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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오뚜기, 큼지막한 건더기를 푸짐하게 더한 ‘WOW 컵면’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WOW 고기열라면' 과 ‘WOW 새우진짬뽕'을 출시한다.‘WOW 컵면' 2 종은 오뚜기의 새로운 라면 브랜드 ‘WOW’ 의 신제품이다. ‘한 컵으로 푸짐한 건더기와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큼지막한 건더기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WOW 고기열라면'은 열라면에 소고기큐브, 계란 스크램블, 청양고추 등을 넣었다. ‘WOW 새우진짬뽕'은 진짬뽕에 통새우, 게맛살, 건양배추 등으로 원물감을 살린 고퀄리티 건더기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두 제품 모두 건더기를 대폭 늘려 기존 제품 용량 대비 푸짐한 총 중량 80그램(g)으로 구성했다. 특히 ‘WOW 고기열라면'은 청양고추로 기존 열라면보다 매운 맛을 한층 강화하여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WOW 새우진짬뽕'은 새우 건더기뿐만 아닌 새우분말 또한 적용하여 시원하고 풍부한 해물맛을 즐길 수 있다.오뚜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OW 컵면 2종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88인 체험단'을 모집해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해당 제품은 2025년 6월11일(수)부터 오뚜기몰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17일(화)부터는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WOW 브랜드가 앞으로도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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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오뚜기, 짜슐랭 신규 모델에 추성훈 발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TV CF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 신규 광고는 2025년 6월1일(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이번 신규 TV CF 에서는 짜슐랭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한 인상을 가진 추성훈을 발탁해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를 중점으로 유쾌한 반전을 담아냈다.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 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발차기 '킥' 과 맛의 ‘KICK’ 을 중의적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추성훈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짜슐랭을 먹는 장면에서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스태프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짜슐랭은 ‘짜장’과 '미슐랭' 을 합성해 만든 만큼 진한 짜장의 풍미와 자신감을 담은 제품으로 2025년 4월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한 바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짜슐랭의 KICK 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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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오뚜기, 한정판 ‘진라면 약간매운맛’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대표라면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두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 을 한정 출시한다.‘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진라면 매운맛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했다. 13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 육수를 사용한 진한 감칠맛의 한국식 국물맛을 구현했다.적당한 수준에서 맛있게 매운맛으로 라면을 즐기는 모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란색과 빨간색의 진라면 패키지 색상을 결합한 보라색을 활용해 '진라면 약간매운맛'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해당 제품은 5입 멀티 형태로 총 60만 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5월26일(월) 쿠팡 선런칭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오뚜기는 '진라면' 브랜드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과 협업해 '진짜 Love’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4월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해 '진짜 Love, 진라면' 컨셉의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진라면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SNS 를 중심으로 '순한맛' 과 '매운맛' 을 조합한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진라면 약간매운맛' 을 통해 진라면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 새로운 맛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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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발된 라면을 국내로 수입해 글로벌 대표 식품으로 승화시킨 농심그룹의 경영철학은 이농심행무불성사(以農心行無不成事)다. '농심(農心)으로 행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라는 의미다.농심의 홈페이지에는 '서둘지 말고 모든 일을 순리에 맞게 이끌어 간다면 그 결실도 가장 바람직한 것이 되지 않겠는가.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농부의 마음을 되살려야 한다.'고 설명한다.오너의 경영철학은 기업의 정신이며 사업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예를 들어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을 주창했다. '사업으로 국가에 보답한다'는 의미다.삼성은 창업 이후 설탕, 밀가루, 보험, 전자, 조선, 반도체, 스마트폰, 바이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삼성이 성장하는데 오너 일가의 경영철학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분석해보자.▲ '삼성기업문화 탐구' 표지 이미지 [출처=교보문고]◇ 위대한 기업은 오너의 올바른 철학이 기본... 