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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기관별 추진체계 및 역할[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 드론 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드론을 활용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급속히 확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확보를 위한 드론 활용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경상남도 산청, 경상북도 의성, 울산광역시 울주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대형 산불이란 산림 피해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산된 산불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된 산불을 의미한다.따라서 LX는 2021년 행정안전부와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재난 안전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해왔다. 또한 2024년 완주군 LX공간정보연구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영상처리센터’를 구축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장비 및 전문인력을 보유 드론 전문 교육기관이다.▲ 드론영상처리센터[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이 드론영상처리센터는 재난지역 5제곱킬로미터(㎢)기준으로 종전 30일 걸리던 입체영상을 1일 내 만들고 토지정보와 연계해 산림, 건축물, 비닐하우스 등 피해 규모를 정부·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LX 드론 활용 시스템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피해복구를 지원해왔다. 2024년 7월 특별재난지역(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충남 태안군)으로 선포된 지역 등을 비롯해 재난지역에 드론팀을 급파하여 피해 지역(16.6㎢)을 촬영하고 피해조사를 지원했다.▲ 2024년 충북 영동군 심천면 법곡 저수지 붕괴사고현장 드론 촬영 및 피해량 조사[LX한국국토정보공사]과거 집중호우(충북 괴산, 예천 지역)·산불(울진-강원도 영월 지역과 강원도 인제)·지진(경주 지진) 등에서도 드론을 활용하여 피해면적을 산정해왔다.LX 어명소 사장은 "LX는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해왔다”면서 “LX가 드론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론 활용 피해지원 사진[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 영동군 피해 사진[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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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중국우정(中国邮政)에 따르면 중국공항건설그룹과 텐진 빈하이 공항, 구얼러리청 공항과 드론을 활용한 우편물 운송을 위해 협력을 체결했다.중국 수소에너지거래소(氢能汇)는 2024년 수소에너지 프로젝트는 227개를 초과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8850억3000만 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차세대차 생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을 목표로 국내 생산체제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일본 KDDI는 미국 스페이스X와 제휴를 통해 2025년 3월 인공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해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일본 다국적 소매지주회사 패스트 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는 2025년 3월 입사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임금액을 33만 엔으로 전년 대비 3만엔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도쿄해상닛동화재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険)은 4월 전근이나 이사 등을 수반한 경우 대졸자에게 최대 약 41만엔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국우정(中国邮政), 드론을 활용한 우편물 배송을 위해 국내 공항과 협력 체결중국우정(中国邮政)에 따르면 중국공항건설그룹과 텐진 빈하이 공항, 구얼러리청 공항과 드론을 활용한 우편물 배송을 위해 협력을 체결했다.협력 내용은 저고도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저고도 물류 인프라 공동 개발 및 구축, 중국우정 저고도 물류 유통 네트워크 육성 및 개발 가속화, 우편 배송 드론 이륙 공간 확보를 위한 협력, 착륙 및 주차 등 지상 지원 시설 제공 등이다.한편 중국우정은 드론 배송을 본격화 하기 위해 자본금 1억 위안의 무인기(베이징)유한공사(中邮无人机(北京)有限公司, China Post UAV (Beijing) Co., Ltd.)를 설립했다.중국 수소에너지거래소(氢能汇)에 따르면 2024년 수소에너지 프로젝트는 총 227개이며 누적 투자액은 8850억3000만 위안에 달한다.이 중 60개 프로젝트는 서명, 48개 프로젝트는 승인 또는 등록, 10개 프로젝트는 환경영향평가 발표 또는 예비 시연, 42개 프로젝트는 건설 시작, 14개 프로젝트는 완료 및 가동 중이다. 입찰 관련 프로젝트는 53개다.국가전력망 산시성전력공사(国网山西省电力公司)에 따르면 2024년 산시성의 신규 에너지 대외거래전력량은 164억4000만킬로와트(kW)로 전년 대비 71.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중 녹색전력 송전거래량은 75억3800만kW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중국정부는 산업에 필요한 전력 생산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차세대차 생산 증가 대응 위해 2030년 목표 국내 생산체제 재편 계획 발표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차세대차 생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을 목표로 국내 생산체제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2030년경 착수해 203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카이 부품 제조업체 등에서 부품을 수급해 왔으나 현지 개발 및 조달 강화, 지역내 생산 체제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먼저 1만 대를 생산하는 아이치현 등 도카이 지방에서 도호쿠, 규슈 지역으로 각각 20만 대 규모의 생산을 옮길 예정이다.