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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회장 허일섭)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이 1조99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5퍼센트(%) 증가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을 보였다. 특히 7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4분기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수익 체질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GC녹십자는 2026년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꼽았다.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는 연간 1500억 원(약 US$ 1억600만 달러)을 상회하는 미국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헌터라제는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한 7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배리셀라주는 32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배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2개 제품 모두 안정적인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별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5602억 원, 백신제제 3006억 원, 처방의약품 4798억 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1197억 원으로 나타났다.2026년 1월 GC녹십자가 인수한 ABO플라즈마는 4분기 들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3분기부터 도입한 신규 혈장 채취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2026년에는 전년 대비 영업 적자를 절반가량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연결 대상 국내 상장 계열사들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GC셀은 매출 16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적자폭을 31% 축소했다.다만 2021년 말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 시 인식된 영업권 자산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가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에 일시적인 영향이 있었다.GC셀은 해당 건이 현금 유출을 수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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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31일 마지막 날까지 쿠팡 해킹 사태 관련 국회 청문회가 열렸다. 쿠팡은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대표이사 대신에 새로 임명된 미국인 임시대표가 청문회에 참석했다.미국인 대표는 한국어가 불가능해 통역을 대동했으며 국회의원의 질문에 신통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국회의원들은 쿠팡의 실질적 책임자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행되지 않았다.국회는 김범석 의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 7명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국정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쿠팡 사태의 향후 추이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쿠팡 사태는 형식적인 IT보안의 한계 드러내... IT보안보다 인원·시설·문서보안 등 근본적 해결책 찾아야2000년대 이후 정보화 사회가 급격하게 진전되며 각종 컴퓨터 관련 범죄가 증가했다. 컴퓨터 바이러스(computer virus) 유포, 디도스(DDoS) 공격, 해킹(hacking) 등으로 피해를 입는 개인·기업·국가기관이 늘어났다.특히 기업이나 국가기관이 관리하던 각종 개인정보가 내·외부인의 데이터베이스(Database) 해킹으로 유출되면서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으로 이어지며 피해는 천문학적인 규모로 커졌다.과거에 해킹은 전형적인 화이트칼라(white collar) 범죄로 고학력 전문가만이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일반인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를 틍해 해킹 툴(tool)을 확보할 수 있다.우리 속담에 '열 명이 한 명의 도둑을 못막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안이 아무리 철저해도 도둑을 완벽하게 막기란 불가능에 가깝다.특히 보이지 않으며 예측히기 어려운 온라인 공격자를 막아야 하는 사이버 보안은 보안 전문가조차도 접근하기 어려운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다.보안 침해자는 외부인보다 내부인이 훨씬 많다는 점도 보안담당자의 고민거리다. 쿠팡의 해킹 사태도 전직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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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2025년 12월2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최대 석유회사는 미국 기업의 지분을 매각하고 본업인 석유와 가스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프랑스 제약회사는 백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바이오기업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성인용 백신사업의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다.아일랜드 국영은행은 현금과 수표의 입출금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신형 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현금 인출 한도도 상향조정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프랑스 글로벌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 빌딩 [출처=홈페이지] ◇ 영국 BP(British Petroleum), 미국 캐스트롤(Castrol)의 지분 65% 매각영국 글로벌 석유업체인 BP(British Petroleum)는 미국 캐스트롤(Castrol)의 지분 65%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캐스트롤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용 엔진 오일과 윤활유를 제조하는 정유회사다.전체 매각 규모는 £75억 파운드, US$ 101억 달러 규모이며 60억 달러를 현금으로 받는다. BP는 2000년 캐스트롤의 지분 35%를 인수하며 경영에 참여했다.BP는 2025년 2월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각해 부채를 상환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BP는 2026년 4월부터 역사상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메그 오닐(Meg O'Neill)이 이끌게 된다.◇ 프랑스 사노피(Sanofi), 미국 바이오기업인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Dynavax Technologies) 인수할 계획프랑스 글로벌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기업인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Dynavax Technologies)를 인수할 계획이다.1주당 US$15.50달러를 지급해며 전체 회사의 가치는 22억 달러에 달한다. 다이나낵스는 B형 간염 백신(hepatitis B vaccine)에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미국 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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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인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의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승인이 2025년 9월 IND 제출 이후 빠르게 이뤘다.정부가 추진 중인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제출할 예정이다.mRNA 백신 플랫폼은 특정 감염병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라 차기 팬데믹 발생 시 새로운 병원체와 변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범용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이 때문에 mRNA 백신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향후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에서도 백신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백신 주권’ 실현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GC녹십자는 이번 임상 1상 IND 승인이 국산 mRNA 백신 자급화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중요한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GC녹십자의 mRNA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백신 주권 강화와 공중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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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국내에서 처음 출하됐다. 2025년 4월 국산 제39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약 8개월 만이다.이 물량은 질병관리청(질병청) 비축 백신으로 공급된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입증됐다.배리트락스주는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주요 구성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발현 및 정제해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필요시 신속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상용화 경쟁력으로 분석된다.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의 전남 화순 백신공장에서 생산된다.화순공장은 연간 최대 1000만 도즈의 탄저백신을 제조할 수 있다. 이는 1인당 4회 접종 기준으로 25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규모다.