이재용 회장부터 엄격한 도덕적 기준과 책임감 지녀야2000년대 이후 '위대한 기업'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위대한 기업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사회로부터 신뢰 획득, 구성원의 조직에 대한 자부심, 구성원 간의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이런 기업이 ‘일하기 좋은 직장’임에 틀림이 없다. 단순히 급여가 많다고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높다고 위대한 기업이라 부르지 않는다.위대한 기업이 위대한 직장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이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사회로부터 신뢰를 획득하는 것이다.삼성이 사회적 반감을 완화시키고자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상생’이다. 협력업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앞다퉈 내놓았다.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과거의 대책을 재탕하거나 미사여구(美辭麗句)를 늘어놓은 말잔치에 불과하다. 오너의 질책과 정부의 압력에 어쩔 수 없이 내놓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상생은 삼성맨이 자발적으로 외치고 실천해 체질화시켜야 하는 것이지 구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직장에서 배워야 하고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 ‘돈’보다는 사회적 책임 인식과 상생의 논리다.삼성이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삼성의 오너와 경영진이 일반인과 차별되는 보다 엄격한 도덕적 기준과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조선의 선비들이 지킨 신독(愼獨), 즉 ‘어두운 방안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자세로 스스로 를 감시해야 한다. 사회 구성원이 용인할 수 있는 이념과 철학이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위대한 기업의 출발점은 위대한 철학(哲學)을 가지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진정한 혁신은 이재용 회장 자신이 철학적 기반을 정립하고 삼성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기꺼이 존중할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할 때 시작된다.삼성이 덩치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고 삼성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직을 떠나도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야 성공한 인생이다.◇ '방구석 여포'로 불리는 국내 대기업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이익을 합리적으로 분배해야삼성을 포함한 우리나라 대기업은 이른바 '방구석 여포'라는 비판을 받는다. 집안에서는 큰소리 치지만 밖에 나오면 아무런 것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우리나라 대기업은 1970년대부터 수출을 확대한다며 해외에 판매하는 제품은 국내보다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대다수 국민은 기업의 성장해야 국가가 발전한다고 믿어 불이익을 감내했다.하지만 2000년대 들어 국내 대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는 상황에서도 그러한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전 세계인을 소비자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은 다양한 글로벌 이해관계자를 평등하게 배려해야 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이익추구는 어디까지인지, 사회적 책임은 어디까지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기업의 이해 관계자는 주주뿐만 아니라 소비자, 정부, 협력업체 등 다양하다. 오직 주주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미국식 자본주의 경영은 장기적으로 주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기업이 사업을 독점하면서 가격을 제멋대로 결정하고 조삼모사(朝三暮四) 마케팅 정책으로 소비자를 현혹해 소비기계로 만드는 것은 기업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국내 대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건설, 통신, 가전제품, 카드와 보험 등은 소비자를 '빚의 함정'으로 몰아 넣는 대표적 사업이다. 과장된 이미지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꾀어 소득에 적합하지 않는 과도한 소비를 유도한다.기업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공존공생(共存共生)하는 방법으로 이윤을 남겨야 한다. 또한 기업의 이익은 자체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고 협력업체와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합리적으로 배분돼야 옳다.사업을 영위해서 이익이 남았으니 배분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과정에서 적절하게 이윤이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만년 '을'에 불과한 협력업체의 기술 혁신과 인력 투입에도 상당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 소비자에게도 적절한 마진(margin)으로 정해진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일부 편협된 전문가의 주장처럼 이익을 많이 냈다고 탓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기업은 반드시 이익을 내야 하지만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허락돼야 한다.국내 대기업이 '돈'만 밝히는 회사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면 이익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립해야 옳다.대기업이 자체의 기술이나 운영 혁신만으로 현재와 같은 수준의 높은 이익을 내기는 어렵다.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침해했을 것이라 보는 이유다.협력업체에 정당한 납품가격을 지급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이지 못한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만들고 사회에 각종 비용을 전가하고 직원복지를 줄여서 만든 이익은 바람직하지 않다.대기업의 이익 모두가 이렇게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분석해 개선할 여지가 있는 부문은 수정하는 것이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첩경(捷徑)이다.대기업도 이익의 구조나 규모를 기업문화 형성의 측면에서 접근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개발비 운운하면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오히려 가격을 내려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정직한 경영전략’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 권력과 사귀면 기업이 손해다... 