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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DEF 현대로템 전시관 부스[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 현지시간)부터 27일(일)까지 페루 리마(Lima)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국방 및 재난방지 기술 전시회(International Defense and Disaster Prevention Technology Exhibition, SITDEF)’에 참가한다.SITDEF는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지역 핵심 방산 전시회로 페루 국방부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발테르 아스투디요 페루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페루 방산 전시회에서 K2 전차 실물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은 2024년 페루 차륜형장갑차 수출 계약과 지상무기 수출 총괄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 전시관을 꾸린 만큼 다양한 지상무기체계 홍보와 영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24년 4월 현대로템은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인 K808을 해외에 처음 수출했다.이어 2024년 11월에는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지상무기 수출에 관한 총괄협약을 체결했다.현대로템은 페루 정부, 국방계 주요 인사에게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등 주력 제품과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SHERPA)’ 등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또 페루 국방부 장관, 육군 총사령관 등 국방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보는 가운데 K2 전차 기동, 자세제어, 포탑제어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실물을 중남미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K2 전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우리 군의 주력 전차로 첨단 전투 성능과 기동성, 화력 등에서 세계적인 전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2008년 튀르키예에 기술 수출을 했으며 2022년에는 폴란드에 완성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실시간 송수신시스템, 스크린 등 네트워크 기반 전투지휘체계를 갖춰 이동 중에도 전장 정보를 공유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부대 지휘를 돕는다. 2023년 12월 현대로템은 초도 양산 물량 27대를 우리 군에 납품하기도 했다.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와 ‘인 휠 모터(In-Wheel Motor)’도 전시한다.HR-셰르파는 6륜 전기구동 체계를 갖췄으며 국내 최초로 각각의 바퀴에 인 휠 모터가 장착돼 각각의 바퀴가 독립적인 구동력을 발휘한다.이밖에 현대로템은 페루형 차륜형장갑차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K808을 기반으로 한 페루형 차륜형장갑차는 산악지대와 열대우림 등 페루의 지형 특성을 고려해 하부에 방호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로템은 K2 전차를 계열화한 구난전차, 장애물개척전차, 교량전차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K2 플랫폼 기반 전차 라인업을 소개한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남미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 페루 육군 현대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중남미 시장에서 K-방산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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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KAIST 대전 본원에서 KAIST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좌측부터 이광형 KAIST 총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KAIST(카이스트, 총장 이광형)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전무), 이동훈 CHO(상무) 등 LG이노텍의 주요 경영진과 이광형 KAIST 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 등 KAIST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LG이노텍과 KAIST는 향후 3년간 광학,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주요 협력 아이템으로는 △차세대 이미징 소자 개발 △기판 미세 결함 검출 △자율주행 센서 개발 △로봇용 부품 제어 기술 개발 등이 있다.LG이노텍은 센싱, 기판, 제어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기술력과 글로벌 1위의 광학, 기판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KAIST는 센싱, 소재, AI 등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양측은 시너지를 통해 미래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양측은 추가적인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차세대 바이오헬스 영역으로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뿐 아니라 LG이노텍은 산학 과제에 참여한 KAIST 학생을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채용 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 KAIST 대전 본원에서 KAIST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좌측부터 KAIST 김상욱 책임교수, 이상엽 부총장, 이광형 총장,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전무), 