도요타는 국내 14개의 완성차 공장을 두고 있으며 대부분 도요타시, 타하라시 등 아이치현 동부 미카와 지구에 집중돼 있다.일본 통신업체인 KDDI는 미국 스페이스X와 제휴를 통해 2025년 3월 인공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해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산간 지역이나 낙도 등은 권외 지역으로 스마트폰이 연결되지 않는다. 이런 공백지대를 없애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연결, 고속, 대용량 통신 시대에 적합한 인공위성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일본 다국적 소매지주회사 패스트 리테일링(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에 따르면 2025년 3월 입사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임금액을 33만 엔으로 전년 대비 3만엔 인상하기로 했다. 연봉은 500만 엔 이상으로 10% 증가된다.도쿄해상닛동화재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険)은 2026년 4월 전근이나 이사 등을 수반하는 경우, 대졸자에게 임금 41만 엔을 지급할 예정이다.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은 2025년 4월 신입 입행 초임으로 30만 엔, 대졸 초임은 34만5000엔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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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드론 배송거점[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에 따르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으로 지자체별 지역 특성 맞춤형 드론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 등을 발굴해 공공서비스에 적용하는 사업이다.2023년까지 총 40개 지자체를 지원했으며 드론 활용사업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의 시험·적용을 돕고 있다.‘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발굴한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의 지자체에서 행정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민 일상의 편리성을 높여주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연도별 드론 실증도시 지자체 표)[출처=항공안전기술원]또한 2024년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15개의 지자체를 지원하고 있다.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추진계획’은 드론 배송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2023년 12월 발표했다. ‘K-드론배송 상용화 표준모델’과 ‘K-드론배송 가이드라인’으로 구성됐다.이는 드론의 배송거점과 배달점* 등 인프라 구축과 인프라 시설에 기반한 배송 비행로 설계와 더불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비행테스트를 거쳐 드론 배송 안전관리시스템까지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GPS 좌표 도출, 드론배송거점(센터) 및 배달점 시설물(이·착륙장, 물류 시설 등) 설치이에 따라 이번 드론 배송 상용화를 수행하는 14개 지자체에서는 섬·공원·항만으로 구분한 배송거점과 배달점 지정, 배송 비행로 설계 및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개시하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실증도시별 드론 활용 서비스 표)[출처=항공안전기술원]드론 배송 상용화를 수행하는 14개 지자체는 제주·전남 여수·경남 통영(섬 배송), 경기 성남·경기 포천·충남 공주(공원 배송), 부산(항만 배송) 등이다.현재 항공안전기술원은 그간의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성남, 인천, 서산, 울주, 제주, 김천 등에서 드론 배송뿐 아니라 환경감시·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지자체의 행정서비스에 드론을 직접 활용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 드론 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식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이끄는 등의 결실을 맺었다.경제적 성과로는 2023년 연말 기준 19개 드론 기업이 약 312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미국(203억 원), 캐나다(42억 원), 유럽(14억 원) 등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주요국에서도 국내 드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해외 진출 성과로는 2023년 말 기준 항공안전기술원이 우즈베키스탄·체코·콜롬비아 등과 총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드론 기업 25곳에서 95건의 MOU 등을 체결 완료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정부가 드론 산업 활성화를 2018년부터 시작해 국내 드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드론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규 드론 활용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술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드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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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미국 전력업체인 파워 엔지니어(Power Engineers)에 따르면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솔루션 업체인 부즈 솔루션(Buzz Solutions)에 투자했다. 투자에는 블랙혼 벤쳐스(Blackhorn Ventures), 보디아 벤쳐스(Vodia Ventures), 울루 벤쳐스(Ulu Ventures) 및 어드바이저 펀드(Advisors Fund)가 함께 참여했다. 