이와 함께 회사 측은 배리트락스주가 100퍼센트(%) 국산 기술로 개발된 백신이라는 점에서 국가 백신 자급화 측면에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질병청과 공동 개발한 국산 탄저백신의 첫 출하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방역 역량 강화 및 백신 자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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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자사의 수두백신 균주 ‘MAV/06’이 WHO Position Paper에 등재됐다. WHO Position Paper는 전 세계 공중보건 정책과 예방 접종 권고 기준을 제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지침 문서다.WHO 면역 전문가 전략자문그룹(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on Immunization, SAGE)의 검토를 거쳐 발간된다.이번 등재로 GC녹십자의 MAV/06 기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다국적 제약사가 공급하는 OKA 기반 글로벌 수두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국제적 평가를 받게 됐다.특히 이번 문서에서 MAV/06 기반 백신과 OKA 기반 백신의 상호 교차 처방이 공식 인정됨에 따라 수두백신 2도즈 접종 과정에서 배리셀라주가 기존 글로벌 백신과도 문제없이 병용될 수 있게 됐다.아울러 특정 균주의 공급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글로벌 백신 공급 안정성과 각국의 보건 대응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GC녹십자는 국제적 지위를 바탕으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가 운영하는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국내 규제 기관의 국제적 신뢰도 상승도 이번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8월 WHO 우수규제기관(WHO-Listed Authority) 전 분야에 세계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그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한편 GC녹십자가 1993년 자체 개발한 MAV/06은 ‘수두박스’, ‘배리셀라주’라는 제품명으로 약 30년간 PAHO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공급돼왔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MAV/06 균주의 WHO Position Paper 등재는 전 세계 수두백신 공급 안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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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녹십자수의약품, 12월31일(수)까지 페이스튼국제학교 학생 프로젝트 ‘PawfectRxCycle’과 함께 실험종료 비글의 치료·회복을 돕기 위한 ‘한개한개 챌린지’ 진행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12월2일(화)부터 31일(수)까지 페이스튼국제학교 학생 프로젝트 ‘PawfectRxCycle’과 함께 실험종료 비글의 치료·회복을 돕기 위한 ‘한개한개 챌린지’를 진행한다.‘한개한개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게시물 1건이 업로드될 때마다 실험종료 비글 및 구조 유기견에게 심장사상충 예방약 ‘데피니트(Definite)’ 1개를 기부하는 참여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부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기업이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하는 미래세대×산업계 협력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챌린지 기간 동안 최대 500개의 기부 매칭을 진행한다. 기부된 약품은 챌린지 종료 후 동물병원 수의사 처방·동행 절차를 거쳐 비글구조네트워크(NBR)에 전달된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용 백신·의약품을 연구·생산하며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 미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호소 예방접종 지원·의약품 기부 등 ESG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녹십자수의약품 이범석 홍보팀장은 “학생이 직접 실험종료 비글을 위해 캠페인을 기획한 점에서 큰 감동을 받았고 그 진심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게 됐다”며 “녹십자수의약품은 One Health 가치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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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I - 국내 공조직과 기업 사례(표지 소개)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국민권익을 실현하는 반부패 개혁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다. △부패방지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부패·공익신고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 △국민 생활과 직결된 갈등과 고충민원을 적극 발굴·조정해 신속히 해결 등을 과제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출마 당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공익제보자 보호 및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를 제시했다. 이재명정부의 내부고발 정책 방향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 △제도적 보호 강화 △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범죄 추적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지자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 등이다.먼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에는 공익제보지원본 출범, 공익제보 사이트 운영, 비공개 이메일을 통한 제보 접수, 법률 지원 제공 등이 해당된다.제도적 보호 강화에는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확대, 공익신고자 신분 박탈 등 불이익 조치 처벌 강화, 공익 제보자 생계 지원 및 사회 복귀 지원 재단 설립 등이 포함된다.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 범죄 추적에는 신고자 및 제보자 협박 등 보복범죄 끝까지 추적·엄단하겠다는 목표다.금융권 내부 통제 강화는 금융사 내부통제 및 책임소재 명확화 정책 추진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범죄 처벌 강화 등이 포함된다.지방자치단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시행한 △공익제보 창구 마련 △비실명 대리신고제 도입 △공익제보에 따른 도 재정 수입 일정 비율 보상금 지급 등을 기초로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5년 7월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광역시 타운홀 미팅 '대전 시민 300여명 만난다'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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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자사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베트남 보건부(Vietnam Ministry of Health)에 제출했다.2025년 10월 태국에서 승인받은 임상과 이번 베트남 임상을 2027년까지 완료한 뒤 2028년부터 수두백신 2도즈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이번 동남아 지역 임상은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인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 임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배리셀라주의 2도즈 접종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독자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약독화 생백신이다. 특히 생산 과정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으로 접종 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편 GC녹십자는 2025년 5월 배리셀라주 1도즈에 대한 베트남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는 당시 진행한 베트남 임상 경험과 규제 대응 노하우가 이번 2도즈 임상 추진에 긍정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국산 수두백신인 배리셀라주는 이미 높은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며 “동남아 지역 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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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자사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의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총 5개 병원에서 진행됐다.건강한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수행됐다. 참여자들은 배리트락스주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고 연구진은 접종 후 생성된 항체 수준과 이상 반응을 면밀히 분석했다.연구 결과 탄저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가 기준치 이상 형성돼 강력한 백신 효과가 입증됐다. 이는 배리트락스주가 실제 탄저균 감염 상황에서도 인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결과로 분석된다.이와 함께 안전성 평가에서 배리트락스주 투여군의 주요 이상 사례는 주사 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 권태 등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일시적이었다. 또한 급성 이상 및 사망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됐다.배리트락스주는 약독화된 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안전성이 높고 필요시 신속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참고로 배리트락스주(Barythrax Inj.)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39호 국산 신약이자 3호 국산 신약 백신을 의미한다.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해 탄저균의 주요 독소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만을 발현 및 정제해 제조한 백신이다.탄저(Anthrax)는 사람과 동물에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탄저 포자가 에어로졸 형태로 살포될 경우 치명적인 호흡기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생물테러 병원체로 분류된다. 이번 임상의 연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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