이동훈 CHO(상무))[출처=LG이노텍]한편 문 대표는 3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용 부품과 전장부품 사업을 2030년까지 각각 연매출 3조 원, 5조 원 이상 규모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로봇 부품 분야에서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 활발히 협력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광형 KAIST 총장은 “LG이노텍과의 협력은 광학, 반도체 분야 등에서 미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LG이노텍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KAIST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이 결합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번 협력은 LG이노텍이 모바일에서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인 KAIST와 함께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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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델타 일렉트로닉스 美 주택용 ESS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3월25일(현지시간) 미국 주택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관리 업체 델타 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델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총 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주택용 ESS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이는 약 4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 향후 주택용 뿐만 아니라 전력망, 상업용 ESS 시장에서도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델타 일렉트로닉스는 테슬라, 애플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 업체다. 인버터,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다양한 전력 변환 장치를 생산한다.최근 주요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게 될 배터리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 ESS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 ESS 생산라인을 갖춰 2025년 하반기부터 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생산 기반… 양사의 시너지 창출로 주택용 ESS 시장 선점 나서실제 이번 협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이 주효했다. 2026년부터 미국 내에서는 중국산 ESS 배터리에 대한 수입 관세가 상향될 예정이다.또한 수입관세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미국 현지 생산 배터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리더십과 현지 생산 역량’,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전자, 전력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주택용 ESS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델타 일렉트로닉스는 2205년 하반기 내 하이브리드 인버터(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ESS를 통합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저장 및 관리하는 시스템)가 탑재된 차세대 주택용 LFP 올인원(All-in-one) 제품을 미국 내에서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주택용 ESS 시장 규모는 2022년 US$ 8억9699만 달러(약 1조2796억 원)에서 2030년까지 47억4062만 달러(약 6조763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미국 주택용 ESS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게 돼 기쁘다”며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고효율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국 주거용 에너지 환경을 위한 길을 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델타 일렉트로닉스 PVI 사업부 총괄 책임자 마이크 왕(Mike Wang)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통합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가정에서도 재생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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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MG캐피탈 로고[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최근 인수한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완료됐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했다.자회사 중 처음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MG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MG캐피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됐다.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신한투자증권 前 상무 김병국이 선임됐다. 