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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아성다이소, 이제 나도 전문 식물러! ‘원예용품 기획전’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원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홈 가드닝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씨앗, 원예용 흙, 원예소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싱그러운 꽃밭이나 텃밭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씨앗을 준비했다. 패키지 설명서가 동봉돼 수월한 재배를 도와준다.‘씨앗으로 요리하기 비빔밥’은 비빔밥의 재료를 기르는 씨앗 세트로 적상추, 시금치, 당근 3가지로 구성해 요리의 기쁨과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베란다 텃밭 2종 씨앗 세트 꽈리고추 & 청양고추’는 작은 베란다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직접 기른 고추를 수확하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수확 후 매운맛을 내는 볶음이나 국물 요리 등에 활용하기 좋다. ‘베란다 꽃밭 2종 씨앗 세트 수레국화 & 유채꽃’은 화병에 담아 화사하게 장식하거나 꽃다발 등으로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재배하기 쉬워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으며 관리가 수월하다.식물에 따라 변주를 줄 수 있는 원예용 흙도 마련했다. 상토나 배양토에 혼합하는 ‘원예용 펄라이트’는 천연 광물을 고온에서 팽창시켜 만든 인공 토양이다.통기성과 배수성이 우수하여 식물의 과습을 방지하고 뿌리가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산소를 공급한다. 다만, 영양분이 없어 다른 배양토와 혼합하여 사용해야 한다.‘원예용 자갈 1kg 대립 내추럴’은 정형화되지 않은 색감이 멋스러운 자연스러운 자갈로, 조금만 사용해도 여백을 꽉 채우는 대립 크기의 상품이다. 1킬로그램(kg) 소포장으로 다른 자갈과 혼용할 수 있으며, 화분 마감재나 정원 바닥재 등으로 사용하기 좋다.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예소품도 구성했다. ‘코코넛 수태봉’은 화분에 간편하게 꽂아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덩굴식물을 고정할 수 있다.식물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추가로 결합해 길이도 연장할 수 있다. 다이얼을 돌려 간편하게 분사 방식을 변환할 수 있는 ‘8가지 기능 분사기’는 고정쇠를 걸면 분사 상태를 유지하며 고무 손잡이로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뒤처리할 수 있는 ‘방수 코팅 분갈이 매트’는 모서리의 똑딱이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다. 생활 방수가 되어 쉽게 오염되지 않고 세척이 편하며, 넉넉한 120X120cm 크기로 실내외 어디서든 쓰기 좋다.이 외에도 심미성과 기능성을 갖춘 화분을 기획했다. 끝 선이 살아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대형 플라스틱 화분’은 플라스틱 소재로 가벼워서 이동하기 쉽다.수월한 배수를 위한 밑면 구멍이 있으며 중간 크기의 관엽 식물이나 작은 나무를 심을 때 추천한다. ‘유광 스트라이프 일체형 도기 화분’은 화분과 받침이 하나로 붙어있는 일체형 구조로 깔끔한 멋이 느껴지는 세로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높였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톤웨어 소재로 다육식물이나 허브를 심기 좋은 크기의 상품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홈가드닝은 공기 정화로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의 합성어,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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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 제시 시 매드포갈릭 20% 할인[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영수증을 지참하면 매드포갈릭에서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드포갈릭 이벤트’를 진행한다.다이소몰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드포갈릭을 방문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4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드포갈릭에서 주문금액 10만 원 한도 내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내 결제한 지류 및 전자·결제영수증을 대상으로 5월까지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과 다이소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이소 기프트카드’,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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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아성다이소 CI [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아성다이소는 연말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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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빌딩 전경 [출처=홈페이지]1961년 5·16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박정희는 1962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실천한다. 1960년대 경공업, 1970년대 중화학공업을 추진하며 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했다.정부는 중복투자의 비효율성을 축소하기 위해 기업간 사업영역을 조정했다. 