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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일본 인쇄기업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전지 사업의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다. 해당사는 리튬이온전지의 외장필름에 관심을 두고 있다. 리튬이온전지는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등 넓은 범위의 수요를 갖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과 유럽에서 수요가 확대하는 것과 대비해 생산이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유럽국가들도 중국과 한국에 뒤진 전지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독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진입이 활발한 편이다.▲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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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2017년 3월 전자태그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장바구니 서비스의 실험을 시작했다. 소매점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구매정보를 분석해 판매 전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해당 서비스는 회원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 본인인식을 한 후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화면에 구매목록과 함께 금액이 표시된다. 선반에 다시 넣으면 목록에서 자동으로 삭제돼 화면조작으로 지불이 가능하다.상품에 부착된 전자태그를 읽어 카트에 탑재된 휴대용 단말기 화면에서 가격, 유통기한 등을 알려주거나 지불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매업계에서는 전자태그를 이용한 상품관리의 효율화 및 자동화를 서두르고 있다.한편 전자태그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문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저렴한 태그를 개발해 2025년까지 단가를 현재 대비 1/10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다이닛폰인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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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2017년 3월 국내외에서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가격이 저렴한 IC태그(RFID)를 개발하기 시작했다.최근 편의점을 포함한 소매업계에서는 인력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RFID를 부착해 상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모든 상품을 개별 관리해 매장에서 판매,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효율화시키고 계산대를 자동화해 업무를 간소화 시키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당사는 2020년까지 단가 5엔이하, 2025년까지 1엔의 RFID의 실현을 목표로 수립했다. 향후 소매업계의 RFID의 보급을 촉진시켜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IC태그 부착한 제품 이미지(출처: 다이닛폰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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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2016년 12월 아트커피와 커피공정무역의 보급 및 추진을 위한 ‘국제공정무역인증커피’를 개발했다.해당제품은 개발도상국의 커피원료와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노동자의 생활개선 및 자립을 목표로 한다.▲국제공정무역인증커피 이미지(출처 : 다이닛폰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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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9월 최대 50kg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골판지제품의 집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외장을 부품으로 이용하는 ‘폐기제로설계’로 설치나 철거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상업시설이나 교통기관 등의 이벤트행사용으로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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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10월부터 유기 EL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대형 업무용 디지털간판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LG전자가 생산하는 곡면형 유기 EL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으로 국내 대형 상업시설, 대중교통, 사무실입구 등에 도입해 새로운 공간 연출을 실현한다.당사는 간판의 판매 및 설치시공에 맞게 영상콘텐츠와 전달시스템을 제공해 2019년까지 매출액 20억 엔(약 219억 원)을 목표로 한다.참고로 다이닛폰인쇄는 도쿄에 위치한 빌딩쇼룸에 약 225인치 곡면형 유기 EL디스플레이를 도입했다.▲곡면형 유기 EL디스플레이(출처 : D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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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7월 LG전자의 곡면형유기EL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디지털간판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상업시설, 대중교통 등 액정패널을 실현할 수 없었던 장소에서의 도입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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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7월 스위스 종이용기제조업체 SIG Combibloc과 ‘식료품용 종이용기’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국내시장을 목표로 SIG사의 종이용기제품을 비롯해 충전시스템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충전시스템은 음료에 과일, 채소, 시리얼 등의 소형 고체를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당사는 고체충전시스템을 포함한 종이용기제품을 제공해 국내소비자에게 새로운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며 2017년부터 출시할 계획이다.참고로 SIG사는 유럽에서 최초 음료상자를 제조한 업체로 형상에 특징이 있는 패키지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종류는 약 300개종에 달한다.▲종이용기제품 이미지(출처 : 다이닛폰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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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스위스 종이용기제조업체 SIG Combibloc과 국내시장의 음료 및 식품용기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내에서 식품용기와 충전시스템을 판매해 종이용기 시장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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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아사히글라스와 연계해 소비전력이 낮은 옥외설치형 전자간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내부에 팬을 이용한 공냉식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주류인 쿨러방식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1/5로 절감했다. 이 제품은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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