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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데스크탑 메탈(Desktop Metal)에 따르면 스튜디오 시스템(Studio System)을 통해 순수 구리로 3D 프린팅을 개발했다.매사추세츠주 벌링턴시(Burlington, Massachusetts)에 위치한 이 회사는 Trine Acquisition Corp와 거래를 통해 US$ 25억 달러 가치로 상장된 바 있다.일반적으로 기존 레이저 기반 적층가공 공정에서는 크롬 지르코늄 구리 기반(chromium zirconium copper-based) 금속이 사용된다.구리는 중공업과 소비자 제품에 대한 열교환기, 전기 부품과 같은 다양한 산업 및 응용 분야에서 매우 바람직한 재료이다. 구리는 열 및 전기 전도성이 탁월하기 때문이다.데스크 탑메탈의 스튜디오 시스템은 바운드 증착 프로세스(Bound Deposition Process)를 통해 모터 방열판과 같은 복잡한 열교환기가 구리재료로 생산될 수 있다.또한 로컬 고전류 배전에 사용되는 버스 바(Bus bars)는 코어를 통과하는 냉각 채널이 있는 단일 부품으로 제조될 수 있다.구리의 열전도율 값은 열이 버스 바에서 냉각수(the coolant)로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구리 재료를 이용한 3D 프린팅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DesktopMetal-3Dprint▲ 데스크탑 메탈(Desktop Met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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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미국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의 PC(Personal Computer) 업계가 하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문가들과 게이머들만이 자신의 PC를 개선하고 싶어하고 있기 때문이다.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들은 평범한 수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PC시장의 규모는 135만대로 전년 139만대 대비 2.87% 감소했다.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의 발전에 따른 정상적인 추세이다. 일반 PC시장은 포화 상태이지만 게임용 고사양 PC와 같은 경우에는 2017년 1월부터 9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30%나 성장했다.▲ID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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