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윤리위원회, 영국 경비업체 G4S의 주식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김백건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21:45]

[노르웨이] 윤리위원회, 영국 경비업체 G4S의 주식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김백건 기자 | 입력 : 2019/11/15 [21:45]

노르웨이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국부 펀드인 정부의 글로벌 연금기금(GPFG)이 영국의 글로벌 경비 및 건설인력 제공회사인 G4S의 주식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의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의 위험 때문이다. 노르웨이 윤리위원회는 £8600억파운드 규모의 GPFG에 대한 투자를 감사하고 있다.

G4S에 시스템적인 인권침해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한다. 경비 및 건설 분야에서 일하는 최대 3만명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르웨이 윤리위원회는 G4S가 현대 노예 제도의 형태인 강제노동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공식적으로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회사의 관행으로 판단했다. 최악의 경우 근로자를 구금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G4S는 90개국 이상에서 57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90개국 이상에 경비 및 건설노동자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 민간 고용기업 중 하나이다.

 

 

▲ 노르웨이 윤리위원회 로고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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