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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콜 사태"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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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 체인점인 울워스(Woolworths)의 자사 땅콩버터 아이스크림 제품. [출처=홈페이지]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 체인점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자사의 땅콩버터 아이스크림 제품에 아플라독신(Aflatoxin)이 검출돼 리콜을 결정했다.2월4일부터 시작된 국내 땅콩버터 리콜 사태로 울워스는 땅콩버터가 함유된 모든 식품의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아이스크림의 아플라독신 함유량이 법적 기준보다 높게 검출다.진독균의 일종인 아플라독신은 잘못 관리된 곡물, 견과류, 향신료, 코코아, 무화과 등에서도 발견된다. 고온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아 조리 후에도 남아 있다.아플라독신은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나 20년 이상 섭취해야 만 발병한다. 아프리카 국가 중 케냐, 코트디부아르, 스와질란드는 국민의 간암 비중이 높은데 모두 아플라독신에 오염된 곡물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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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식품제조업체인 토코만 푸드(Thokoman Foods)의 땅콩버터 제품. [출처=홈페이지]남아프리카공화국 식품제조업체인 토코만 푸드(Thokoman Foods)에 따르면 자사의 땅콩버터 식품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최근 일어난 땅콩버터 리콜 사태로 인해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소매체인점인 픽앤페이(Pick n Pay)에 이어서 울워스(Woolworths)가 땅콩버터 아이스크림에서 진독균인 아플라톡신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리콜을 요청했다.울워스는 리콜 대상인 땅콩버터 아이스크림만 문제가 됐으며 땅콩버터가 함유된 다른 제품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토코만 푸드는 울워스와 제휴 관계가 없고 땅콩버터의 식품 안전성을 5단계에 걸쳐 확인하기 때문에 품질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1999년 창업한 토코만 푸드는 국내 땅콩버터 브랜드 3위에 속한다. 국내 직원 수는 150명으로 중동과 서아프리카 지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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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기업 삼성 베트남(Samsung Vietnam)은 갤럭시노트7의 리콜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력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현재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11만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US$ 327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또한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불구하고 2016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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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임러그룹, 전 세계적인 리콜사태에도 불구하고 중국 자동차시장의 뛰어난 실적으로 사상 최고치 판매량 달성... 2015년 그룹 총판매 290만 대 도달해 순이익 89억 유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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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인도] 제약회사 Sun Pharma, 매출 2% 감소...자회사인 Sun Pharma Global Fze의 골다공증약품의 리콜사태 이후 Sun Pharma의 매출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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