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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오리존(Aurizon)에 따르면 정부산하 공기업 NAIF가 퀸즐랜드(Qld)주 갈릴리분지(Galilee Basin)에 철도건설을 진행하기 위한 자금 대출신청을 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리존의 철회 결정은 또다른 광산기업 아다니(Adani)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갈릴리분지에서 새로운 탄광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항구와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오리존은 아다니가 초래하고 있는 지역민들과의 갈등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다른 방법을 통해 갈릴리분지의 개발을 지원하는 계획도 고려 중이다.한편 노동당(Labor)은 아다니가 가짜 일자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비난한 바 있다. 아다니는 이미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반박했다.2017년 12월 퀸즐랜드 주정부는 아디니에게 연방정부의 자금 AU$ 10억달러 지원을 거절한 바 있다. NAIF의 50억달러는 아직 퀸즐랜드주 인프라프로젝트에 투입하는 것으로 확정되지 않았다.▲오리존(Auri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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