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가이던스"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KT&G CI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2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퍼센트(%)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46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났다. 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본업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역대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으며 이에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이러한 실적 호조 속에 KT&G는 연간 매출,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7%, 6~8% 성장에서 각각 ‘두 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23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371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했다.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태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수량 성장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 효과로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해외궐련사업 3분기 매출은 52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초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과 수량 역시 각각 22.4%, 12.8% 올랐다.이어 궐련 및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를 포함한 국내 담배사업은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해외NGP사업은 디바이스 신규 버전 출시 효과 등으로 디바이스와 스틱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했다.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은 고수익 위주로 채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3598억 원을 기록한 반면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한 715억 원을 기록했다.앞서 KT&G는 2025년 9월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Al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