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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창립한 제약회사인 대원제약은 창업정신인 ‘얻으러 온 사람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라’를 바탕으로 생명과 사람을 우선하고 있다.자체 개발한 국내 12호 신약 ‘펠루비정’을 비롯해 △코대원포르테 △콜대원 시리즈 등 파우치 형태의 시럽제 제품을 개발했다.창업 이념인 ‘인류건강의 실현’을 바탕으로 경영 미션은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로 설정했다.ESG 경영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대원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대원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대원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비전 및 3대 전략방향 수립해 주진 중... 2024년 부채총계 2988억 원으로 부채율 105.00%대원제약 고객(의사, 약사, 환자, 개인)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을 기업운영의 철학으로 밝혔다. 경영 핵심가치는 △고객 △동반자 △믿음과 신뢰 △건강한 삶으로 설정했다. 임직원들에게 가치체계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모든 의사결정과 일상적인 업무에서도 원칙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고자 한다.ESG 비전은 ‘A Sustainable Future with a Healthy Life’로 수립했다. ESG 경영 3대 전략방향은 △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사적 대응관리 △사회- 사회적 책임 기반의 지속가능한 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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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2025년 전국 품목농협 조합장 협의회 워크숍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품목농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국 품목농협 조합장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품목농협 경영현황과 당면현안 △하반기 상호금융 대응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품목농협의 경영역량을 제고하고 농정현안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소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인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25년 전국 품목농협 조합장 협의회 워크숍 개최 [출처=농협중앙회]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는 전국 45개 농업계 품목농협 조합장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회원 상호간 협동의식과 친목을 바탕으로 품목농협의 건전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축사에서 “품목농협은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구조적 강점을 바탕으로 「농심천심운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품목농협의 전문성과 현장 밀착력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데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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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설립된 제일약품은 인류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해 제약산업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도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2017년 제일약품그룹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경영승계를 진행했다. 2017년 지주사업인 제일파마홀딩스를 설립했으며 2016년 일반 의약품 사업 부문인 제일 헬스사이언스와 의약품 유통인 제일앤파트너스로 나뉘었다.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사업별 집중화를 목적으로 한다.제일약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제일약품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제일약품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방침 및 목표 수립하지 않아 추진 의지 미약... 2024년 부채총계 3063억 원으로 부채율 139.69%경영 비전은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HEALTH CARE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이라고 밝혔다. 중장기 경영 목표는 △미래를 선도할 성장동력 확보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 구축 △전문적이고 도전적인 구성원 역량 개발로 정했다.경영 미션은 ‘우수한 헬스케어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실현합니다.’로 설정했다. 핵심 가치는 ‘Build-up Trust’로 △업 △업무/조직 △태도 △사회 △역량 △관계 등 5가지로 수립했다.조직문화는 “Better Way, Jeil Wa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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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설립된 산업진흥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국내 보건산업 육성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설립 목적은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으라고 밝혔다. 중장기 경영 미션은 ‘보건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한다’로 비전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과 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정했다. 중장기 경영방침은 △자율경영 △혁신경영 △열린경영 △신뢰경영으로 설정했다. 경영방침에 따른 전략 목표는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인프라 강화 △바이오헬스 연구성과 창출 △바이오헬스 수출경쟁력 제고 △지속가능 혁신경영 체계 구축으로 수립했다. KHIDI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HIDI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ESG 경영 1차 평가... 종합청렴도 4등급까지 곤두박질에도 개선 노력과 의지 불명확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ESG실무추진단, ESG 성과지표 점검을 담당할 ESG사무국, ESG 추진·심의·자문기구인 ESG위원회를 조직했다.법무감사팀이 윤리경영·청렴도·부패방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윤리헌장·윤리강령·행동규범은 마련하지 않았다. ESG 경영은 고사하고 기초적인 윤리경영 기반조차 없는 셈이다.2021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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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은행들이 높은 금리로 '이자장사'에 몰두한다며 비판했다. 하반기에는 신정부의 금융정책에 따라 증권, 카드, 저축은행 등의 실적이 요동을 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다.카드업계도 시장의 성장 정체, 민간소비 둔화, 다중채무자나 저신용자의 카드론 이용 제한, 가먕점 수수료 구조 개편 등으로 수익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대규모 '신용사면'을 단행할 경우에 고객의 신용평가가 어려워져 잠재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한다.그렇다고 카드사가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 도입을 반대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업 스스로 공공성을 강화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KB국민카드의 내부통제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해 서면 답변서, 사업보고서, 홈페이지 내용 등을 참고했다.독자들의 이해 편의성을 돕기 위해 인터뷰 형식으로 현행 내부통제시스템의 개요 및 문제점, 개선 방안을 분석했다는 점을 밝힌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김재관 사진 [출처=홈페이지]◇ '세상을 바꾸는 금융'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 추구...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신용카드업은 일정 자격 기준을 갖춘 회원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회원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사전에 계약된 가맹점에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거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한다.전형적인 내수 기반 사업으로써 국내 소비지출 증감 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외에도 IT 기술의 발달 및 정부 정책, 규제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또한 신용카드 산업은 시장 진입요건과 자격이 엄격한 허가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의 역사는."1987년 국민신용카드㈜로 설립되어 신용카드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2003년 9월 ㈜국민은행에 합병됐다. 이후 신용카드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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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국립가족계획연구소로 개소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KIHASA)은 인문-사회분야 국책연구기관이다.