조직 내부의 부정행위 근절시켜야 기업문화 재정립 가능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 뇌물의 필요성을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삼성도 국내 최대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뇌물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다.가치분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후진국형 일부 한국의 관료와 정치인은 자신의 권력과 권한을 돈으로 사고 파는 것이 정당하고 당연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기업이 이 허점을 제대로 파고들었다고 볼 수 있다.삼성 임원 출신이 출간한 『삼성기업문화탐구』라는 책을 보면 뇌물에 관한 불문율이 나온다. ‘주는 것은 상황에 따라 용인하지만 받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주는 것도 무조건이 아니라 내부적인 업무절차를 따라야 하며 그 원인이나 처리과정에서 하자가 없어야 한다’ 등이다.공무원이 칼자루를 쥐고 흔드는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교묘한 선택이고 지나치게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과거 한국의 대기업은 각종 선거에 천문학적인 정치자금을 제공했고 박봉(?)에 시달리는 공무원을 떡값으로 포섭해 활용했다.정치권이나 공무원이 먼저 요구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뇌물이 일상화, 관행화됐다는 사실로 보면 기업의 책임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기업성장을 기술개발이나 제품의 질 향상에 두기보다 정부의 보조금을 받거나 우호적인 정책결정에 기업의 생존을 맡긴 결과, 정경유착(政經癒着)과 같은 정치적인 행동이 불가피했다고 본다.삼성이 욕을 먹는 것도 파렴치한 정치인뿐만 아니라 순진한 일선 공무원에까지 뇌물을 주어 기업활동에 이용했기 때문이다.2005년 안기부 파일로 밝혀진 ‘떡값 검사’ 논란은 사정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렸고 우리 사회에 정의의 실현을 무력하게 만들었다.돈으로 정치권력이나 공무원과 연계되면 장기적으로 기업에 책임이 전가된다. 한국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과거 정권의 부조리를 캐내고 단죄하는 것이 정례화돼 있다.정치인은 사법적 처벌을 받는 것을 오히려 훈장으로 여기지만 기업인은 주홍글씨가 된다. 정치인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특별사면을 받기도 쉽지만 기업인은 이마저도 어렵다.삼성특검을 거치면서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회장도 이 진리를 뼈저리게 깨닫지 않았을까 싶다. 직원의 부정도 통제해야 하지만 고위 임직원이 조직적으로 자행하는 부정행위부터 근절시켜야 삼성의 기업문화가 바로 설 것이다.기업도 기업시민으로서 정부의 공공성을 존중해야 하고 사회부문 간 견제와 비판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천문학적인 장학금을 정관계에 뿌렸다고 의심받는 삼성이 뼈저리게 반성해야 할 부문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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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오뚜기, 매운 라면의 새로운 라인업'라면의 맵쏘디'출시 [출시=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라면의 맵쏘디’ 를 출시한다. ‘라면의 맵쏘디’ 는 쇠고기 육수베이스에 다양한 고추와 향신료를 더했다.스코빌 지수 6000SHU 로 자사 제품인 열라면보다 더 매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깔끔한 첫 맛 뒤에 찾아오는 반전 있는 매운맛으로 기존 매운 라면과 차별화했다.‘맵쏘디’는 매운맛의 ‘맵다’ 와 서사시를 뜻하는 ‘랩소디’ 의 합성어로 매운 라면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음을 의미한다.오뚜기는 ‘라면의 맵쏘디’ 를 통해 매운 라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판매하며 5월1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오뚜기 관계자는 “매운 라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표 매운 라면, ‘열라면’ 보다 더욱 화끈한 ‘라면의 맵쏘디’ 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향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운 맛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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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오뚜기, 매콤 고소한 ‘열치즈라면’ 용기면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열라면에 치즈를 첨가해 한층 더 부드럽고 고소한 ‘열치즈라면’ 용기면을 출시했다.'열치즈라면’ 은 오뚜기 대표 라면 중 하나인 열라면의 화끈한 매운맛을 적용해 알싸하고 맛있게 매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치즈큐브후레이크'를 첨가해 보임성과 씹는 맛을 더했다.특히 다양한 치즈 원료를 적용한 치즈별첨스프는 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해 열라면 매운맛과 조화를 한층 극대화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화끈한 열라면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를 조합해 매운맛에 익숙지 않은 분들도 열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며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치즈가 조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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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농심, 전주국제영화제 업무협약 체결[출처=농심]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에 따르면 2025년 4월8일(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K-콘텐츠와 K-푸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와 민성욱,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농심은 2024년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전주국제영화제는 2000년 첫 출범해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농심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하고 신라면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농심의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농심신라면상’은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농심은 심볼마크인 ‘농심씨드(SEED)’의 ‘성장과 결실’이라는 의미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농심신라면상’ 수상자가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격려의 의미를 담았다.