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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NIGHT FISHING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가 ‘2025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Red Dot Design Award: Brand &Communication Design)’에서 최우수상 1개, 본상 13개를 수상했다.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상식에서 14개의 상을 받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해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현대자동차는 2024년 유수의 글로벌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단편 영화 ‘밤낚시’로 필름&애니메이션 분야 최우수상(Best of the Best)과 광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현대자동차와 광고대행사 이노션, 배우 손석구가 공동 제작한 영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로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독창적 촬영 기법과 새로운 콘텐츠적 시도로 지난해부터 예술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특히 밤낚시는 자동차 제조사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도전과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았다.‘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심사위원 선정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최고 편집상(Best Editing)’ 수상,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 그랑프리를 포함해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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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 그랑프리(Grand prix)와 필름(Film)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밤낚시’의 포스터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현지시간) 칸 국제 광고제가 시상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에서 최초 스낵 무비 ‘밤낚시’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또한 6월20일(금, 현지시간)에는 독창적인 연출 기법과 러닝타임 10분의 파격적인 시도로 필름(Film)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추가로 받았다.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비롯해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2개로 총 5관왕의 쾌거를 거두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현대자동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역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마케팅과 나무의 1인칭 시점이라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총 8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그 중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내 2개 카테고리에서 금사자상, 1개 카테고리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나아가 현대자동차는 밤낚시의 창의적인 시각과 혁신적인 시도로 공동기획사 이노션과 함께 칸 국제 광고제의 초청을 받아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Cut the Ad. Roll the Show)’는 주제의 공식 세미나를 6월18일(수, 현지시간)에 개최했다.칸 국제 광고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공식 세미나는 전 세계 브랜드 리더·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담론을 공유하는 자리다.시상식과 더불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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