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치과협회(NZDA), 정부에게 설탕세 도입 촉구
장기적으로 청량음료의 소비를 줄이는 데 가장 강력하다고 주장
뉴질랜드 치과협회(NZDA)에 따르면 정부에게 설탕세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치아건강을 위해 설탕세를 도입함으로써 청량음료 구입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2015년 3월 일부 주가 청량음료에 대해 설탕세를 10% 추가함으로써 청량음료 매출이 10% 감소했다. 반면 생수 구입량은 16% 증가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지금껏 설탕세와 유사한 세금 도입을 여러 차례 배제해왔다. NZDA는 청량음료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강력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설탕세 도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NZDA 홈페이지
미국의 경우 2015년 3월 일부 주가 청량음료에 대해 설탕세를 10% 추가함으로써 청량음료 매출이 10% 감소했다. 반면 생수 구입량은 16% 증가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지금껏 설탕세와 유사한 세금 도입을 여러 차례 배제해왔다. NZDA는 청량음료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강력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설탕세 도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NZ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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