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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아성다이소, 자석이 착! 정리가 딱!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자석을 활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면서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자석부착 걸이/홀더, 자석부착 선반, 자석부착 바구니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자석부착 걸이/홀더로는 다용한 활용도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화제가 된 ‘자석부착 키친타올걸이’를 준비했다.직사각의 바닥면에 가로로 긴 ‘ㄱ’자형 철제 걸이로 구성돼 있다. 키친타올을 꽂아두거나 2개를 세로로 부착해 쟁반이나 도마를 정리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또한 현관문 상단에 부착해 우산을 걸어두거나 하단에 설치해 슬리퍼를 꽂아두는 등 다이소몰, SNS 등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사용후기를 만나볼 수 있다.길이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길이의 상품을 모두 거치할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한다. 분리형 받침 2개를 세트로 구성한 ‘자석타입 다용도 보관홀더’는 받침끼리의 간격을 조절해 지퍼백이나 비닐장갑을 박스 채 올려두고 사용하기 좋다.간격을 좁혀주면 핸드폰을 거치해두고 보면서 요리 등 주방일을 할 수도 있다. ‘자석타입 걸이용 홀더’도 ‘ㄱ’자 분리형 고리 2개가 세트로 구성돼, 롤백, 두루마리 휴지, 롤크리너 등 롤 형태라면 사이즈와 상관없이 걸어둘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자석부착 선반도 다양한 활용도를 지닌 상품을 구성했다. ‘자석부착 직사각 선반’은 받침과 함께 상단에 사각형 테두리 모양의 홀더가 있어, 몸통이 긴 물건을 거치하기에 적당하다.냉장고 옆면에 부착해두고 식용유, 식초, 꿀 등의 병을 세워두거나 현관문에 부착해 소형 우산을 꽂아둬도 잘 어울린다.스틸 재질로 된 선반 밑면에 ‘자석후크’를 붙여주면 주방에서는 국자, 뒤집개 등을 현관에서는 차키, 모자 등을 추가로 걸 수 있다.약간의 깊이가 있는 ‘자석타입 다용도 선반’은 길이감이 높지는 않으면서 자주 쓰는 물품을 올려두기에 적당하다. 냉장고의 옆면과 정면에 각각 부착해, 옆면에는 조미료통을 올려두고 수시로 가져다 쓰는 식으로 정면에는 화이트보드와 함께 부착해 보드마카나 지우개를 올려두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바구니 형태의 상품도 판매한다. ‘자석부착 메시바구니’는 약 6.5x7.5x10cm의 직육면체 모양으로 자주 꺼내먹는 커피스틱 등을 꽂아 두기 좋다. 현관문에 부착해 칼, 가위를 꽂아두면 택배가 왔을 때 바로바로 언박싱하고 정리하기가 편리하다.‘자석타입 걸이겸용 바구니’는 상단의 바구니와 하단의 행거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위에는 조미료, 소스 등을 담아두고 아래에는 행주나 주방장갑을 걸어두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공간을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주방 자석수납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실용성과 재미를 더해드릴 다양한 신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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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를 소개하는 모습[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설리번 플러스’ 앱에 시각장애인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AI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를 제작한 투아트(TUAT)와 협업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한다.사용자가 ‘설리번 플러스’ 앱의 ‘가전 QR 모드’를 통해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주변에 있는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인식된다. 인식된 가전제품에 부착된 QR코드의 위치를 32개 언어의 음성으로 설명한다.▲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를 시연하는 모습[출처=삼성전자]▲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를 시연하는 모습[출처=삼성전자]‘가전 QR 모드’는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총 12개 제품군의 5895개 모델을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별하고 인식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가전제품에 통합 QR 코드를 부착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가전제품에 부착된 통합 QR 코드를 인식하면 손쉽게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하거나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가전에 적용된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 동작 이미지CES 2025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가벼운 터치만으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구분해 개인 맞춤 기능을 제공하는 ‘보이스(Voice) ID’ △화면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안내 △가전 스크린의 글자 확대와 고대비 모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삼성전자 DA사업부 이보나 상무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가전 QR 모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언어와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접근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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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업체인 닛신오일리오그룹이 판매하는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식품업체인 닛신오일리오그룹(日清オイリオグループ)에 따르면 2024년 5월23일 키유피(キユーピー)와 식용유 등 상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병의 리싸이클에서 제휴한다고 밝혔다.식용유 등 기름을 담는 플라스틱병은 병 내부에 기름이 부착돼 있어서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소각하는 쓰레기로 분류하고 있어 재활용되는 비율은 매우 낮다.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양사는 재활용업체에서 기름 성분을 세정한 후 분쇄나 가열 등을 실시해 병을 제조하는 재료로써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협력한다.플라스틱병의 회수를 위해 치바시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점포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카오와 라이온은 사용한 용기 등의 재생을 위해 세제의 리필 팩을 도입했다.현재 닛신오일리오그룹과 키유피는 연간 약 5000톤의 플라스틱병을 출하하고 있다. 그동안 병의 회수나 재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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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찰청(警察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경찰청(警察庁)에 따르면 2023년 12월1일부터 '흰색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 자동차를 5대 이상 사용하는 사업자는 알코올 검지기 검사가 의무화된다.수화물 등을 유료로 운반하는 '녹색 번호판'을 부착한 자동차는 운전자의 업무 투입 전과 후에 알코올 검지기로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하지만 기존에 '흰색 번호판'을 사용하는 사업자는 알코올 검사가 면제됐다. 