사업 분배권을 쥔 정치인과 이권을 차지한 기업간 이른바 정경유착(政經癒着)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난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 과정에서 막대한 규모의 부를 축적한 재벌(財閥)은 혁신과는 거리가 멀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우리나라 대기업이 적은 이유다.◇ 모방 제품에 저렴한 인건비로 세계 시장 진출... 2000년대 이후 너트크래커 신세로 전락1988년 서울 울림픽 이후 우리나라 기업은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고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삼성그룹, LG그룹, 현대그룹, 대우그룹, SK그룹, 롯데그룹, 한진그룹 등이 나름 글로벌화에 성공한 대기업 집단이다.대우그룹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망했다. 현대그룹도 IMF 외환위기와 경영권 분쟁으로 그룹이 분할된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일본이나 미국의 대기업이 새로운 제품을 들고 시장을 개척할 때 우리나라 재벌은 저렴한 인건비를 무기로 가격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자동차, 가전, 조선, 석유화학, 철강, 건설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였지만 품질이나 기술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2000년대 이후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인도 등이 저임금으로 시장에 진입하며 너트크래커 (nutcracker) 신세로 전락한 이유다.국내 대기업 중 글로벌화에 가장 성공한 삼성그룹을 예로 들면 원천기술이 없으며 다른 기업의 제품을 베끼는 2등 전략으로도 크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삼성은 이병철 회장이 1930년대 창업한 초기부터 일본 기업을 벤치마킹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병철 회장, 이건희 회장, 이재용 회장 등이 모두 일본 대학에서 공부했다.삼성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보면서 머뭇거리다간 망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미국식의 경영기법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오히려 도약했다고 칭찬을 받는다.과거 산업시대에는 무리하게 '1등'으로 선두에 서기보다 ‘2등 전략’이 자원의 낭비가 적을 뿐만 아니라 자원이 제한적인 후발주자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경영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1등이 시장을 독식하는 21세기 정보화시대에 2등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삼성 제품은 ‘창조’가 아니라 ‘복제’한 것이기 때문에 위기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이재용 회장의 취임 이후 삼성전자가 반도체, 가전, 스마트폰 등에서 국내외 후발주자에 밀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삼성이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도입하지 못하면 주력 제품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본다. ◇ 삼성전자 메모리는 레드오션에 봉착... 비메모리와 파운드리는 대만 TSMC 등에 밀려 고민 가중삼성전자가 자랑하는 메모리 반도체, 액정디스플레이(LCD), 가전제품, 스마트폰 등 주력제품 중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은 1개도 없다. 모두 다른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모방했다.2000년대 이후 삼성전자의 제품이 주력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특허권 등 분쟁을 겪으면서 성장동력이 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창의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것이 삼성그룹의 기업문화이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삼성의 미래는 없다’라고 단언할 수 있다. 창의성이 없는 단순 제조로 삼성전자의 자랑인 반도체 사업조차도 지속할 수 없다.삼성의 반도체 신화는 삼성이 일본 도시바(Toshiba)로부터 한물간 64M DRAM 기술을 전수 받으면서 시작된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이 상당 부문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부적인 요인도 빼놓을 수 없다.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1980년대는 도시바와 같은 일본 반도체 업체가 인텔(Intel) 등 반도체 선두기업을 추격하기 위해 메모리 칩(chil)을 덤핑하던 시기였다.인텔은 기술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메모리 칩 시장에 한국과 대만 같은 개발도상국이 뛰어들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없어질 것이라 판단하고 1985년 메모리 사업을 접는다.인텔은 반도체 사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수익성이 높은 마이크로 프로세스 개발에 전념해 한 때 글로벌 시장의 80퍼센트(%) 이상을 장악한 반도체 거대기업으로 군림했다.반면 삼성전자가 주력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익성은 낮다. ‘무어의 법칙(Moore's law)’이니 ‘황의 법칙(Hwang's Law)’이니 하면서 기술개발이 이뤄졌다.인텔과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은 기술력 없이는 도전하지 못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집중해 기술 격차를 벌였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중 아날로그 반도체가 절반을 상회한다.