김병국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신한금융투자를 거쳐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맡았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병국 대표이사가 MG캐피탈의 현재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고 금융, 리스크관리, 인사·전략·총무 등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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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BNK부산은행 로고[출처=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5년 1월24일(금)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를 비롯한 e스포츠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프로게임단 피어엑스(이하 FEARX)의 네이밍 스폰서십 및 공식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서울 종각 FEARX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으며 BNK금융지주 안수일 상무, SBXG(주식회사 에스비엑스지) 임정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SBXG가 운영 중인 FEARX와 BNK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제휴를 약정하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상 실천 사항을 명문화했다.2024년 5월 지역금융그룹 최초로 부산을 연고로 둔 FEARX와 손을 잡고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BNK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후원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 간 네이밍 스폰서십을 연장하게 됐다.한편 BNK금융그룹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자프로농구 부산KCC이지스와 대한탁구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후원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BNK금융지주 안수일 상무는 “BNK FEARX로 함께한 첫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의미 깊은 한해였다.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FEARX와 함께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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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4년 11월26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 및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2025년 1월 1일자)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신사업 분야 새로운 성장 추진 동력이 필요한 회사는 신규 CEO를 선임함으로써 변화를 줬다. 우선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다. 2030년까지 자산운용 규모 1조 원,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LS MnM은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할 EVBM(Electric Vehicle Battery Material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동휘 부사장을 CEO로 선임했다. 구 부사장은 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 중 배터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LS마린솔루션과 자회사 LS빌드윈은 해상~육상케이블까지 시공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병옥 LS전선 상무를 선임했다.전기자동차(EV) 릴레이 등을 생산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북미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주도하기 위해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선임했다.이 사업들은 각각 친환경 발전과 전기차 분야로 그룹의 비전인 CFE(탄소배출 없는 전력)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인사의 또 다른 한 축으로 LS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성장을 위한 사업가를 육성하고 그룹의 근간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총괄조직 신설 등 R&D 분야 조직 및 인력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것이다. LS그룹은 이와 같은 2025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 국면과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자은 회장이 강력히 추진 중인 기존의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 과감히 도전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자는 구본혁(예스코홀딩스) 1명, 부사장 승진자는 이상호(LS전선), 구본권(LS MnM) 등 2명, 전무 승진자는 최세영(예스코홀딩스), 김환(예스코) 등 2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이태호, 팽수만, 박진호(이상 ㈜LS), 김진구, 강병윤, 박승기(이상 LS전선), 조주현(LS일렉트릭), 장원경(LS MnM), 최영철(LS엠트론), 박종구(가온전선) 등 10명이다. 이와 함께 엄기성(㈜LS), 김동영, 박진영, 박우진(이상 LS일렉트릭), 곽성석(LS MnM), 조병욱(E1), 김운용(슈페리어 에식스) 등 7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 주요 임원 프로필 ▲ 부회장 승진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CEO 부회장[출처=LS그룹]◆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CEO 부회장1. 출생연도 : 1977년2. 학 력 : 경복고/美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 경영학(MBA)3. 