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중국 철강덤핑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이견 발생
뉴질랜드 제조업체나 현지 산업을 위협한다고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 덤핑여부 조사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29 오후 5:24:42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 철강덤핑 벌금을 부과하기 전에 정식조사를 하자는 방안에 대해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2015년 8월 반덤핑 및 상계관세 등에 대한 무역개정안이 처음 발표됐는데 덤핑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산업 및 소비자 등에 대한 이해만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정부는 뉴질랜드 제조업체나 현지 산업을 위협한다고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 덤핑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덤핑은 수출국 정부가 자국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해 수출단가를 낮추는 행위를 말한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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