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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나이지리아 복합대기업인 트랜스코프(Transcorp)에 따르면 2021년 세후이익은 전년 대비 1640.6% 급증해 N28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1년 6월 트랜스코프는 자회사인 트랜스코프 에너지(Transcorp Energy)를 통해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은 정부로부터 966메가와트급 발전단지인 어팸(Afam Power Plc & Afam III Fast Power Limited)을 1050억나이라로 완전 매입한 지 7개월 만에 시작했다.어팸 발전단지를 공정 시장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수함으로써 헐값 매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사업을 검토 중인 기간 동안 트랜스코프는 45억나이라의 이익이 발생했다.2021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2.6% 증가해 111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의 주요인은 전력 사업과 접객업 운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트랜스코프(Transcor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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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나이지리아 제분기업 HFMP(Honeywell Flour Mills Plc)에 따르면 국내 동종업체인 FMN(Flour Mills of Nigeria)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HFMP은 허니웰 그룹(Honeywell Group)의 자회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HFMP의 지분 71.69%, 총 N800억나이라 규모의 기업 가치가 FMN에게 이전된다. 허니웰 그룹은 식품 및 농업, 통신 및 인프라, 부동산 및 금융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이다.이번 합병 계약은 8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2개의 제분회사가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한다. 공동의 목표란 국민에게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HFMP는 지난 20년 이상 연간 83만5000톤의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번 FMN과의 합병을 통해 핵심 식품 성장 분야의 투자 활동 통합과 확대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허니웰 그룹(Honeywell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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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복합대기업 Scentre Group에 따르면 고급백화점운영기업 데이비드존스(David Jones )와 공동으로 오클랜드에 새로운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복합쇼핑몰 개장 계획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웨스트필드뉴마켓(Westfield Newmarket)을 재개발에 포함된다. 투자금액은 NZ$ 7억9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랜드 최초의 데이비드존스백화점 입점을 포함해 새로운 형식의 파머스(Farmers)백화점, 카운드다운(Countdown)수퍼마켓 등을 비롯한 230개 이상의 전문매장이 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쇼핑몰은 3만 평방미터였지만 새로운 복합쇼핑몰은 7만3900 평방미터에 달한다. 2019년 4분기를 완공할 계획이다.▲Scentre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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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아얄라(Ayala)에 따르면 Yuchengco와 교육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을 모두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한다.현재 통합은 합의한 상태이며 실사과정을 거친후 2018년 1분기에 모든 통합과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사의 교육기관을 통합할 경우 전체 학생수는 4만명에 달한다.정부는 교육을 통해 가난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업들도 교육사업을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복합대기업 아얄라(Ayala Corpoartion Industri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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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이 수익성은 좋지만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론이 높기 때문이다.현재 전력, 인프라, 공공사업, 연료 등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긴급한 사회 및 환경 이슈에 대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불라칸상수도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수를 필리핀 가정에 제공하는 것이 주요 전략 목표로 판단하고 있다.2017년 3월 산미구엘은 'Water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가정의 물사용량을 50% 절감시킬 계획이다. 산미구엘은 필리핀 국가 전체적으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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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MPIC(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에 따르면 향후 6개월 내 아얄라(Ayala)와 더불어 MRT-3를 인수할 계획이다.지난 7월 14일 인수의향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현재 이 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경철도회사인 LRMC(Light Rail Manila Corp.)이 매각의사를 밝혔다.제안서에 따르면 MPIC는 120억페소를 투자해 철도시스템을 복구하고 향후 32년동안 철도를 운행할 권리를 갖는다. 최소한 인수 후 2년동안 요금은 인상하지 않는 조건이다. ▲복합대기업 MPIC(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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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로빈슨리테일(Robinsons Retail)에 따르면 사업확장을 위해 4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2016년 투자액인 33억페소보다 늘어난 금액이다.2017년에 신규점포 150개를 확장할 계획이며 대규모 M&A도 추진할 방침이다. 투자금 40억페소와는 별도로 M&A자금은 편성할 예정이다.투자금의 집행내역을 보면 슈퍼마켓이 36%, 백화점이 21%, 전문점이 13%, DIY점이 12%, 편의점이 9%, 약국이 9%로 구성돼 있다. 일반 점포를 확대하지만 의류전문점 사업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복합대기업 로빈슨리테일(Robinsons Reta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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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Metro Pacific Investments)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물류사업에 8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50억페소에서 30억페소를 증액했다.제품을 고객까지 운송하는 전체 물류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고객으로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가 전체 비용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려는 것이다.2017년 1분기 순수입은 31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메트로퍼시픽(Metro Pacific)은 유료도로, 상수도, 병원, 경전철, 물류사업 등을 영위하는 복합 대기업이다.▲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Metro Pacific Investment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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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MPIC)에 따르면 마닐라 외곽에 쓰레기처리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Covanta Energy Llc, Macquarie Group Ltd.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현재 퀘손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쓰레기처리공장울 설치하고 있는데 마닐라 외곽에도 하나 더 건설하려는 것이다. 퀘손시의 경우 1일 30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며 42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은 6만~9만가구에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퀘손시는 19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경제발전에 따라 고형물 쓰레기의 양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MP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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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520억 페소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마진율이 순이익 상승의 주요인이다.환차손 89억 페소를 제외하면 총수입은 612억 페소로 전년도 순이익인 289.9억 페소의 2배 이상이다. 2016년 산미구엘은 통신자산을 PLDT와 글로브텔레콤에 매각했다.총영업이익은 997억 페소로 2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850억 페소로 전년 대비 2% 늘어났다. 매출액의 확대폭이 축소된 것은 국제유가가 낮았기 때문이다.▲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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