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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 고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에 따르면 2023년 9월 중간연결결산에서 최종손익이 3710억 엔(약 3조35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2001년 9월 연결결산 이후 22년만에 최고 이익을 갱신했다.2022년 9월 중간연결결산에서는 763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은 원자력발전소를 재가동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후쿠이현에 있는 다카하마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회기를 재가동했다. 원전의 가동과 더불어 화력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가격이 하락한 것도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2024년 3월 연간 최종이익은 기존 3050억 엔에서 4050억 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상향조정했다. 2024년 3월 연간 매출액은 4조500억 엔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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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쿠텐그룹(楽天)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2년 12월 연결결산(국제회계 기준) 3728억엔(약 3조59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최종 적자는 4년 연속이며 적자 규모는 사상 최대치다.2021년 적자액은 1338억엔이었는데 2022년에는 2.8배 확대된 것이다. 전자상거래와 금융업은 호조를 보였지만 모바일 사업이 적자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모바일 사업의 적자는 약 5000억엔으로 기지국 개설 비용와 KDDI에 지불한 회선료가 대부분이다. 2023년에는 인프라 투자가 줄어들어 연간 1800억엔 정도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2022년 '0엔 플랜' 등으로 가입자 유치에 주력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2%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자체적으로 시장 확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외부 업체와 제휴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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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회사인 사도기센(佐渡汽船)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3분기의 25억엔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침체되며 3분기 연속으로 최종적자를 기록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80억엔이었으며 영업손익은 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2021 회계연도 4분기 부채 초과액은 22억300만엔으로 2021년 9월말 시점의 22억9900만엔과 대비해 축소됐다. 최종적자가 계속되며 제3자 배정 증자 등으로도 보완할 수 없었다. 2021년 9월말 코로나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며 관광 및 귀성 여행객 수가 예상 이상으로 회복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에 한해서 영업 흑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사도기센(佐渡汽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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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4월~12월 연결결산 순이익은 2조3162억엔으로 집계됐다. 2020년 동기간 대비 58% 증가했다. 당시 미국 회계기준으로 2017년 동기간 순이익 2조131억엔을 넘은 것으로 4년 만에 최고 기록으로 조사됐다. 엔화의 환율 추세와 차량 1대당 추산 개선의 영향을 받았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한 부품 부족 문제가 심각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글로벌 생산 계획은 850만대로 이전 전망치에서 6% 하향 조정했다. 2021년 4월~12월 연결결산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78만대로 2020년 동기간 대비 8% 상승했다. 북미와 중국에서 RAV4 등 SUV 차량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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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일본 국책항공사인 JAL(日本航空)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 영업손익은 318억엔의 적자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701억엔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매출은 2078억엔으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28% 증가했다. 최종손익은 233억엔의 적자로 2020 회계 연도 동기간 514억엔의 적자와 대비된다. 8분기 연속으로 최종 적자를 기록한 것이지만 적자 액수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 자금 유출입은 7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국내선 여객 수입이 회복했으나 화물 운송 부문 수입과 비용면에서는 회복이 저조한 상황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재확산으로 인해 향후 전망은 불투명할 것으로 판단된다. ▲JAL(日本航空)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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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 일렉트로닉스 제조기업인 온쿄(オンキヨーホームエンターテイメント)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연결결산 매출은 88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대비 59.3% 감소했다. 최종손익은 58억엔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9 회계연도 98억엔 적자와 대비된다. 2분기 연속으로 채무가 초과해 2021년 7월말 상장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지주회사인 ANA홀딩스(ANAホ?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2년에 가상여행플랫폼인 스카이웨일(SKY WHALE)을 론칭할 계획이다. 항공 이외의 산업에 주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사는 2020년 8월 개발 및 운영 신회사인 ANA NEO을 설립했다. 출자 비중은 ANA홀딩스가 55.9%이며 JP GAMES는 37.4%, CX는 6.7%이다. 일본 백화점인 미츠코시 이세탄(三越伊勢丹)에 따르면 2021년 5월 21일 회사 및 각 브랜드와의 협의 하에 도쿄 도내 휴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고급 의류품은 생활 필수품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는 5월 19일 이래 럭셔리 브랜드 영업은 진행하지만 일부 품목의 판매는 자제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미츠코시 이세탄(三越伊勢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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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객철도회사인 큐슈여객철도(JR九州)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월기 연결결산 순손익은 189억84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회계연도의 314억9500만엔 흑자와 대비된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수입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2016년 주식상장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IT기업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251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제회계 기준으로 2020 회계연도 동기 353억엔 적자와 대비된다. 새롭게 시작한 휴대통신사업의 고객 확보 판촉비와 기지국 설치 등의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 적자 기록은 3분기와 4분기 연속이다.일본 금융지주회사인 SBI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지방은행인 츠쿠바은행(筑波銀行)과 자본업무를 제휴할 방침이다. 정보통신기술(IT) 부문이 강한 SBI 홀딩스의 시스템과 금융 서비스 등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국의 지방은행과 자본 제휴를 하는 지방은행연합을 구상하고 있다. ▲SBI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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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일본 비디오게임 개발 및 배급사인 캡콤(カプコン)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매출은 953억800만엔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1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5억9600만엔으로 51.6% 상승했다. 순이익은 249억2300만엔으로 56.3% 증가하며 모든 이익 부문에서 4분기 연속 과거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가전제품기업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매출은 6조6987억엔으로 집계됐다. 전분기와 대비하여 10.6% 감소한 것이다. 최종이익은 1650억엔으로 26.9% 하향했다. 매출이 7조엔 이하를 기록한 것은 1996년 1분기 이래 25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석유기업인 ENEOS홀딩스(ENEOSホ?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JSR의 자동차 타이어용을 포함한 합성고무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2022년 4월까지 인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인수 금액은 1000억엔 규모로 전망된다. 탈탄소 사회 목표로 석유 수요가 감소하며 상호 효과가 전망될 소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NEOS홀딩스(ENEOSホ?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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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일본 여행사인 JTB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3월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1051억엔의 적자로 집계됐다. 2019년 동기간 16억엔 흑자 기록과 대비된다. 최종적자 기록은 2분기만으로 사상 최대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급감했다.해당사의 매출은 3721억엔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1.1% 급감했다. 재무 기반의 안정과 성장 전략을 목적으로 자본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JTB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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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일본 소비자 일렉트로닉스 제조기업인 온쿄(オンキヨーホームエンターテイメント)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연결결산 매출은 88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대비 59.3% 감소했다. 최종손익은 58억엔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9 회계연도 98억엔 적자와 대비된다. 2분기 연속으로 채무가 초과해 2021년 7월말 상장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커와 앰프 등 주력 홈 AV 사업의 매각을 위해 4월말부터 샤프(シャ?プ)와 미국 오디오 메이커 등에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최종 조정은 5월 하순으로 연기됐다. ▲온쿄(オンキヨ?ホ?ムエンタ?テイメント) 제품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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