주요 경력사항- 2003년 LS전선 해외영업부문 입사- 2009년 ㈜LS 사업전략팀 부장- 2012년 LS MnM 중국사업부장 이사- 2013년 LS MnM 성장사업부문 상무- 2015년 LS MnM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2018년 LS MnM 사업본부장 부사장- 2020년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 2021년 예스코홀딩스 CEO 사장- 2025년 예스코홀딩스 CEO 부회장 ▲ CEO 선임▲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CEO 부사장[출처=LS그룹]◆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CEO 부사장 1. 출생연도 : 1982년2. 학 력 : 구정고/美 센터너리대 Liberal Arts3. 주요 경력사항- 2012년 우리투자증권 입사- 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 2015년 ㈜LS P팀 부장- 2017년 LS일렉트릭 전력국내사업부장 이사- 2018년 LS일렉트릭 중국 산업자동화사업부장 상무- 2019년 ㈜LS Value Management부문장 상무- 2020년 ㈜LS Value Management전무- 2021년 E1 COO 전무- 2023년 LS 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부사장- 2024년 LS MnM COO 부사장- 2025년 LS MnM CEO 부사장 ▲ 김병옥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CEO 상무[출처=LS그룹]◆ 김병옥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CEO 상무 1. 출생연도 : 1971년2. 학 력 : 순천고/서울대 사회학/헬싱키대 MBA3. 주요 경력사항- 1998년 LS전선 금융팀 입사- 2013년 Global금융지원팀장 부장- 2018년 경영지원부문장 이사- 2022년 경영지원본부장/CSO/CDO 상무- 2025년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CEO 상무▲ 박찬성 LS e-Mobility Solutions(이모빌리티솔루션) CEO 전무[출처=LS그룹]◆ 박찬성 LS e-Mobility Solutions(이모빌리티솔루션) CEO 전무 1. 출생연도 : 1967년2. 학 력 : 화곡고/연세대 경영학/서울대 경영학 석사3. 주요 경력사항- 1991년 LS전선 조달과 입사- 2005년 LS전선 중국경영지원팀장 부장- 2009년 대성전기 경영지원부문장 CFO 이사- 2017년 LS엠트론 재경담당 이사- 2018년 LS엠트론 상생협력부문장 CPO 상무- 2022년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본부장 전무- 2025년 LS e-Mobility Solutions CEO 전무 ▲ 부사장 승진◆ 이상호 LS전선 부사장 1. 출생연도 : 1968년2. 학 력 : 여의도고/미시건주립대 회계학/일리노이대 재무학 석사3. 주요 경력사항- 1996년 LG증권 국제금융팀 입사- 2001년 KPMG New York 감사&세무 회계사- 2009년 SPSX Cyprus CFO- 2013년 LS전선 Global경영지원팀 담당- 2016년 재경부문장 이사- 2022년 재경/구매본부장/CFO 전무- 2023년 (겸)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2025년 LS전선 재경/구매본부장/CFO 부사장 ◆ 구본권 LS MnM 부사장 1. 출생연도 : 1984년2. 학 력 : 美 브라운대 경영학3. 주요 경력사항- 2010년 엑센츄어컨설팅 입사- 2012년 ㈜LS 사업전략팀- 2016년 LS MnM 사업전략팀 차장- 2017년 사업전략팀 부장- 2019년 원료관리팀장 이사- 2020년 사업전략부문장 상무- 2022년 영업부문장 전무- 2025년 사업본부장 부사장 ◎ LS그룹 2025년도 임원인사 현황(회사별) ■ ㈜LS▲ 상무 승진• 이태호 재경부문장 CFO• 팽수만 인사부문장 CHO• 박진호 전략금융부문장▲ 신규 이사 선임• 엄기성 미래원장 ■ LS전선▲ 부사장 승진• 이상호 재경/구매본부장/CFO▲ 상무 승진• 김진구 Global HR부문장/CHO• 강병윤 경영지원본부장/CSO• 박승기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 ■ LS ELECTRIC▲ 상무 승진• 조주현 자동화CIC 자동화솔루션연구소장/자동화CTO▲ 신규 이사 선임• 김동영 전력CIC K-신전력사업본부 전력솔루션사업부장• 박진영 생산/R&D총괄 전력연구개발본부 전력솔루션연구단장(연구위원)• 박우진 전력CIC 전력사업지원본부 글로벌제품개발실장(연구위원) ■ LS MnM▲ CEO 선임• 구동휘 부사장▲ 부사장 승진• 구본권 사업본부장▲ 신규 이사 선임• 곽성석 영업부문장▲ 이동(전입) 및 상무 승진• 장원경 [現 ㈜LS 전략부문장 CSO è LS MnM EVBM사업부장] ■ LS엠트론▲ 상무 승진• 최영철 특수사업부장 ■ E1▲ 신규 이사 선임• 조병욱 기술운영본부장 겸) SHE실장 ■ 예스코홀딩스▲ 부회장 승진• 구본혁 대표이사 CEO▲ 전무 승진• 최세영 관리본부장 CFO▲ 이동(전입)• 이창우 이사 [現 예스코 경영지원부문장 CHO è 예스코홀딩스 사업본부장겸) 인사본부장 CHO] ■ 예스코▲ 전무 승진• 김환 대표이사 CEO ■ 가온전선▲ 상무 승진• 박종구 유통통?신솔루션사업부장 ■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CEO 선임(이동/전입)• 김병옥 상무 [現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CSO è LS마린솔루션 CEO겸) LS빌드윈 CEO] ■ LS에코에너지▲ 이동(전입)• 장동욱 상무 [現 LS전선 산특사업부장 è LS에코에너지 에너지/통신사업부문장겸) LS-VINA법인장] ■ LS e-Mobility Solutions▲ CEO 선임(이동/전입)• 박찬성 전무 [現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장 è LS e-Mobility Solutions CEO] ■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 신규 이사 선임• 김운용 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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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광학솔루션CM생산담당 고대호 전무[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2024년 11월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핵심사업 성공 경험, 미래 혁신 주도 역량 및 글로벌 감각 등을 두루 갖춘 인재 발탁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탁월한 사업성과 및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회사 성장에 기여하고 미래준비 역량을 보유한 전무 1명, 상무 5명 등 총 6명을 승진 및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신제품의 적기 공급을 주도하여 글로벌 카메라 모듈 사업 1등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생산공정 혁신을 통해 광학솔루션사업 