전기 전송 및 배전 라인을 모니터링하여 산불 등의 문제를 식별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즈 솔루션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이다 헤일리(Hailey, Idaho)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대부분의 전력선으로 인한 산불은 손상된 장비로부터 야기된 스파크 때문에 발생된다. 이상적으로는 노후되고 손상된 인프라는 정기적으로 교체되어야 하지만 어디서부터 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파워 엔지니어 팀은 전력망 구성 요소, 유틸리티 회사 및 유지 관리 절차에 대한 수십 년의 경험을 파트너에 제공한다. 부즈 솔루션은 드론으로 촬영한 수천 장의 이미지를 분석해 유지보수의 우선 순위가 높은 전력선 위치를 발견하고 해결한다.이를 통해 접근할 수 없거나 노후된 전력선을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 경험을 축적하고 추가 교육을 통해 정확도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 엔지니어(Power Enginee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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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데이타애널리스틱(industrydataanalytics)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수중 드론 시장이 $US 1억675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1년 ~ 2026년까지 수중 드론의 시장 규모가 연평균 38.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수중 촬영이나 낚시, 교육, 해양 생태계 조사, 지진, 해류 등의 조사 분야에서 드론 활용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다.또한 수중 시설물 관리, 선박 하부검사, 수중 구조물 검사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로 사라지고 있는 어종을 보호 및 육성, 관리하기 위해 양식 및 양어장 관리를 위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향후 글로벌 해양, 수산, 해운, 항만 분야에서 4차 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수중 드론이 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더스트리데이터애널리스틱(industrydataanalyt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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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21년 9월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드론인 'Airpeak S1'을 발매할 계획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보면 α1과 같은 고품질의 드론이다.콘텐츠의 소재를 촬영하는 카메라는 별도이다. FPV에 4분의 1인치 817만화소 CMOS 센서, 주위의 상황을 확인하는 5개의 스테레오 카메라, 장애물 감지용 적외성 AF센서 등도 장착돼 있다.Airpeak S1을 조종하는 프로스틱은 후타바전자제품이 개발했다. 오랜 기간 동안 무선조종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조회사이다.시장 판매가격은 100만엔으로 추정된다. 본체의 무게는 배터리를 제외하면 약 3.1kg이고, 카메라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약 7kg이다. 최고 비행속도는 시속 90km, 최대 각속도 초당 180도, 최대 경사각 55도로 비행성능도 우수하다. 고품질의 CM, 영화, 다큐멘타리 작품의 촬영도 가능한 수준이다.▲소니(ソニ?)의 드론인 Airpeak S1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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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에 이어 다섯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만물공작소이다.만물공작소는 지난 2017년 설립해 산업 분야별 전문적인 드론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연구개발은 산업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차별화된 유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드론 교통 모니터링, 건설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산불감시 실시간 모니터링 등 산업 현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유선 드론(출처 : 홈페이지)유선 드론은 최대 이륙 고도 150m에서 7일간 장시간 체공이 가능하다. 특히 특수 강화 케이블은 내부 저항이 적고 선의 굵기가 얇아 많은 전력공급이 가능하다.보유한 드론은 농업용 RED BULL, 산림용 RED BULL, 교육용 RED BULL 드론 등이며 드론 유선 전원 공급장치 MGR-1 등의 제품도 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드론 기체에 사용되는 카본 자재도 자체적으로 제작한다. ♦ RED BULL 드론(출처 : 홈페이지)만물공작소는 항공 방제에 최적화된 드론을 활용해 드론 항공 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10리터 용량의 항공 방제용 드론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5개 팀이 1일 최대 수도작 40만평, 밭작물 25만평을 각각 방제할 수 있다.♦ 드론 방제 중인 모습(출처 : 홈페이지)(주)만물공작소는 드론을 활용한 연구,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산업의 질을 높이고 산업용 드론 시장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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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에 이어 여섯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디브레인이다.디브레인은 지난 2013년 4월 설립해 무인기 체계의 다목적 운용을 목표로 최신 자동비행 및 지상통제시스템을 연구 및 개발해 기체 설계와 제작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업 분야는 항공전자, 지상통제, 비행제어, 비행시험 등이다. 비행체 설계, 항전시스템, 탑재 시스템, 임무통제 시스템의 원천기술과 요소기술,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항전시스템, 지상통제시스템, 회전익형 무인항공기, 고정익형 무인항공기, 복합형 무인항공기 등으로 망라돼 있다.