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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안동시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MOU 체결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 오후 5시 쿠팡 본사 사옥에서 안동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디지털 유통 환경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쿠팡은 안동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 상생기획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안동시 소상공인 제품 상생기획전’을 운영한다.착한상점은 전국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설기획관으로 2022년 8월 론칭 이후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안동시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와 2025년 3월 경북 산불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쿠팡과 안동시는 온라인 입점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존 입점 업체의 제품을 모아 상생기획전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 안동시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MOU 체결(왼쪽부터 권기창 안동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 김형동 국회의원) [출처=쿠팡]앞서 쿠팡은 안동·예천 지역에서 생산된 못난이 사과 100톤(t)을 매입해 가격 하락과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가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쿠팡의 여행 서비스 ‘쿠팡 트래블’ 내에 ‘안동 테마관’을 개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김형동 의원은 “쿠팡의 안동 상생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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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온라인 소매 관리 솔루션 기업인 앱토스 이탈리(Aptos Italy)에 따르면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소매에 진출한 기업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탈리아는 오랫동안 디지털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다. 2015년 온라인 판매 중소기업은 10곳 중 1곳도 채 되지 않아 유로존 평균의 절반에 불과했다.그 이후 6%포인트 향상됐지만 여전히 대다수 기업들의 온라인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관광객이 급감하자 오프라인 소매 판매가 직격탄을 맞았다.결과적으로 소매업의 선택은 오로지 온라인 판매라는 인식이 대두됐다. 넥타이, 악세서리, 가구, 종교 용품과 예배복 등을 수공예로 제작하는 소규모 기업들도 온라인 판매를 확대했다. 2021년 1분기 이탈리아는 유로존의 유일한 주요 경제 성장국이다. 2021년 1분기 이탈리아의 생산량은 이전 분기보다 0.1% 증가했다. 대조적으로 유로존 전체는 0.3% 감소했다.▲앱토스 이탈리(Aptos Ital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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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식품 제조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시 마케팅을 전문으로 도와주는 기업 Asia Etc.는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식품 관련 포럼에 참가해 미국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미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유기농식품 소비시장이므로 필리핀 식품 제조업체들이 미국 진출시 유기농제품 및 건강식품의 공식 인증을 꼭 취득한 후 진출할 것을 권고했다.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식품 구매가 급증한 만큼 아마존 등 온라인판매 사이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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