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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개최(포럼에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 인천광역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산·학·관이 모여 항공 안전 관리 기반을 논의하는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2025 Korea Aviation Safety Forum)’이 개최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항공안전을 위한 문화, 사람, 혁신의 융합(Integrating Culture, People and Innovation for Aviation Safety)’이라는 주제로 열렸다.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공안전 동향 및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항공 안전 트렌드와 개선점을 논의했다.연사로 나선 크리스토퍼 바크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지역사무소장은 항공 안전 증진을 위해 항공업 종사자들의 자발적 보고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들을 위한 법적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사브프리트 사우니 미 연방항공청(FAA) 수석기술 고문위원 역시 항공업계의 안전 문화 조성에는 각 부문 담당자들의 자발적 보고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콕 리앙 탕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 부국장은 안전 관리 고도화를 위한 공공-민간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개최(포럼에 참석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곽영필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과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허희영 항공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항공업계 관계자들) [출처=대한항공]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소피 루즈 에어버스 항공안전거버넌스 부사장과 데이비드 즈웨거스 보잉 글로벌 안전전략부 이사가 참여해 첫 번째 세션 연사들과 함께 글로벌 항공 안전의 현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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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공안전기술원-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 김동래 단장)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 이하 기술원)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 항공안전기술원 대회의실에서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단장 김동래, 이하 전평단)과 항공안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공안전 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역량제고 및 공동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공안전 관련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에 대한 상호 자문, 학술 연구성과 공유, 전문인력 교류, 항공기·비행장치 시험 및 인증 분야 기술교류 등 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항공안전 관련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자문 △학술 연구성과 공유 및 전문인력 교류 △항공기·비행장치 시험 및 인증 기술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의 사항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세미나 및 학술행사 개최, 현안 대응을 위한 기술자문 등을 통해 항공안전 기술협력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 협력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황호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군이 보유한 항공안전 전문역량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 안전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동래 단장 역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은 항공안전 기술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내 항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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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일본 유글레나 연구 및 개발기업인 유글레나(ユーグレナ)에 따르면 바이오 제트연료인 SUSTEO(サステオ)가 민간항공기에 처음으로 사용됐다. 개인 제트기인 혼다제트 엘리트(HondaJet Elite)에 활용됐다. 바이오연료 이용의 일상으로의 확장을 목적으로 2021년 가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혼다제트엘리트의 일반 전세항공편에서 이용자가 신청할 시 SUSTEO 연료 사용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제트기 이용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글레나(ユーグレ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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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국제표준에 입각한 공항장비를 파키스탄의 국제공항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일본국제협력사업단(JICA)이 원조 차원에서 공항장비를 파키스탄민간항공기관(CAA Pakistan)에 제공하고 있다.파키스탄 국제공항들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이번 일본정부의 공항장비 제공을 수락했다.장비가 설치될 공항은 Jinnah International Airport, Allama Iqbal International Airport, Lahore and Benazir Bhutto International Airport 등이다. ▲파키스탄민간항공기관(CAA Pakistan)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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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신와공업과 민간항공기 부품의 표면처리 및 도장 다루는 합작회사 ‘마쓰자카 APM’을 미에현에 설립했다.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지역제트기 MRJ의 양산과 민간항공기 증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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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계제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20년까지 민간항공기용 제트엔진부품생산에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각 공장과 티타늄 및 니켈부품의 가공을 담당하는 20개 협력회사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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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20년까지 민간항공기용 제트엔진부품생산에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가동률향상과 장비고장의 발생원인을 분석해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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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인도] 에어버스, 민간항공기 제작에 인도 방산업체들과 협력... 힌두스탄항공(HAL)이 A320패밀리 문 제작·Dynamatic Technologies은 A320패밀리 날개와 트랙빔 제작(전 세계서 유일한 공급처)·Mahindra Aerospace 연간 100만개 이상의 항공부품 Premium Aerotec에 공급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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