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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5월 댐을 점검하기 위한 ‘수중로봇’을 개발해 시제품을 공개했다.1960년대 고도성장기에 건설된 댐은 현재 노후화돼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 댐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잠수부가 40미터 이상에서 장시간 작업을 해야하는데 위험부담이 매우 크고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이에 로봇기술을 활용해 ‘댐 유지 관리시스템’을 위한 수중 로봇을 개발했다. 사람을 대신해 수중에서 센서제어기술을 통해 점검이 가능해 ▲이미지 선명화 기술 ▲균일조명기술 ▲자율제어기술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정밀하게 검사가 가능하다.당사는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교토에 위치한 아마가세댐을 대상으로 현재 실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으로 제품 판매를 목표로 한다.또한 로봇기술을 통해 향후 댐, 교량, 터널 등 인프라뿐만 아니라 서비스, 농업, 물류,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댐 점검중인 수중로봇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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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5월 노후화된 댐을 검사가능한 수중로봇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잠수부가 장시간 작업하기 어려운 40미터 이상에서 효율적이고 정밀하게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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