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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글로벌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에 따르면 유럽에서의 버터 부족 및 수요 상승으로 글로벌 버터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은 버터 부족과 더불어 재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글로벌 패스트푸드체인점인 맥도날드(McDonalds)는 아침 메뉴에서 식물성오일을 버터로 대체해 글로벌 버터 수요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트랜스지방에 대한 우려로 마가린 소비가 줄어들고 소비자들의 버터 구매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 역시 버터재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전통적으로 전용저장시설(PSA)을 운영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버터 수요가 많았고 공급이 저조했기 때문에 재고를 다 소진했다. 다만 중국으로의 수출물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2017년 11월초 기준 국내에서는 슈퍼마켓 체인점 New World의 온라인 쇼핑몰 New World iShop이 500g 버터제품을 $NZ 5.7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 외 유제품 제조사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Lewis Road Creamery)는 250g 버터를 6.79달러, 유제품제조사 웨스트골드(Westgold)는 400g 버터를 4.89달러에 판매 중이다.▲라보뱅크(RaboBan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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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의 자료에 따르면 당분간 뉴질랜드 우유고형분 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달러 이하 내지 $NZ 5달러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원유가격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우유 공급량보다 수요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축산농가들의 원유 출하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낮은 원유 가격과 나쁜 날씨 등으로 유럽의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유럽의 축산농가들이 뉴질랜드 축산농가들 보다 나쁜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셈이다.▲라보뱅크(Rabo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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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금융기관인 라보뱅크(Rabobank)는 강력한 뉴질랜드 와인 수출에 힘입어 2016년 와인 생산량이 2015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산 와인생산량은 44만5000톤, 2015년산 와인생산량은 32만6000톤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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