♦ 무인헬기 SDM-110(출처 : 팜플렛)우선 항전시스템은 회전익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중형항전시스템, 고정익, 회전익, 복합형 항공기에 사용되는 소형항전시스템이 있다. 최적화된 고성능 비행제어시스템을 구현한다.회전익형 무인항공기에는 무인헬기 SDM-110, 무인헬기 스완, 무인헬기 REMO-H 등이 있다. 무인헬기 SDM-110은 민군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수직이착륙 무인기 ARGOS(출처 : 팜플렛)재해지역 긴급 구호품 및 보급품 수송, 산불 감시 및 진화, 해안지역 재난 감시 및 관측 활동, 실시간 영상 정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무인헬기 스완 역시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오염방재, 물자수송, 환경감시, 산림감시, 정찰 및 감시, 탑재비행시험(CFT), 재난감시 및 모니터링, 해안선/후방 정찰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무인헬기 REMO-H는 농업용 무인방제 헬기로 1일 30ha를 파종할 수 있다. 노동력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무인헬기 MPUH(출처 : 팜플렛)복합형 무인항공기인 하이브리드형 무인항공기는 정찰 및 감시, 지도제작, 산불 감시, 환경 감시, 연안 경비, 지진 감시, 교통량 파악 등의 목적으로 성우엔지니어링과 협업했다.디브레인은 무인항공기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고로 디브레인의 파트너사는 성우엔지니어링, 한화, LIG넥스원, 풍산, KAI, ADD, 민군협력진흥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IOST, 국립수산과학원, 대전테크노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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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주)넥스앤텍, 두번째 (주)ASOA, 세번째 순돌이드론에 이어 네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성우엔지니어링이다.성우엔지니어링은 우리나라의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3년 5월 설립된 연구개발, 생산 전문 기업이다. 항공기 및 무인항공기 개발의 선행연구에 해당하는 축소시제 항공기(Proto Type, Iron Bird)의 제작 및 시험비행, 정비 및 운용지원용역, 군사용·산업용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작이 전문이다.또한 농업용 무인방제 헬리콥터, 무인회적익 로터블레이드 제품 생산, 복합소재 활용 풍력블레이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무인헬리콥터 MPUH(출처 : 홈페이지)성우엔지니어링이 보유한 기술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제작, 운용 분야에서 무인항공기 개념 및 상세 설계 기술, 시제 및 무인항공기 치공구 설계 기술, 무인항공기 비행시험·운용기술, 풍동모델 설계 기술 등이다.복합소재 무인항공기 기체 및 부분품 분야는 복합소재 풍동모델 제작기술, 복합소재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 수직이착륙드론(VTOL)의 로터시스템 및 로터블레이드 제작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무인헬리콥터 MPUH, SDM-110, 리모에이치(REMO-H), 스완(SWAN)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ARGOS, EAV-2H 전기 동력 무인기 및 전기 추진 무인기, WBS 과제용 비행체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항공기 아르고스(ARGOS)(출처 : 홈페이지)아르고스(ARGOS)는 적조 및 해양 오염 감시, 정찰, 농산물 및 해산물 작황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무인기로 멀티콥터와 고정익 무인기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다목적 무인 헬리콥터 MPUH는 감시, 정찰, 화물 수송을 목적으로 탑재 중량은 최대 60kg으로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최대 이륙중량 200kg으로 완전 자율 비행, 이중화 FLCC, 데이터 링크, 자동 복귀 기능이 탑재돼 있다.다목적 소형 무인헬리콥터 스완(SWAN)은 농업용 항공방제, 감시 및 정찰 체계, 다목적 CFT(탑재 비행시험)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최대 이륙중량은 40kg, 최대 비행시간 40분으로 탑재중량은 약재탑재중량 12리터, 살포장치 4kg 등 총 16kg이다.♦ 무인헬리콥터 스와(SWAN)(출처 : 홈페이지)성우엔지니어링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제작, 생산, 유지보수, 정비, 운영 및 교육훈련, 비행시험 전문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경쟁력 확보, 집중 기술 육성 등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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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론 운영업체인 미라텍드론(ミラテクドローン)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행사장에 안티바이러스 약제를 분사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빠르게 비활성화시키는 약제를 분사하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새로운 드론 서비스 요금은 최대 1000 평방미터 면적에 대해 세금을 포함해 ¥30만엔이다.100 평방미터를 추가할 때마다 ¥1만5000엔이 추가된다. 약 2000 평방미터의 홀의 경우 스프레이 작업은 15~20분 안에 완료된다. 또한 서비스는 동광철공(東光鉄工)과 산크레스트(サンクレスト)에 의해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광철공은 아키타현(秋田県) 오다테(大館)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전문 드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산크레스트는 오사카(大阪)에 본사가 위치하고 바이러스 백신 및 향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와 같이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는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미라텍드론(ミラテクドローン)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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