빛, 소리, 온도, 압력 등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시켜 주고, 컴퓨터 연산 결과를 사람이 인식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것이 아날로그 반도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아날로그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삼성그룹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이익을 차세대 성장산업인 태양광, 바이오 헬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투자했다.삼성선자는 비메모리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투자를 늘렸지만 성과는 미미하다. 2025년 3월 현재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사업부에 대해 경영진단을 진행 중이다.막대한 손실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MX(모바일) 사업부의 일감조차 확보하지 못할 정도로 경쟁력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메모리 사업도 SK하이닉스와 중국 반도체 기업의 추격으로 레드 오션(red ocean)으로 전락했다. 현재의 수요와 시설투자로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미래 수익성이 있는 사업, 즉 블루 오션(blue ocean)에 해당된다고 보기는 어렵다.삼성전자가 수십 년 동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던 비메모리와 파운드리는 대만의 TSMC, 중국의 반도체기업 등에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 수뇌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계에게마저 밀려... 현대자동차그룹도 유럽 및 중국계 브랜드에 치여삼성전자는 2004년 일본계 기업으로부터 반발을 초래했다. 2004년 4월 일본 후지츠(Fujitsu), 동년 11월 마쓰시타(Matsushita)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LCD TV의 통관금지를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일본 기업과 경쟁하면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로 전자업계의 심장부인 일본 시장에 진입하려는 시도는 처음부터 틀어져 버렸다. 결국 삼성전자는 2007년 일본 가전시장에서 철수했다.삼성과 소니(Sony)는 북미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소니가 디지털 카메라에서부터 노트북까지 수백 가지의 제품으로 마케팅할 때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은 TV에 집중했다.삼성이 시장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은 TV가 가전제품의 대표주자라는 상징성과 가장 좋은 마케팅 도구이기 때문이다. 모든 가정이 최소한 한 대 정도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도구에 해당된다.다른 가전제품과는 달리 TV는 가정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매일매일 사용하므로 노출빈도가 높다. 인지능력이 있는 성인뿐만 아니라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에게까지 브랜드를 노출시켜 각인시킬 수 있다.삼성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시장은 포기하더라도 TV 시장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TV 시장도 기술개발이 정체되고 평준화되어 브랜드가 중요한 영역이다. 삼성전자가 싼 가격만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하기는 어렵다.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소니가 장악한 시장까지 넘봐야 한다.삼성전자가 일본 가전업계와 가격 전쟁을 하는 사이 애플은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에 완패한 이유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후발주자인 중국의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에 밀리고 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갤럭시는 아이폰의 브랜드 인지도 및 디자인, 중국계 기업의 가격 등에서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중국계 기업은 2019년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폴드(Samsung Galaxy Fold)마저 모방했을 정도로 기술력을 확보했다.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국내 시장도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20~30대에게는 애플에 크게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다른 대기업도 사정은 비슷하다. 예를 들자면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내세워 성장세를 유지하지만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과 처해신 상황은 유사하다.유럽과 북미시장에서는 아우디, 포르쉐,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럽계에 브랜드 인지도에서 밀리고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는 비야디(BYD) 등 중국산 EV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중국의 샤오미는 스마트폰의 짝퉁을 만든다고 조롱을 받았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V 제조업체인 BYD도 유럽과 미국 시장을 점령한 후 현대자동차그룹의 안방인 한국 시장까지 진출했다.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그룹 모두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미래 시장 수요를 정확하게 읽어 한발 앞서는 ‘패스트 무버(fast mover)’ 전략 수립이 절실하다.