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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스마트농업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창업농지원센터가 전주에 위치한 국립한국농수산대에서 「스마트농업 우수 영농계획·운영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립한국농수산대(이하 한농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분야의 성공전략과 경험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 축제 기간(10월29일~31일)에 맞춰 진행됐다. 이번 수기 공모전 대상은 한농대 졸업생 윤지성 씨가 수상했다.윤지성 씨는 「파릇한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한 농업경영인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시설채소 전공을 살려 스마트농업을 구축한 과정을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자체 지원과 지역농협 로컬푸드 판매장을 활용해 ‘작지만 강한 스마트농업’을 실현한 점이 주목받았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11편이 입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한농대 총장상 및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 명의의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한농대 축제기간 동안 농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제비뽑기! 쌀을 가져가세요’ 이벤트를 통해 농협의 새로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홍보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전 수상작은 책자로 제작돼 한농대 학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스마트농업을 계획하거나 운영하는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이번 수상작들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더 많은 청년농이 스마트농업에 도전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이 추진 중인 보급형 스마트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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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2025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 AI 홍보 영상·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출처=코이카]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따르면 2025년 10월13일(월)부터 11월2일(일)까지 ‘인도적 지원’을 주제로 ‘AI FOR BETTER WORLD : 2025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 인공지능(AI) 홍보 영상·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인도적 지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으로부터 시작돼 세계로 전해지는 인도적 지원’과 △‘미래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도적 지원’ 등 2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제작·제출하면 된다.주제별로 각각 △대한민국 정부와 NGO, 국제기구, 기업 등 파트너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협력과 연대의 인도적 지원 △단기 구호를 넘어 자립과 회복,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구축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인도적 지원을 표현하면 된다.공모 분야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한 30초 내외의 영상 또는 포스터로 나뉘며, 연령, 국적, 소속 제한 없이 인도적 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시상은 영상 부문 대상 300만 원, 이미지 부문 대상 150만 원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2명(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수상 결과는 전문가 심사 및 국민 투표를 거쳐 11월27일(목)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하고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선정된 작품은 향후 온라인 전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돼 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 및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ai4better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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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KT&G 상상마당 홍대, 20주년 전시 지원 프로젝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공모 당선작 전시회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이 2025년 10월12일(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한 전시지원 사업이다. 2025년 3월 진행된 작품 공모에서 1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이후 전문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 기반 예술’ 공모에서는 신교명 작가, ‘첫 공개작 지원’ 공모에서는 이현민 작가가 최종 작가로 선정됐다.각각 ‘Portrait of the Artist : After ‘Lee, Il-O’’, ‘절미간계(絶微間界), The Social Planck Length’를 타이틀로 개인전을 합동으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 홍대, 20주년 전시 지원 프로젝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공모 당선작 전시회 [출처=KT&G]이번 전시회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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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KT&G,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작품전 ‘SKOPFGRAPHY’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부터 9월4일(목)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인 ‘KT&G SKOPF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 출품된 작품들을 전시하는 ‘SKOPFGRAPHY(스코프그라피)’를 개최한다.‘KT&G SKOPF’는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KT&G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해 지원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이에 연말에는 이들 가운데 1인을 ‘최종 사진가’로 선발해 작품제작비와 홍보비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SKOPF’는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국내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이번 전시는 ‘KT&G SKOPF 컬렉션’을 주제로 대치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서동신·이손·성의석 등 역대 최종 사진가 10인의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전시 외에도 오프닝 이벤트로 마련된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키링 및 전시작 엽서를 만나볼 수 있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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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KT&G,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전시 포스터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7월11일(금)부터 8월3일(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12인의 작가들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거쳐 ‘무지개 너머로 반짝이는 우리만의 별’이라는 주제로 멘토 작품 일부와 함께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작가들은 이번 전시 이후 2025년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11월15일부터 2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참여 작가들의 홍보와 작품 판매를 위해 2025년 8월에는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대형 미술행사인 ‘뱅크아트페어’에도 일부 작품을 선별해 출품할 계획이다.‘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뜻하며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또한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을 확장하고자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장애예술지원 전시다.