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인구·사회·경제 상황을 조사하고 연구·분석해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사회정책 및 사회보장제도를 수립·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주요 기능은 △보건의료·국민연금·의료보험·사회복지·인구 및 사회문제에 관한 제도 평가 및 정책개발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의 정책수립 및 개발을 위한 국가 기초통계자료의 생산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이다. KIHASA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IHASA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ESG 경영 선언문이나 경영헌장, ESG추진위원회 등 ESG 경영과 관련된 어떤 대외활동도 전개하지 않았다. 인권헌장은 제정했지만 윤리경영과 관련된 윤리헌장·윤리강령·행동규범·임직원 실천강령 등은 마련하지 않았다. 2021년 주무부처인 국무조정실 종합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사항은 11건에 달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재택근무 운영 부적정 △위탁연구용역 결과물 관리 부적정 △위탁연구용역 계약 준공금 대가지급 지연 △위탁연구용역 검사 지연 등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31일 기준 5년간 징계 건수는 △2017년 1건 △2019년 1건 △2020년 4건 등 6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사유는 △연구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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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그룹 김윤 회장, ‘2025년 SAMYANG CONNECT'에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 방향에 대해 직원들에게 설명 [출처=삼양홀딩스]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2025년 8월19일(화)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5년 SAMYANG CONNECT' 행사를 개최했다.SAMYANG CONNECT는 삼양그룹이 그룹조회를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직원들에게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삼양인상 시상, 신규 입사자 소개, 칭찬왕 소개 등 임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코너가 마련됐다. 해외 및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행사에서 김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악화로 연초 수립한 경영목표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반도체/퍼스널케어 등 스페셜티(Specialty,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분야에서 노력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상반기를 평가했다.이어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고 복합적인 국제 정세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기회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으로 임직원 모두 치밀하게 준비해 반드시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특히 “미래 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첨단 기술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그룹에서도 반도체, 배터리,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등 스페셜티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도 변화에 발맞춰 잠재력 있는 시장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부과제를 빠르게 추진하는 실행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김 회장은 3대 경영방침과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퍼포즈(Purpose) 체계 내재화도 강조했다.김 회장은 “수년간 이어온 그룹의 3대 경영방침인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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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이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 이후 일본에 의해 폐사된 후 1919년 상해 임시정부 하에 대한적십자회로 운영했다. 2025년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전개해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인도주의 기관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의 정교화, 구호활동, 재난 예방 교육과 훈련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제적으로는 긴급구호와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대한적십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대한적십자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ESG 경영 1차 평가... 복지부동·무사안일 등 관료주의 폐습으로 사회공헌 집행은 5년간 ‘뒷걸음질’2021년 8월 적십자사는 ㈜삼녹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ESG 실천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ESG와 관련된 자료를 전혀 없다.ESG 경영 선언문이나 ESG 경영헌장, ESG 경영추진단, ESG 경영소위원회 등 ESG 경영을 위한 추진 체계를 마련하지 않았다.종합청렴도 평가결과는 △2017년 3등급 △2018년 3등급 △2019년 5등급 △2020년 4등급 △2021년 2등급으로 2019년 이후 개선됐다. 자체 감사부서는 정원 11명에 현원 11명으로 구성됐다.감사원 지적사항은 △2017년 3건 △2018년 2건 △2021년 6건 등 총 11건이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지적사항은 △2016년 18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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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보령약국으로 창업한 주식회사 보령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를 경영 미션으로 밝혔다.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등의 제조 및 매매업과 의약품 및 생명공학 관련 제품의 생산과 판매 사업을 운영하며 2024년 12월31일 기준 총 6개의 국내외 종속기업을 보유한다.경영 핵심가치는 △Become Irreplaceable 대체할 수 없는 기업 △Think Long-Term 장기적 관점으로 판단하는 기업 △Pursue Extreme Transparency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 △Be Nice 상대방에 친절한 기업 등이다.보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보령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비전 및 계획은 수립했으나 경영 헌장은 부재... 2024년 부채총계 3795억 원으로 부채율 48.4%ESG 비전은 ‘BRing Sustainable Value for Humanity 인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정했다. ESG 경영 목표는 △환경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환경경영 시스템 고도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한 공존과 상생 추구 △투명한 ESG 거버넌스 구축으로 신뢰성 증대로 설정했다.거버넌스(BR ESG Governance) 경영 목표를 위한 경영 방침은 △윤리/청렴 문화 확산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으로 밝혔다. ESG 경영헌장은 부재했다. 윤리경영을 위한 윤리규범과 윤리경영 실천지침을 수립했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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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승강기 안전관리에 관한 사업의 추진과 승강기 안전에 관한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16년 기관 통합 설립 및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중장기 경영 미션은 ‘승강기 안전, 국민행복 실현’으로 공단비전은 ‘국민안전과 산업진흥을 선도하는 승강기안전 플랫폼기관’으로 밝혔다. 핵심가치는 △안전 △성장 △소통 △혁신으로 경영목표는 △승강기중대사고율 저감 △승강기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승강기 안전문화 향상 △경영관리체계 혁신으로 정했다. KoELSA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oELSA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윤리경영평가 요약... 연평균 징계 4.1건으로 많으며 종합청렴 3년 연속 3등급 요지부동2021년 4월 승강기안전공단은 노조와 ESG 경영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사회적·윤리적 책임 강화를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SG 경영 선언문에 승강기 안전기술 혁신과 상생·협업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 등을 담았다. 2019년 △‘낙하산 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기관 청렴도 및 경영평가 개선 대책 수립 △공단 적자 해소 방안 마련 △정치참여를 제한하는 복무규정 개정 필요 등을 지적받았다. 감사원 지적사항은 2020년 2건, 행정안전부의 종합감사 지적사항은 2021년 16건으로 나타났다.종합청렴도 평가결과는 △2018년 2등급 △2019년 3등급 △2020년 3등급 △2021년 3등급 △202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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