운전자의 음주 검사, 컨디션 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없었으며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관리했다.일본 법률에 따라 자사의 제품이나 사람의 이동 등에 사용되는 자가용은 '흰색 번호판'을 붙인다.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전국 39만여곳의 사업소와 약 869만명의 운전사가 알코올 검지기 조사를 받아야 한다.최근 치바현 야가이시에서 음주한 운전사가 몰던 트럭이 초등학생 무리를 덮쳐 5명이 사망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의 번호판이 흰색이어서 규제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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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일본 여객철도회사인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역무원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카메라를 상시 부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야간이나 숙박 근무를 해야만 하는 역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승객과의 문제로 폭력이나 범죄 피해를 받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방범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철도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직원의 안전과 이용객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운용 측면의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웨어러블 카메라의 상시 촬영 혹은 원격조작에 따른 감시 여부와 동영상 보존 기간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도입하는 지역이나 역에 부착 여부를 고객에게 공지할지를 노동조합과 협의하고 있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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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2019년 2월 25일 이후 드론 소유자들은 무인항공기 외부에 ID번호를 부착해 명확히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배터리 장착실 내에 폭발장치를 숨긴 후 폭발했을 경우 등록번호를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연방항공청은 FBI 및 국토부의 테러관련 우려에 따라 공식적으로 법률을 제정했다.지난 2015년 처음으로 드론 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터리 장착실 내에 드론 ID번호를 부찻했다. 2018년 관련 기관의 드론이 테러에 활용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관련 법률이 제정됐다. 기존에 드론을 등록한 소유자 역시 외부에 ID번호를 장착하지 않은 경우 추가로 발급받아 외부에 장착해 운용해야 한다. 드론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FAA Drone ID Marking Rule▲ 연방항공청(FAA)의 드론 ID번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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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모든 제품에 의무적으로 할랄(halal) 인증서를 부착하도록 강제할 계획이다. 할랄 인증서를 의무화함으로써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할랄증서는 이슬람 율법에 의해 생산 및 가공된 제품이라는 증명서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할랄증서는 고품질의 제품이라고 믿고 있다.무슬림들이 관심을 가진 할랄인증을 강제함으로서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식품과 제품의 20%만이 할랄인증서를 부착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슬람단체들은 할랄인증서를 배부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을 얻고자 한다. 새로운 정책은 정치권과 종교계의 이해가 일치해 추진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 2억6000만명의 인구 중에서 90% 이상이 무슬림이다.▲할랄증서(출처 : World Halal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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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부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규 자동차에 '배기가스라벨'을 부착해야 한다.기존에 탄소배출할증제도(VES)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종류별 배기가스 배출량에 따라 환급금 및 추가료가 적용될 예정이다.배기가스 종류는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입자상물질 등 총 5가지이며 배출구간은 5개 범위로 분류된다.예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0g/km보다 적을 경우 S$ 2만달러의 환급금이, 185g/km을 초과할 경우 2만달러의 추가료가 발생된다.또한 배출량 중간치에 해당되면 환급금과 추가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배출량 범위는 A1, A2, B(중간치), C1, C2로 구분돼 있다.참고로 배기가스라벨정책은 2018년 1월 1일부로 시행되지만 모든 차량에 대한 라벨 등록은 2018년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현재 해당정책을 기획 및 시행하고 있는 기관은 육상교통청(LTA)과 환경청(NEA)이다. 곧 차세대 친환경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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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필리핀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Honda)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탈부착이 가능한 모바일 배터리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전기공급이 부족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 남은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도록 충전소도 건설할 예정이다.혼다는 Komaihaltec Inc.와 공동으로 2017년 가을에 모바일 배터리팩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도 만든다. Komaihaltec Inc.이 충전소에 공급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를 세운다.현재 혼다가 모바일 배터리 실험을 시작하는 지역은 롬블론(Romblon)주로 대부분의 전기를 디젤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실험이 성공하면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롬블론(Romblon)주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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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마트폰잠금장치제조업체 포토신스(フォトシンス)는 2016년 12월 스마트폰, IC카드 등을 활용한 도어락 시스템 ‘Akerun Pro’의 대여사업을 시작했다.해당시스템은 스마트폰 전용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문의 자물쇠 부분에 부착된 전용기기와 연결시켜 스마트폰이나 카드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Akurun Pro 이미지(출처 : 포토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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