제조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고대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이와 함께 광학솔루션 설비 역량 제고를 주도하고 액추에이터(Actuator) 사업화를 이끈 전치구 책임, 주요 고객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기회 발굴로 미국법인 매출 및 수주 확대에 기여한 방수영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아울러 차세대 반도체 기판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PS(Package Substrate) 사업의 선도 지위를 확고히 한 명세호 책임, 모바일 및 차량용 렌즈 기술 내재화를 이끌며 광학 기술역량 고도화에 앞장선 김태영 연구위원, 광학솔루션 및 전장부품사업의 구매 역량 제고에 기여한 김준성 책임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전무 승진 (1명)전무 고대호 (高大浩) 광학솔루션CM생산 담당■ 상무 신규선임 (5명, 가나다 순)상무 김준성 (金晙晟) 구매센터장상무 김태영 (金兌映) Lens기술Task리더상무 명세호 (明世鎬) PS개발 담당상무 방수영 (方穗榮) 광학솔루션마케팅 담당상무 전치구 (全致九) 광학솔루션설비기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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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오스트레일리아 선케이블(Sun Cable) 홈페이지세계 최고 재생에너지기업 오스트레일리아 선케이블(Sun Cable)에 따르면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Singapore’s Energy Market Authority, EMA)이 오스트레일리아와 싱가포르간 송전선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오스트레일리아 부스티드 파이어(Boosted Fire Pty Ltd)는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에 제출한 보고서에 직원들 퇴직연금 AU$ 126만 달러를 빚지고 있다고 밝혔다.뉴질랜드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운영하는 인기 있는 저궤도(Low Earth Orbit, LEO) 위성 광대역 공급업체 스타링크(Starlink)는 연간 통신 개발 부과금(Telecommunications Development Levy, TDL)의 일부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선케이블(Sun Cable),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이 오스트레일리아와 싱가포르간 송전선 조건부 승인세계 최고 재생에너지기업 오스트레일리아 선케이블(Sun Cable)에 따르면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Singapore’s Energy Market Authority, EMA)이 오스트레일리아와 싱가포르간 송전선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EMA의 승인 조건에는 EMA 기술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고객이 수용할 수 있는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가격 모델을 달성, Sun Cable은 케이블이 라우팅될 국가를 포함하여 관련 관할권에서 필요한 모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오스트레일리아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에서 활용되는 태양광 발전에서 4300킬로미터(km)에 이르는 새로운 해저 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로 공급된다.싱가포르는 1.75기가와트(GW)의 저탄소 전기를 수입할 예정이며 2035년까지 프로젝트가 완료될 예정이다. 전기는 호주 북부 준주에서 활용되는 태양광 발전에서 공급된다.EMA의 승인은 이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제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적, 상업적 실행 가능성을 입증했음을 ㄴ타낸다.오스트레일리아 부스티드 파이어(Boosted Fire Pty Ltd)에 따르면 직원들 퇴직연금 AU$ 126만 달러를 빚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450만 달러의 미지급 무담보 채권 부채를 갖고 있다. 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ASIC)에 제출한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이다.부스티드 파이어는 설립한지 10년 된 회사로 상업 부문에서 방화 장비와 스프링클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특화됐다. 최근 몇 년 간 주거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옮기면서 쇠락했다. ◇ 뉴질랜드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 스타링크(Starlink)는 연간 통신 개발 부과금(TDL) 일부 납부해야뉴질랜드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운영하는 스타링크(Starlink)는 연간 통신 개발 부과금(Telecommunications Development Levy, TDL)의 일부를 납부해야 한다.스타링크는 인기 있는 저궤도(Low Earth Orbit, LEO) 위성 광대역 공급업체로 전 세계를 커버해 급속하게 가입자를 늘리고 있다.위원회는 TDL 법률에 따라 처음으로 Starlink NZ Unlimited Liability Company, Starlink Internet Services Pte Ltd, Swarm NZ Ltd, and Swarm Technologies Inc 등이 지역 SpaceX 적격 책임자 또는 QLP로 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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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TSMC 홈페이지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에 따르면 2024년 1~3분기 국내 위안화 외환시장 거래액은 US$ 30조27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화웨이에 따르면 운영체제 홍멍(鸿蒙, Hongmeng)이 공식 출시됐다. iOS와 Android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바일 운영체제로 배터리 수명, 보안,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업계 선두에 있다고 밝혔다.