▲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전시작 작품 중 김동호 작가의 ‘우리가족 사진액자’ [출처=KT&G]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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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IBK기업은행, 다문화사회 통합 지원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5’ 개최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함께 경기도 동두천 보산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사회 통합을 위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5’를 진행한다.2025년 3년차를 맞이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비인어적(Non-verbal) 형식으로 공연을 진행해왔다.2025년에는 9월까지 서울, 경기, 충북, 부산 지역의 다문화 밀집 초등학교 5곳에서 ‘다름에 대한 존중과 화합’을 주제로 창작국악 연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첫 공연이 열린 보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의 53퍼센트(%)가 24개국 출신 학생으로 구성된 다문화 밀집 학교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 콘텐츠 창작단체 ‘고온’이 극심한 가뭄 속 기우제를 준비하는 숲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통 사물악기 연주와 함께 풀어내며 다양성의 가치를 전달했다.특히 공연 중 고사를 지내며 부르는 ‘비나리’를 평화를 기원하는 아프리카 민요 ‘쿰바야(Kumbaya)’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는 보산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중 약 60%가 아프리카계 가정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기업은행은 향후에도 학교별 학생 구성 특성을 반영한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보산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한국의 전통 연희 공연을 중심으로 함께 웃고 어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따듯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아이들이 국악이라는 전통문화를 통해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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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로고 [출처=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KOTRA)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2025년 5월29일(목) 중국 톈진에서 ‘2025 중국 환경 기계·스마트 제조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상담회는 환경 기계와 스마트 제조 분야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톈진시의 환경 기계 시장은 약 77조 원, 스마트 제조 시장은 약 49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톈진시는 2030년까지 제조업 연평균 10퍼센트(%) 성장과 산업 폐수 재활용률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장비 도입 보조금, 첨단산업 기술 유치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며 국내 기업에 유리한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상담회에서는 국내기업이 중국 발주처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혁신 기술을 발표하고 이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참가기업은 국내 환경 분야에서 △폐수처리 장치 △수처리 장치 △슬러지처리기 등을 보유한 8개 사,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협동 로봇 △노광기 △감속기 △정밀계측기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6개 사 등 총 14개 유망 중소기업이다.중국 측에서는 스마트 제조 분야 국유기업인 중환 정보산업 그룹(Zhonghuan Information Industry Group), 중국 4대 석유회사 및 수도시설 1차 업체인 ‘왈신그린테크놀로지(Walsin Green Technology)’,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산업용 장비 전문기업 ‘플라이테크(Fly Tech)’ 등 약 30개 사가 참가해 우리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황재원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제조업은 새로운 통상 환경 속에서 첨단화와 친환경화를 통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공급망 재편 기회를 잘 활용해 우리 혁신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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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KT&G 상상마당, 전시지원사업 ‘제4회 DAF’ 선정작 전시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7일(수) KT&G 대치갤러리에서 차세대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4회 DAF(Daechi Artist Fellowship)’의 전시를 개최했다.‘DAF’는 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제4회 DAF’는 경력 10년 내외의 신진예술가 대상으로 2025년 3월 공모를 시작했다. 163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제4회 DAF’ 심사위원단은 예술과 대중성의 균형을 이룬 작품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로 재학 중인 ‘김하윤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김하윤 작가는 익숙한 배경에 상상력을 가미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회화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이번 ‘제4회 DAF’ 선정작은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오는 7월10일까지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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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재단,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발대식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함)에 따르면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청년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4년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2025년 장학사업은 재단 10주년 맞이 사업 리뉴얼을 통해 기존 주거비로만 한정되어 있던 지원 분야를 주거/교육·생활비로 확대하고 청년이 보다 많은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를 담아 「2025년 청년누리장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했다.또한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청년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활동기간 동안 매월 지원하는 장학금을 40만 원으로 증액했다.'2025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재단 장학사업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지원이 몰려 장학생 선발의 어려움을 겪었다.한편 재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누리 장학생에게는 6개월간 40만 원의 장학금 지원,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강연 △단체봉사활동 △ 팀별 기획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혜택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김인 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장학이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사회진출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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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현대차그룹 협력사관 전경[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4월8~10일(현지시간) 24개 중소 부품협력사와 함께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5’에 공동 참가했다.‘WCX 2025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됐다. 수출 환경 급변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다변화를 지원하는 상생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WCX에 ‘현대차그룹 협력사관(HYUNDAI MOTOR GROUP PARTNERS)’을 구축하고 내부에는 협력사별로 활용 가능한 개별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협력사들이 신기술 및 제품 전시와 함께 전 세계 바이어들과 원활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현대차그룹 협력사관에는 동일기계공업(파워스티어링 기어박스), 세인아이앤디(와셔, 버스바), 성원피에프(선루프 브라켓), 광성강관공업(인발파이프), 성림첨단산업 (영구자석) 등 24개사가 참여했다.전시회 기간 수출 상담 실적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국 84개 기업 US$ 94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일부 협력사는 견적 요청을 접수하고 향후 구체적인 계약 일정까지 논의했다.중소 부품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 전시관에서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대형 부품사들과 직접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 상담 뿐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십 제안과 기술 교류 등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다.협력사들은 이번 공동 전시관 운영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자연스럽게 현대차그룹 협력기업으로 인지돼 수출 상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전시관 운영 지원 외에도 중소 부품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세미나도 마련해 현장에서 이뤄진 상담들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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