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블렉웰"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1-03▲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 엔비디아(사장 젠슨 황)와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기반의 새로운 AI(인공지능) 팩토리 도입에 협력하가로 합의했다.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식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APEC 현장에서 진행됐다.AI 팩토리는 데이터 수집, 학습, 정밀화, 대규모 추론에 이르기까지 전체 AI 생애주기를 관리하며 데이터를 통해 가치(지능, Intelligence)를 창출하도록 설계된 컴퓨팅 인프라다.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인프라의 전략적 도입을 넘어 핵심 피지컬 AI 기술의 공동 혁신이라는 새로운 협력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다.소프트웨어 플랫폼은 AI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고 개발되는 환경을 말하며 소프트웨어 인프라는 AI 서비스가 실행되기 위한 기반이 되는 물리적/기술적 자원 일체를 의마한다.피지컬 AI는 가상 환경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등 실제 환경에서 센서 등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AI 기술이다.우선 양사는 모빌리티 설루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온디바이스 반도체 혁신을 위한 AI 역량을 함께 높이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5만 장의 블랙웰 GPU를 활용해 통합 AI 모델 개발, 검증,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사는 한국 정부의 국가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 피지컬 AI 생태계 발전을 가속할 방침이다. 이는 약 US$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수반한다.핵심 추진 사항으로는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AI Technology Center)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