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4년 일본 경제성장률을 0.3%로 2023년 1.7%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동차 업계 공급 장애 및 전년 관광 급증에 따른 반등이 이유로 7월 예측 대비 0.4% 포인트 인하했다.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유일한 직영판매사 도요타모빌리티 도쿄(トヨタモビリティ東京)에 출입검사를 시작했다.주식시장 조사 및 데이터 기업 구루포커스(GuruFocus)에 따르면 TSMC가 중국 관련 칩 수출 규제를 위반했는지 미 상무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TSMC가 화웨이의 칩 생산을 도운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기 대문이다.대만 반도체 수탁 제조 대기업 PSMC에 따르면 일본 SBI홀딩스와의 제휴를 해소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공장에서 생산시 대만에 비해 비용이 4배에 달하기 때문이다.홍콩 고급 장신구 제조기업 리우푸그룹(六福集團)에 따르면 2024년 7월1일~9월30일 전체 소매 판매가 감소해 중국 내 76개 매장이 순감소했다. 저우성성(周生生), 저우다푸(周大福) 역시 중국 내 매장수 감소 문제에 직면했다.◇ 중국 화웨이, 새로운 스마트폰 운영체제 홍멍(鸿蒙, Hongmeng) 공식 출시중국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에 따르면 2024년 1~3분기 국내 위안화 외환시장 거래액은 US$ 30조27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2024년 1~3분기 외환수지 실적은 해외 자금 순유입 재개, 외환결제 및 매출 추세 유지, 최근 결제환율 회복, 판매환율 20% 수준 안정화, 외환보유액 규모 안정세 유지 등의 특징을 나타냈다.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조3100억 달러로 2023년 말 대비 784억 달러 증가했다.중국 ICT 대기업인 화웨이에 따르면 스마트폰 운영체제 홍멍(鸿蒙, Hongmeng)이 공식으로 출시됐다. iOS와 Android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바일 운영 체제로 배터리 수명, 보안,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 업계 선두에 있다고 강조했다.응용 소프트웨어는 매일 반복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18개 산업에 1만5000개 이상의 홍멍 기본 어플리케이션, 메타서비스가 있다. 일반 사무용 어플리케이션은 전국 3800만 개 이상 기업을 포함하고 있다.홍멍 시스템을 지원하는 장치수는 10억 대를 초과했다. 등록된 개발자는 675만 명에 이르며 전국 300개 이상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2024년 일본 경제성장률 0.3%로 하향조정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4년 일본 경제 성장률을 0.3%로 2023년 1.7% 대비 큰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동차 업계 공급 장애 및 전년 광광 급증에 따른 반등이 이유로 7월 예측 대비 0.4% 포인트 인하했다.2025년 경제성장률은 1.1%로 실질임금 성장 및 민간소비가 성장하면서 경제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임금이 상승하면 가계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경제가 미래 금리 상승을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판단했다.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유일한 직영판매사 도요타모빌리티 도쿄(トヨタモビリティ東京)에 출입검사를 시작했다.금융청은 손해보험업계의 일련의 불상사를 받아 보험대리점을 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딜러가 겸하는 협의 대리점의 실태를 조사해 업계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도요타 모빌리티 도쿄는 도요타 자동차의 완전 자회사로 도쿄 도내에서 약 200곳의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만 TSMC, 미 상무부 중국 관련 칩 수출 규제 위반 여부 조사 착수주식시장 조사 및 데이터 기업 구루포커스(GuruFocus)에 따르면 TSMC가 중국 관련 칩 수출 규제를 위반했는지 미 상무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TSMC가 화웨이의 칩 생산을 도운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기 대문이다.사실로 드러날 경우 엔비디아(NVIDIA), 애플 등 미국 기술 대기업 뿐 아니라 미국 공급망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정부는 TSMC가 중국 화웨이에 스마트폰, 인공지능(AI) 칩 등 핵심 제품을 간접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TSMC는 즉각적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항상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대만 반도체 수탁 제조 대기업 PSMC에 따르면 일본 SBI홀딩스와의 제휴를 해소하기로 했다. 일본 공장에서 생산시 대만에 비해 비용이 4배에 달하기 때문이다.PSMC는 일본 정부의 10년간 양산 지속 요구에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일본은 대만과 협력해 반도체 산업을 복원하기 희망하고 있다.◇ 홍콩 리우푸그룹(六福集團), 중국 내 76개 매장 순감소홍콩 고급 장신구 제조기업 리우푸그룹(六福集團)에 따르면 2024년 7월1일~9월30일 전체 소매 판매가 줄어들어 중국 내 76개 매장이 순감소했다. 저우성성(周生生), 저우다푸(周大福) 역시 중국내 매장수 감소 문제에 직면했다.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여파로 수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소비자 대부분은은 금가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중국 국가통계에 따르면 2024년 4월 이후 금, 은, 보석류 총 소매 판매액이 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2024년 1~9월 금, 은, 보석류 총 소매 판매액은 24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 줄어들었다. 10월21일 8시 기준 금 현물 시세는 1온스당 US$ 2754.01달러다.10월 3째주 저우다푸, 리우푸의 순금 주얼리 가격은 806위안을 기록했다. 