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ANC당, 실업보험기금 및 보상기금 이용해 에스콤 회생 제안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21:50]

[남아공] ANC당, 실업보험기금 및 보상기금 이용해 에스콤 회생 제안

김백건 기자 | 입력 : 2020/11/25 [21:50]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재 여당인 ANC당에 따르면 실업보험기금 및 보상기금(UIF)을 이용해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을 회생시키는 데 쓰자고 제안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실업보험기금 및 보상기금(UIF)은 2019년 기준 총 R2250억랜드, 즉 UN$ 150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ANC당은 실업보험기금 및 보상기금(UIF)을 상장기업과 국채에 투자하는 대신 경제 재건을 위해 에스콤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스콤의 부채는 4840억랜드에 달한다.

노동계는 반대하며 분노했다. 에스콤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공무원연금을 사용하자는 이전의 주장과 연계된 이번 제안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관리 부실과 공공기관의 부패로 에스콤의 부채가 증가한 것을 공적기금으로 메꾸려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이미 여러 차례 에스콤의 부채 증가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경영 부실이 문제라고 지적해왔다.

 

▲ ANC(African National Congress)당 홈페이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