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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수출기업 금융지원 총력…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패키지 우대금융지원 협약’ 체결[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 서울특별시 중구 iM금융센터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을 위한 약 800억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부담 완화 및 기업 상생을 위해 iM뱅크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총력 지원하고자 실시됐다.iM뱅크는 50억 원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특별 출연한다. 보증(보험) 이용 시 최대 2배 보증한도우대 및 보증비율(90%→95%) 상향 지원, 수출신용보증료, 수입보험료 등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대상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납부해야 하는 보증(보험)료를 최대 2000만 원까지 100퍼센트(%)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어 수출·입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대폭 감소가 기대된다.황병우 은행장은 “본 협약을 통해 수출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출·입 중소·중견 기업들을 위한 특화상품 및 제도 개발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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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IBK기업은행 전경[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 12월17일(화요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4600억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중 무역갈등과 전 세계적 불확실성 확대로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00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 기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특별 출연한다.수출기업에 대출금리 인하, 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 보증·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최대 2배 확대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일반 무역금융 대비 높은 대출한도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되는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담보 여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에게 자금애로 해소 및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다. 수출기업이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힘차게 도약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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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디지털 ID 산업의 발전 전략 [출처=iNIS]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에 따르면 3월12~15일 24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애로 사항 제기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WTO TBT 회의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도 함께 참석했다. 회으에서 한국의 주력 산업 및 신산업 제품 수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6개국 10건의 기술규제에 대해 특정무역현안(Specific Trade Concerns, STC)에 대한 이의가 제기했다.주요 수출품인 에어컨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화온실가스(F-GAS)에 대한 EU측 규제를 포함해 배터리, 자동차, 화장품, 의료기기 등이다.최근 반도체, 자동차 등 업계를 중심으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관련 미국 등과 양자회의를 통해 국내 산업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정부는 이번 협상 결과를 업계 및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후속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 수출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WTO 및 FTA TBT 위원회 등 다자 및 양자협의체를 활용해 대화해 나가기로 했다.정부는 해외기술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은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참고로 F-GAS는 Fluorinated Greenhouse Gases의 약어로 기존 프레온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의 대체재로 사용된다. EU는 지구온난화 유발효과가 작아 광범위하게 사용중인 HFC-1234yf(냉매)에 대해서도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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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양모수출기업 NZ Wool Services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양모생산 시즌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모 시장은 활기를 잃고 있다.해외에서의 양모 및 모직 등의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높은 양모 재고량 유지, 중국 제조부문의 감소,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수요 하락, 합성섬유와의 지속적인 경쟁 등이 주요인이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양모 재고물량은 최고치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모생산 농가의 수익률은 지난 두 시즌보다 30~4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11월마감 기준 11개월동안 뉴질랜드 양모수출액은 $NZ 6억1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했다. 가장 큰 수입국인 중국으로의 양모수출액은 2억9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NZ Wool Servic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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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내 최대 양고기 가공 및 수출기업 Allianc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마감 기준 연간이익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연간매출은 $NZ 13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세전이익은 1010만달러로 축산농가 주주들의 배당금은 980만달러가 지불될 예정이다.Alliance Group 연간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양호해 양사육 축산농장에 유리한 사육조건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경기가 나빠 오히려 뉴질랜드 양고기 수출에는 기회로 작용했다.▲Allianc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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