금 가격의 상승에 따라 주얼리 업계가 불황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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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그룹(SBG) 홈페이지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24년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해 제조업이 반등했다.상무부(商务部)는전국 가전제품 보상판매 활동 참가자 수가 500만 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노후가전 교체 지원 강화 정책을 도입한 이후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다.일본 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는 미쓰비시(三菱) UFJ 파이낸셜그룹 (MUFG)계 증권사 2개사에 대해 과태료 5000만 엔을 부과했다. 그룹 은행과 부적절한 고객정보 공유 등 내부관리태세 등에 미비가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소프트뱅크 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 SBG) 산하 비전 펀드가 미국 오픈 AI에 US$ 5억 달러(약 710억 엔)를 투자하기로 했다.대만 온라인 시장조사업체 U-Car.com애 따르면 2024년 9월 대만 자동차 판매 대수는 3만6532대로 전월 대비 24.2%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다. 2024년 1~9월 총 등록 대수는 34만4116대로 연간 1.6% 줄어들었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24년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해 제조업 호황이 반등했다.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PMI는 각각 50.6%, 49.2%, 48.5%로 전월 대비 각각 0.2%, 0.5%, 2.1%포인트 상승했다.제조업 PMI를 구성하는 5개 하위지수 중 생산지수가 임계점보다 높은 반면, 신규주문지수, 원자재재고지수, 직원지수, 공급자배송시간지수는 모두 임계점보다 낮다. 생산지수는 51.2%로 전월 대비 1.4%포인트 상승해 임계점을 넘어섰으며 이는 제조업 기업의 생산 활동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규수주지수는 49.9%로 전월보다 1.0%포인트 상승해 제조업 수요 호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원자재재고지수는 47.7%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해 제조업 주요 원자재 재고 감소 폭이 소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지수는 48.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해 제조업 고용붐이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업체 납품시간 지수는 49.5%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해 제조원자재 공급업체의 납품시간이 계속 연장되고 있다. 중국 상무부(商务部)에 따르면 전국 가전제품 보상판매 활동 참가자 수가 500만 명을 초과했다. 2024년 8월 노후가전 교체 지원 강화 정책을 도입한 이후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다.전국 가전제품 보상판매 참여자는 3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후 17일 만에 100만 명에서 500만 명을 돌파했다.9월29일 0시 기준으로 소비자 511만 명이 8개 주요 가전제품 711만 대를 구매했다. 지원된 중앙 보조금 64억3000만 위안, 가전제품 매출액은 335억 위안 이상을 기록했다.중국 자동차 대기업인 BYD에 따르면 9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41만9426대다. 신차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승용차 중 PHV가 86% 증가한 25만2647대, EV가 9% 증가한 16만4956대다.4개월 연속 과거 최다를 갱신해 처음으로 40만 대를 넘겼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가 폭발적 증가로 전기차(EV)를 웃돌았다.◇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 SBG) 산하 비전 펀드, 미국 오픈 AI에 US$ 5억 달러(약 710억 엔) 투자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는 미쓰비시(三菱) UFJ 파이낸셜그룹 (MUFG)계 증권사 2개사에 대해 과태료 5000만 엔을 부과했다. 그룹 은행과 부적절한 고객정보 공유 등 내부관리태세 등에 미비가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과태료은 미쓰비시 UFJ 모건 스탠리 증권이 4000만 엔, 모건 스탠리 MOFG 증권이 1000만 엔을 각각 부과 받았으며 오사카 거래소도 이날 두 회사를 계고처분으로 했다.소프트뱅크 그룹(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 SBG) 산하 비전 펀드가 미국 오픈 AI에 US$ 5억 달러(약 710억엔)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대화형 AI(인공지능)의 'Chat(채팅)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예정된 자금조달에 참여한다. 침고로 오픈 AI를 둘러싼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 등이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대만 U-Car.com, 9월 현대자동차 148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4.3% 감소대만 온라인 시장조사업체 U-Car.com애 따르면 2024년 9월 대만 자동차 판매 대수는 3만6532대로 전월 대비 24.2%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다.2024년 1~9월 총 등록 대수는 34만4116대로 연간 1.6% 줄어들었다. 도요타자동차는 9월 1만27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다.테슬라(TESLA) 모델은 226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2.2% 급증했다. 현대자동차는 9월 148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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