2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프랑스 라 포스트(La Poste),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이 4억9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프랑스 우정사업자인 라 포스트(La Poste)는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이 4억9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시 경제지표가 좋지 않았음에도 우편 물량이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11억27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들었더. 서비스, 우편, 소포 사업에서는 4200만 유로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반기 동안 우편물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축소됐다.프랑스 국영전력회사인 EDF는 향후 6년 이내에 새로운 EPR2를 개발할 계획이다. 2022년 새로운 원자로를 개발하는데 8년이 소요되며 건설에는 7년 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건설 기간은 70개월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현재 핀란드 오킬루오토의 원자력발전소는 2022년 공사를 시작했지만 완공까지는 17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힝클리포인트 원자력발전소는 필단드보다 상황이 좋지만 11~13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오직 중국만이 원자력발전소의 공사 기간을 단축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이후 44개 원자로를 완공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44개 원자로 건설 기간은 4~9년으로 평균 6년이 걸렸다.◇ 그리스 통계청(ELSTAT), 2024년 7월 2째주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1리터당 7유로 이하로 하락그리스 통계청(ELSTAT)에 따르면 2024년 7월 2째주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1리터당 7유로 이하로 하락했다. 2024년 들어 처음이다. 6월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54.8% 급상승했다. 4월 63.7%, 5월 56.8% 오른 이후 상승폭이 소폭 줄어들었다.도매가격이 하락했디고 소매 가격에 곧바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올리브 오일의 가격은 점차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에서 올리브 오일 생산량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가격 상승으로 올리브 오일에 대한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다.10월부터 9월에 이어 올리브 오일 2차 수확이 시작된다. 2024년 유럽 전체적으로 올리브 오일 생산량은 151만 톤(t)으로 전년 대비 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로 보면 스페인은 28%, 이탈리아는 36%, 포르투갈은 25% 각각 늘어날 것으로 에상된다.그리스 결제회사인 넥시 그리스(Nexi Greece)는 2023년 국민이 온라인 쇼핑에 소비한 금액은 350억 유로라고 밝혔다. Z세대로 불리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녕층인 베이비 부머 세대도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상품 구매액은 175억 유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여행 예약과 티켓 구입비로 107억 유로를 지출했으며 서비스 관련 구입액은 67억 유로로 집계됐다. 가정용 전자제품의 구입비도 31억 유로를 기록했다.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해 보면 남성의 95%가 온라인 쇼핑을 경험한 반면 여성은 83%만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입했다. X세대는 94%, X세대는 83%, 65`79세인 베이버 부머는 83%가 온라인에서 소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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