이제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된 봉준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도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이었다.이와 함께 농심은 영화제 관람객 및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제품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신라면 툼바’를 비롯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사랑받는 스낵 ‘빵부장’ 등 국제영화제 취지에 걸맞은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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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오뚜기,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참가[출처=오뚜기]㈜오뚜기(회장 함영준,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4월4일(금)부터 6일(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에 참가한다. K-라면 대표 브랜드인'진라면'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박람회에서 오뚜기는 진라면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는 매회 약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K-라면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다.오뚜기는 박람회 기간 ‘진짜 Love’ 컨셉으로 꾸며진 부스를 통해 최근 업그레이드로 맛이 더 진해지고 풍부해진 진라면 매운맛과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수출 전용 라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식존을 운영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대형 진라면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또한 마련된다. 오뚜기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글로벌 진라면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뚜기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 (BTS) 진과 함께 ‘진짜 LOVE’ 컨셉의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했다.2025년 1월 미국 최대 식품 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 (Winter Fancy Food Show)’ 에서 영문 ‘Jin’ 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진라면 패키지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오뚜기 관계자는 "대표적인 K- 라면 진라면의 ‘진짜 Love’ 글로벌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라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진라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 소비자들과 소통을 좀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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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IBK기업은행, ‘카드가맹점 등록·입금계좌 변경 서비스’ 출시[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3월18일 소상공인의 업무처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가맹점 등록·입금 계좌 변경 서비스’를 출시했다.‘카드가맹점 등록·입금 계좌 변경 서비스’는 한 번의 신청으로 전 카드사의 가맹점을 신규 등록하거나 입금 계좌를 일괄로 변경할 수 있는 무료 대행 서비스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카드가맹점 신규 등록 및 입금 계좌 변경 시 고객이 직접 9개 카드사별로 신청하거나 VAN사를 통해 유료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업무 처리 기간도 평균 5~10일에서 2일로 단축된다.해당 서비스는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2025년 4월 ‘IBK BOX POS’에서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신청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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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불닭볶음면 더블다운 메뉴의 이미지[출처=KFC 말레이시아 켄터키타운]2025년 3월18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KFC 싱가포르는 2025년 4월2일부터 한국 삼양 불닭볶음면과 콜라보한 기간 한정 메뉴를 소개할 방침이다.필리핀 아이오닉스에 따르면 재무 실적을 개선하고자 자회사의 사출성형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KFC 싱가포르(KFC Singapore), 한국 삼양 불닭볶음면과 기간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KFC 싱가포르(KFC Singapore)가 한국 삼양 불닭볶음면과 기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2025년 4월2일부터 5월13일까지 판매한다.기존 징거 더블다운 샌드위치에서 핫크리스피 징거 필렛 사이에 불닭볶음면을 끼워넣었다. 치즈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가 매운맛을 중화시킨다.삼양 불닭 치킨밀 세트는 치킨 두 조각, 매쉬드포테이토, 김치, 스조라(Sjora) 음료로 구성된다. 치킨을 찍어 먹을 수 있는 불닭 소스가 포함된다. KFC에 따르면 코울슬로 메뉴를 변형한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필리핀 아이오닉스(Ionics, Inc.), 자회사 아이옴니 프레시지션(Iomni Precision, Inc.)의 생산 중단 결정필리핀 전자기기 제조업체 아이오닉스(Ionics, Inc.)에 따르면 재무 실적을 개선하고자 2025년 5월15일부터 자회사 아이옴니 프레시지션(Iomni Precision, Inc.)의 생산을 중단한다.아이옴니는 정밀 사출성형 플라스틱 제품 생산 및 조립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외 아이오닉스는 통신, 자동차, 컴퓨터, 플라스틱, 의료 부문에 임하고 있다.2024년 1월~9월 아이오닉스의 순손실은 US$ 40만 달러로 전년 순이익 10만 달러와 정반대다. 매출액은 151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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