그렇게 하려면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기술을 단순 모방하고 따라하기 마케팅 전략만으로 시장에서 장기간 생존하기 어렵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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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쿠팡,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2/21(금) 4화 공개[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독보적인 K-좀비 시리즈 <뉴토피아>가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서사를 담은 4화 예고편 및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3화 공개 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시청자 역대 1위라는 신기록을 써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4화 예고편은 본격적으로 공개될 ‘재윤’과 ‘영주’의 풋풋한 캠퍼스 커플 스토리를 시작으로 ‘영주’ 일행과 ‘삼수생’(탕준상)의 첫 만남, 좀비에게 물리지 않는 특별한 방법이 암시되며 더 다채로워질 재미를 예고했다.‘재윤’이 신발끈을 묶어주며 숨겨왔던 마음을 넌지시 전하는 ‘영주’의 회상과는 달리, 현재의 ‘영주’는 스스로 끈을 고쳐 묶으며 ‘재윤’을 그리워 한다.이어 길에서 마주친 술에 취한 ‘삼수생’을 외면하지 못한 채 동행에 나서고 ‘알렉스’(이학주)가 ‘삼수생’을 피해 가는 좀비떼를 보며 “어쩌면 꽐라가 최후의 보루야”라는 다소 엉뚱한 확신으로 다같이 술을 마시자 제안한다.‘영주’ 팀이 일촉즉발의 좀비 사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기발하고 재미있는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함께 공개된 스틸은 ‘재윤’과 ‘영주’의 대학시절의 풋풋한 한 때를 담아내 이들의 과거 서사가 대거 풀릴 4화를 기대하게 만든다.이어 무언가를 보고 충격에 사로잡힌 ‘재윤’과 곧바로 총기를 무장하고 경계태세를 갖추는 부대원들의 모습은 물론 피를 잔뜩 뒤집어 쓴 ‘영주’, 갑작스럽게 출몰한 좀비에 놀라는 ‘삼수생’의 모습을 포착해 이들 앞에 놓일 더욱 긴박한 상황과 다이내믹해질 이야기를 예고한다.한편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좀비떼를 헤쳐나갈 준비를 하는 ‘진욱’(강영석)과 ‘알렉스’의 표정에서 A타워로 출발하기 직전의 긴장감이 오롯이 전해진다.술취한 ‘삼수생’이 비장하게 좀비떼가 득시글거리는 길거리로 나서고 있어 ‘영주’ 팀이 과연 ‘재윤’이 있는 A타워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긴장감이 높아진다.시청자들의 강력한 추천 행렬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작품 정보제목 :뉴토피아영제 :Newtopia원작 : 한상운 소설 『인플루엔자』 (문학동네, 2012)감독 :윤성현극본 :한진원, 지호진출연 :박정민, 지수, 임성재, 김준한, 강영석, 빈찬욱, 홍서희, 김상흔, 김정진, 그리고 이학주, 탕준상제공 :쿠팡플레이제작 :바운드엔터테인먼트, 빌리언스플러스공개 :2월7일(금) 저녁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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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아성다이소, 처음 그 느낌으로! ‘봄봄스러운 감성’을 담은 ‘2025 봄봄 시리즈’ 출시[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2025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올해 9번째를 맞이하는 아성다이소의 시그니처 시리즈다. 해마다 수채화, 일러스트, 하이틴 등 각각의 무드로 벚꽃 디자인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 ‘2025 봄봄 시리즈’에서는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으로 돌아와 역대 ‘봄봄 시리즈’의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구성해 ‘봄봄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나들이 소품, 꾸미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4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먼저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 출시 때마다 빠르게 완판되었던 ‘유리 소주잔’과 ‘텀블러’를 투명한 재질에 핑크톤 벚꽃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어떠한 음료를 담아도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기 좋고 특히 ‘유리 소주잔’의 벚꽃 무늬는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마치 벚꽃이 물들어가듯 색이 진해져 야외에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같은 디자인 무드의 머그컵과 종이컵, 종이 용기도 있어 세트로 구매해 간식거리를 담아내면 인증샷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인증샷에 진심이라면 ‘벚꽃 우산’이나 ‘퀼팅 파우치’를 챙겨보는 것도 괜찮다. 2018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벚꽃 우산’도 디자인에 변화를 줘 출시했다.우산 커버의 중앙상단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벚꽃잎이 점점 퍼져나가도록 디자인해 우산을 펼쳐 든 모습이 마치 벚꽃나무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나들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퀼팅 파우치’는 바느질 라인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꽃 무늬의 핑크 컬러와 일자 무늬의 화이트, 2종류를 판매한다.봄봄스럽게 ‘N꾸(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다이어리, 휴대폰, 가방 등을 꾸미는 것)’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한다. ‘벚꽃 금박스티커’는 클래식한 벚꽃의 테두리 등에 금색을 입혀 고급스러우면서도 벚꽃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스테인리스 텀블러, 유리병 뿐만 아니라 선물 포장, 편지지 등에 부착해 꾸며줘도 잘 어울린다. 봄봄 시리즈의 스티커 상품은 특유의 감성을 살려 다양한 소품에 활용할 수 있어 매 시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창꾸(창문 꾸미기)’를 즐기기에 알맞은 ‘벚꽃 젤리 데코장식’도 있다. 젤리처럼 도톰하고 말랑말랑한 질감을 살려 유리창을 입체감 있으면서도 계절감 있게 연출하기 좋다.