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13년부터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 지원
백진호 기자
2026-03-25

▲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둘째줄 가운데)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6년 3월23일(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6년 신규 장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60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72 명의 대학생에게 96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대학에 38억 원을 지원했다.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연 2회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 원을 시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2 명에게 시상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4명에게 125억 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식품 분야를 비롯한 학문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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