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밀수품"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3-13▲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출시 8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8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배틀로얄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2024년 3월23일 출시 8주년을 맞이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개선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지난 8년 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배틀그라운드는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축제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모든 맵의 시작섬에 거대한 ‘삼뚝이(3레벨 헬멧)’ 조형물이 등장해 비치된 황금 수류탄을 던져볼 수 있다.또한 비행기에서 낙하 시작 전까지 화려한 불꽃놀이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란겔 맵에 등장하는 정기선은 선상 파티장으로 다리와 선착장은 8주년 테마로 꾸며진다.몽환적이고 시네마틱한 사운드로 유명한 프랑스 일렉트로닉 그룹 ‘M83’과 협업한 특별 로비 음악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과 함께 더욱 몰입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매치를 준비할 수 있다.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도 제공한다. 로비 화면의 배너를 통해 ‘웹 이벤트’에 참여하면 8주년 기념 팩과 럭키 지코인(G-Coin)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특별 보급 이벤트도 마련됐다.세부적으로 보면 △함께하는 8주년 △8주년 서프라이즈 △럭키 8 △미션: 8 등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8주년 기념 왕관 엠블럼, 네임플레이트, 승리 댄스, 이벤트 토큰, 밀수품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에란겔 맵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히든 쿠폰’ 이벤트와 ‘파트너 드랍스’를 통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아케이드 팀 데스매치 모드에서는 ‘데스턴 아레나’, ‘비켄디 기차역’, ‘사녹 캠프 브라보’ 등의 신규 전장을 추가되었고, 핫드랍 모드는 최대 플레이 가능한 인원을 기존 48명에서 64명으로 조정했다.앞서 건 플레이 실험실에서 선보인 총기 저지력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게 조정됐으며, 이를 2 차 실험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화면의 변화로 인한 어지러움을 줄이고 거리별 저지력 감소 효과를 적용해 보다 현실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이외에도 △사녹 맵 내 건물의 실내조명 개선 △봇 행동 방식 개편 △킬피드 시인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신규 서바이버 패스: 치어리더 스쿼드를 출시했다.배틀그라운드 출시 8주년 중심의 34.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06-25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경찰서에 따르면 교도소로 밀수품을 전달하려고 시도한 2대의 드론을 적발 및 압수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교도소는 킹스턴시에 소재한 콜린스 베이 교정시설(Collins Bay Institution)이다. 드론은 밀수품을 반입하기 위해 2회 비행을 시도했지만 경찰관과 교도소 직원에 의해 제지당했다.사건의 발단은 근무 외 경찰관이 교도소 근처를 비행하는 드론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교도소 직원들과 함께 드론을 감시했고 교도소 인근에 차량에서 수상한 남녀 2명을 목격했다.차량을 타고 달아난 2명의 용의자는 추적 끝에 체포됐다. 그중 1명은 최근 킹스턴 연방 교도소에 밀수품을 전달하다 체포된 전적이 있었고, 과거 교도소에 코카인을 거래한 혐의로 복역하기도 했다.경찰에 따르면 압수한 드론 2대의 시가총액은 C$ 1만6000달러로 확인됐다. 휴대전화 및 불법약물 등을 포함한 밀수품은 총 2만3000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교도소에 밀수품을 반입하려면 수감자와 접촉하기 위한 인편이 다수 필요하고 과정도 복잡하다. 드론을 활용하면 이러한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밀수에 종종 악용되고 있다.캐나다 법무부는 교도소로 밀수품을 전달하는 드론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일각에서는 밀수용 드론을 차단하기 위해 전기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교도소 밀수품들(출처 : 킹스턴 경찰서)
-
2021-06-16캐나다 퀘벡에 소재한 도나코나 교도소(Donnacona penitentiary)에 따르면 교도소 안팎으로 밀수품을 전달하는 드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정당국은 최근 몇 개월간 교도소 주변에서 비행하는 드론이 수감자와 외부 관계자 간 물품을 전달하는 연결 수단이 됐다고 경고했다. 실제 도나코나 교도소에서는 드론이 내부 영역까지 접근했다.지난 5월 도나코나 교도소에서 적발된 밀수품만 US$ 3만달러에 달했다. 이중 일부가 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 밀수품에는 담배, 마약, 휴대용 무기, 외부 식품 등 다양했다.현재 도나코나 교도소에서 식별되는 드론만 1주 2~3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도관과 경비원들은 여전히 드론이 생소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혼란을 겪고 있다.교정당국은 교도소로 접근하는 드론을 감지하고 포획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현재 교도소에 구축된 레이더 시스템만으로는 모든 드론을 탐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수감실의 창문을 제거할 수 있는 수감자가 있다고 보고된 만큼 드론이 교도소 내부 시설로 진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현재 도나코나 교도소는 인력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캐나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국 일부에서는 드론의 침입을 차단할 수 있는 첨단 전기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미국 클린턴 교도소 전경(출처 : wikipedia)
-
해양경찰청(MMEA), 2016년 2월 통나무목재 2386개 밀수하려던 예인선 및 바지선 적발... 사라왁주 미리시에 밀수선 억류 및 밀수품 압수·현재 목재산업 규제 강화로 공급량 감소 추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