‘백꾸(가방 꾸미기)’에 안성맞춤인 ‘봄봄 꽃 키링 DIY세트’도 판매한다. 진핑크, 연핑크, 화이트 컬러의 고무밴드를 설명서에 따라 이리저리 엮다보면 도톰하고 앙증맞은 꽃잎 모양의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이 밖에 실용적이면서도 봄 분위기를 더해주는 다양한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로 심플하게 구성한 ‘봄봄 휴지케이스’는 각티슈뿐 아니라 롤휴지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내장된 심지에 롤휴지를 끼운 후 입구를 옆으로 눕혀 사용하면 되고, 원톤의 컬러가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꽃잎을 한조각씩 떼어 붙일 수 있는 ‘봄봄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로 꾸며줘도 잘 어울린다.‘봄봄 원형 틴케이스 정리함’은 내부와 겉면을 모두 벚꽃 풍경화처럼 화사하고 우아하게 디자인해, 화장품이나 직접 만든 쿠키를 담아 선물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봄봄 시리즈’를 클래식한 디자인의 인기상품과 신상품으로 구성했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즌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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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몰, 신상 뷰티템을 한번에! ‘Daiso-DAY 달콤한 뷰티상자’ 행사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운영중인 다이소몰에서 ‘Daiso-DAY 달콤한 뷰티상자’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입점한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을 비롯한 뷰티 브랜드 신상품과 구하기 어려웠던 인기상품의 재고를 확보해 판매한다. 메이크업 콘셉트별 및 단계별 뷰티 아이템을 선별해 제안하는 코너도 선보인다.먼저 ‘브랜드 신상’ 코너에서는 최근 출시한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브랜드 제품을 포함한 신상 뷰티용품을 득템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신상으로는 바디케어 라인과 헤어케어 라인을 판매한다.바디케어 라인 ‘퍼퓸 더 로즈’는 로즈 향기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전하는 콘셉트로, 풍부한 보습감의 바디 워시, 바디 스크럽, 바디 크림 등 6종을 구성했다.헤어케어 라인 ‘데미지 클리닉’으로는 샴푸, 트리트먼트와 리커버리 밤, 헤어 미스트 등 손상모 케어에 도움이 되는 6종의 상품을 선보인다.향수 및 디퓨저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 ‘데일리콤마’에서도 바디워시, 바디로션 신상품을 판매한다. 각 2종의 향기로 구성했으며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하고 매력적인 향기로 샤워와 바디케어를 즐길 수 있다.이 외에 최근 출시한 비건 뷰티 브랜드 ‘프릴루드 딘토’의 색조 라인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바이 리얼베리어’의 세라베이스 라인도 구매할 수 있다.구하기 어려웠던 ‘인기대란템’도 특별입고해 판매한다. ‘인기대란템’은 높은 인기로 잦은 품절과 높은 재입고알림 신청을 기록한 상품으로 구성했다.2024년 12월 출시 후 다이소몰에서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의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팔자주름 앰플’은 팔자주름이 옅어졌다는 사용 후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메디필 랩핑마스크’ 4종 중 재입고알림 신청이 가장 많은 ‘메디필 락토 모공 리프팅 랩핑 마스크’는 흡수가 잘 되는 저분자 콜라겐 등 영양 성분이 탄력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주는 상품이다.이 밖에도 LG생활건강의 ‘CNP bye od-td 스팟 카밍 젤’, 토니모리의 ‘본셉 레티놀 2500 IU 링클샷 퍼펙터’와 같은 품절템들을 득템할 수 있다.콘셉트별 뷰티 아이템 추천 및 메이크업 단계별 뷰티 아이템을 제안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나만의 메이크업 콘셉트에 맞춰 파우치를 채울 수 있는 ‘메이크업 파우치’ 코너에서는 러블리, 내츄럴, 키치 등 스타일별 뷰티용품을 선별해 제안한다.화장 단계별로 브랜드 뷰티아이템을 제안하는 ‘메이크업 한눈에 살펴보기’ 코너도 있다. 피부톤 및 잡티를 보정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인상과 분위기를 결정하는 ‘아이 메이크업’ 라인, 입술과 볼을 생기있고 매력적으로 연출해주는 ‘립 앤 치크’ 라인까지 용도별 브랜드 제품을 간편하게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뷰티 브랜드 신상품, 인기상품과 함께 쇼핑을 편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몰에서는 득템의 기회와 즐거운 쇼핑경험을 드리기 위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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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아성다이소 ‘프릴루드 딘토(Prelude Dinto) 출시[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프릴루드 딘토(Prelude Dinto)를 출시했다. ‘프릴루드 딘토’는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의 신규 메이크업 라인으로 ‘프릴루드’는 서곡, 전주곡, 시작, 전조, 서막 등을 의미한다.이번 뷰티용품은 아이메이크업용품과 베이스메이크업용품 등 6종을 선보인다. 먼저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어주는 아이메이크업용품을 준비했다.‘노스탈지아 아이팔레트’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우수한 밀착력을 지녔다. 덧발라도 맑은 음영과 색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알맞게 다듬을 수 있는 ‘단테 샤프너블 브로우 펜슬’은 덧발라도 진해지거나 뭉치지 않는 고른 발색력으로 한 올 한 올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릴 수 있다.‘단테 트리플 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는 얇은 2밀리미터(mm) 타입으로 섬세한 눈 화장이 가능하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눈가에 자극없이 손쉽게 그릴 수 있으며 빠르고 강력한 고정력으로 오랜 시간 유지되는 지속력까지 갖췄다.고른 피부 표현을 위한 베이스메이크업용품도 준비했다.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페어리 더스트 루스 파우더’는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돼 불필요한 유분은 걷어내고 수분감을 남겨 건조함과 답답함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운초 블러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고운 입자가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고정되어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모공과 피붓결을 깨끗하고 결점 없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이 외에도 입술에 생동감을 주는 립메이크업용품도 마련했다. 맑은 색감의 ‘라벨르 로즈 플럼핑 립틴트’는 플럼핑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을 더 도톰하게 표현할 수 있다.한편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뷰티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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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아성다이소, 사랑을 담은 나만의 초콜릿!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다.초콜릿 DIY(Do It Yourself) 재료, 초콜릿 DIY 도구, 포장용품 등 총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만들어 담을 수 있는 초콜릿 DIY 재료를 준비했다.‘바크 과일 초콜릿 만들기 세트’는 리본부터 하트, 장미, 왕관까지 다양한 문양 몰드와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주는 건과일, 스프링클 토핑이 함께 들어있는 DIY 세트다.‘바크 초콜릿’은 나무껍질처럼 얇고 거친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비닐과 끈이 동봉되어 있어 해당 상품만으로도 선물하기 좋다.꾸덕하고 쫀득한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는 ‘브라우니 믹스’도 판매한다. 반죽에 넣고 구워도 잘 녹지 않는 ‘다크 초코칩’과 ‘다크 초코 청크’로 장식하면 쌉쌀하면서도 진한 단맛으로 매력을 더할 수 있다.다양한 색상의 ‘데코 펜’은 쿠키나 빵, 초콜릿 등을 먹음직스럽게 꾸밀 수 있어 특별한 메시지를 새기기 좋은 상품이다. 길고 가는 입구 모양으로 초심자도 얇고 깔끔한 선을 쉽게 그릴 수 있다.초콜릿뿐만 아니라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초콜릿 DIY 도구도 마련했다.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하트’는 모양을 예쁘게 유지하며 탈형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베이킹 외에도 캔들이나 얼음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실리콘 바크 초콜릿 몰드 삼각’은 화려한 보석처럼 각진 패턴의 몰드로 부담 없이 베어 물 수 있는 얇은 두께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짤주머니 세트 깍지 6개입’은 각기 다른 모양의 깍지 여섯 개와 짤주머니 한 개로 구성된 세트다. 반죽을 짤 때는 각지를 빼고 짤주머니만 사용하면 되며 다 쓴 짤주머니는 잘 세척해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이 외에도 예쁘게 만든 초콜릿을 더욱 빛나게 해줄 포장용품을 선보인다. 하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그래픽 디자인 상자’는 다양한 물건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상자로 디자인과 사이즈가 각기 다른 2가지 선택지로 마련했다.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색상과 화사한 화이트 색상에 하트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선물과도 잘 어울린다. ‘하트 디자인 묶음형 쇼핑백(3매입)’은 각기 다른 3가지 디자인의 하트 패턴 쇼핑백으로 손잡이가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덧댐 처리해 내구성을 높였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선물을 만들어 정성에 가성비를 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특별한 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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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저소득 노인 및 노숙인 대상 배식 봉사활동[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2025년 1월21일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사회복지원각 무료 급식소에서 노숙자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설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아성다이소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밥과 국, 반찬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직접 배식하는 한편 설거지, 식사 안내 등 급식소 운영 전반에 걸쳐 펼쳤다.대한불교조계종의 사회복지시설인 사회복지원각은 1993년부터 30여 년간 저소득 노인 및 노숙인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아성다이소는 2019년부터 사회복지원각과 함께 매년 노숙자,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로 이번 무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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